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상담 받고 싶습니다. 능력자님들 도움 좀 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628278
우선 저는 서울의 모 외고에 다니는 고3입니다. 목표하는 대학교는.. 태그에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OZ 모의고사 다 풀 예정인데, 부족할거같아서... 시대인재 지구과학 자료...
-
그냥 유학 가는건데 왜 굳이 도피라는 말을 붙이는거임 ? 스카이 떨어져서...
-
log a = 2 log b = 4log c 이런거 얘네는 꼭 지우개 한두번은 써야 풀림
-
자연계열 오늘 풀어봤는데 미기만 할 줄 알고 확통은 아예 못해서 확통 빼곤 다...
-
과학고·영재학교 졸업해도 카이스트 안간다 "의대·서울대 갈래요" 1
과학고와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
그래도정신차리자!!
-
돈복사버그터짐 1
ㅈㄴ맛있다걍
-
엄 1
방금 국어사설 실모 하나 풀었는데 4등급 나옴 머지
-
‘좀있다 설명해 주겠지’ 하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다면 그런 줄 아는 마음가짐이...
-
어제 216 듣다가 자버려서 못 쓴 거 지금 쓰는;; yesterday list...
-
살아 계심? ㅅㅂ
-
23부터 들던 느낌인데 언매가 점점 내신형이 됨 기본 개념으로 뭔가 한다기보다...
-
독서 검더텅? 0
제가 수능에서 목표가 독서 2지문만 완벽하게 풀기인데 검더텅정도면 가능할까요?...
-
카드 승인될때 편의점택배라고 뜸 아니면 그냥 편의점 상호 뜸??
-
(나) 논리학에서 제기된 의문이 윤리학의 특정 견해에 대한 비판 이 되기도 한다....
-
시즌2 초중반인데 그냥 문학은 유기하고 교재만 봐야하나…
-
자유는 소중하다 1
비록 여기 수험생들 많아서 자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언제든지 공부하기...
-
1년9개월 3
존나길다
-
뱀파이어생활 청산. 사실 얼마전 토익시험때도 나오긴했었네용
-
"선생님, 왜 학교 계세요? 사교육 가면 대박인데" 4
▲ '1타 강사'들은 아이돌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unsplash...
-
의대 최저 1
의대 최저 과탐 어떤 과목인지도 중요한가요? 어떤 대학은 선택 미적분 해야하던데...
-
김승리T 현강 0
숙제 양 많나요…,,, 현강과 학교내신 병행하면 죽어나갈까여..?ㅠㅠ 수시러이지만...
-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엄빠는 싸워서 말도 안하고 아빠는 화나서 카드 다 가위로 잘라버리고.. 저는...
-
관리자도 집에 있으라고 하던데 부모님이 어떻게 막을건데 ㅋㅋ 마치 배성민의...
-
요새 코로나 걸리면 독재학원이나 이런 곳은 어떻게 함? 7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 코로나 양성뜸... 마스크쓰고 해도 어떤 경로로든 옮길거...
-
굿모닝!! 9
-
수능 100일의 기적하니까 갑자기 뻘생각 하나 들었는데 14
남은 기간동안 매일 10시간씩 과탐 1과목만 잡아서 하면 1등급 가능할 거 같음?...
-
이렇게 운전고자인 나한테 면허를 줬음
-
날씨는 덥고 책 펴면 졸리고 실모는 허구한날 갖다 꼬라박고 반복되는 일과가 슬슬...
-
모기의 존재를 잊고있었음
-
오늘 버틸수 있을까 상태보니 두시쯤 나락일듯한
-
올해가 젤 더워요. 18년도 이김
-
강대 등원 1
제 무휴반을 잘부탁합니다
-
죽겠소
-
그리고 거실에서 청소기돌리는중이라 못잠... 오늘 스케쥴을 좀 당겨서 저녁에 일찍자는걸루...
-
여캐일러 투척. 9
수능 만점 기원 22일차 미카!미카!미카!미카!미카!
-
얼버기 2
진짜임
-
좋아! 4
좋은 아침
-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엄청 친했음 요즘은 매일 연락은 해도 조금 덜 친한데 예전엔...
-
전이만..
-
얼버기 5
민나 오하요
-
얼버기 3
아무튼 얼리버드임
-
얼버기 0
-
적분 진짜 맛있다.
-
별을제패한자 1
네
-
수능 문학은 크게 운문 산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운문 문제를 맞히기 위한 문학...
-
들어가서 계속 다니기 힘든가요? 살면서 동물하고 교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
ㅋㅋㅅㅂ ㅈ됏네
반갑습니다. 저도 외고에서 이렇다할 스펙 없이 수시 넣어본 경험이 있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도 그렇도 외고 같은 경우는 더더욱... 딱히 전공과 관련된 스펙이나 적성이 있지 않는데 학교에서 내신 성적으로 대충 잘라서 추천해주는 과에 지원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얘기하는 겁니다. 올해에 연대 글리가 부활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도 고삼이나 되어서 지원할 과를 먼저 정하고 자소서를 거기 끼워 맞춘 식이죠. 님도 이미 고삼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스펙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지만... 다른 많은 서울대 지원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물론 고1때부터 착실하게 원하는 과를 정하고 스펙을 쌓았다면 제일 좋겠지만... 내신 등 맘대로 할 수 없는 요인이 있으니까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넣어보라는 것입니다... 외고이시니 우수한 학생이 많을 거고 대충 어떤 점수대 학생이 어느 과에 지원하는지 데이터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비추어서 님 내신으로 적절한 과를 골라 보시고 자소설을 열심히 써 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수능공부는 절대 놓으시면 안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