어떻게하나.. [343867] · MS 2010 · 쪽지

2013-05-16 10:09:17
조회수 1,057

삼반수생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떤식으로 마음가짐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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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삼반수를 대학들어갈때부터 생각하고 잇엇습니다

미팅하다 여자만낫고 애프터로 몇번 만낫고

나반수한다고 말하고 기다려준다길래 다음에 만나서 고백햇고

이딴 과정을 거쳐서 지금 사귀고 잇습니다.

그리고 전 반수반에 등록을 햇고요. 여친과 거리는 지하철로 1시간반정도....

여친은 20살 현역이라 대학생활도 열심히하구 홍대축제도 다니고 연대축제도 가고

이러는데 그냥 괜한 걱정말고 부처멘탈로 공부나하는게 답인가요 ?

하.... 사귄진 1달도안됫지만 나름 진지한 얘기많이햇고 서로 많이믿는 그런사이긴한데

피쳐폰이다보니 막상 문자하고 연락없으면 좀그렇고 전화도 마음껏못하고 그래서 좀 거슬리네요 ㅠㅠ

어떤식으로 마음가짐먹어야되나요,,, 미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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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민 · 441571 · 13/05/16 11:52 · MS 2013

    대학가기로마음정하셨으면 우선순위를 먼저 공부에두는게 좋지않을까요 .ㅎㅎ

  • 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5/16 11:54 · MS 2012

    삼반수면 둘중하나는 확실히 해야됩니다 망하면 진짜 답없는게 삼반수에요; 연애도하고 공부도할까 이마인드는 진짜 패망의 지름길임

  • _427520 · 427520 · 13/05/16 22:41 · MS 2012

    내년에 뭘 더 후회할지 생각해보세요
    1년씩 사귀는게 그리 흔한일은 아닙니다
    특히 6개월 가량 거의 못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