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화법과 작문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ㅡㅡ 듣기가 그리워졌어요ㅡㅡ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642694
언어 영역 풀이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화법과 작문에서 신기하게도 꼭 1번이 틀리게 되더라고요... 문제집을 풀던 모의고사를 풀던...
제가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문제를 몰아쳐서 푸는 편인데, 특히 화법과 작문 쪽에서 더 그런 경향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3월에도 다풀고 30분이나 남게 된 대에다가 1번하고 3번을 틀렸더라고요...
아마 시간 많이 남은 것은 과거에 듣기 들으면서 푸는 습관 때문에 그러는거 같네요...
1. 화법과 작문 파트 보완할 문제집 좋은 거 없을까요?? 기출은 너무 많이 봐서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 거 같아서요...
2. 이거 시간 조절이 좀 힘들고 천천히 풀어야지 해도 뜻대로 되지가 않는데 이런 악습관 어떻게 못 고칠까요?? 이참에 언어영역과 결부해서
성격 급한 거도 좀 고쳐야지 싶겠더라고요.
자세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냥 화법작문을 넘기고 뒤에부터 푸세요.
그리고 나중에 다풀고 푸세요. 저도 초장부터 화법작문나오니까 적응이 안되서 걍 맨나중에 풀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작문 (舊 쓰기) 부터 풀고 화법과 문법은 맨 마지막에 풀어요.
솔직히 처음에 보면 멘붕 오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정교함, 그리고 철저하게 보기에 근거해서 답을 골라내는 훈련을 하셔야 될 듯... 저도 엄청 덜렁댔는데 연습할 때는 같은 문제 두 번 꼼꼼하게 풀었어요. 한 3주정도 이런식으로 하니깐 좀 바뀌었어요. 그리고 저는 화법 풀 때는 문제 대충 보고 뭘 요구하는지 토론문 위에다가 적어놓고 읽을 떄는 최대한 토론 흐름 타면서 읽어나가요. 그러면 딱딱 풀림... 저도 처음 화법문제 풀 때 비문학 지문과 비슷하게 토론문에서 정보만 찾아내려다 보니 문제에서 가끔 실수했는데 대충 토론 상상하면서 읽어나가니 좀 편하더라구요.
태그에서 .수기.좀 지워주세요
수기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이 아닌듯
이게 수기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