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620433
요즘 너무 힘드네요. 학교 시험은 일주일 남고 공부하는 건 마음처럼 안되고 고3이라 압박감만 심하고 스트레스를 더 받 기만하네요. 그냥 자신의 생각대로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지 이유들좀 말씀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카 빌런한테 줄 메모인데 어떰 넘 돌려말해서 못알아먹으실라나
-
100점 키야ㅏㅑㅑ 오랜만이구만... 이 감각...
-
ㄹㅇ이
-
현재 : 유베가는길 2/3 정도했습니다. 워마 Day40까지 외우고 Day20부터...
-
등산 못해처먹겠다 제발 연세대님 붙여주세요 등산그만하고싶어요
-
인복이 많은듯 0
고마운 사람이 많네
-
수학황들 질문좀 1
킬러 말고 준킬러 문제들은 문제 조건 보다보면 조건을 어떻게 써야할지 한 2~3분...
-
요즘 드는 생각이 저는 엄청 긍정적인 사람인것같아요 객관적으로 제 상황을 쓰면 진짜...
-
하....재혁이....형은 월즈갔다올테니 집잘지키고있으레이....
-
N제 학습질문 0
혹시 최근 기출, 뉴런, 시냅스에서는 오답이 잘 안나는데 모의고사, 실모, n제가서...
-
지정석에 한달 전 새로 오신 분인데 자꾸 훌쩍대심 나보다 나이 많아보이고 건장한...
-
총정리과제 0
매일 푼 후기 올리실 분 있나뇨? 안그럼 밀릴거 같아서.. 오늘 2day할차례인데...
-
하니프사로 바꿔라
-
니들때문에 내가 자꾸 오르비를 해서 공부를 못하잖아!!! 나이제진짜갈거야 오늘은 이제 노 몰 오르비
-
얼마로 잡을가요 고2모고 찍맞 1컷임뇨
-
오래 기다렸잖아...애타는 내 맘도 몰라주고 흥
-
9모 성적이 국어 화작 높3 수학 x 영어 높1 생윤 낮1 윤사 낮1 이렇게...
-
2.5:0.5:7 인대 수학머리가 개똥이라서 수학ㅈㄴㅈㄴㅈㄴ못함 억울훼
-
본인 내신 고1 한국사 5맞고 고2때 세계사 다 쳐외워도 5등급 나와서 역사과목...
-
엉엉... 2
그림을 너무 쉬었더니 감을 잃은듯... 전혀 하루히하고 있지 않잖아, 너누구야임마!!!
-
엄.........
-
1기: 액션 2기: 호러 3기 1쿨: 정치 스릴러 3기 2쿨: 밀리터리 4기: 코스믹 호러
-
9모 미적 30번 현우진 풀이 이해가 안됨 도와줄 사람 7
해설보면 F(x)=F(0)+적분x~0 까지 f(x) dx 로 정의하고 조건을...
-
실믈리에로 전직 0
선수입장~ 이제 나도 실모 좀 풀어볼까나ㅋ
-
늦네에 9
추석물량이많나봄.. 아직 발송대기...
-
숙소에서 일한다?쉽지 않음 카페 나가서 일한다? 내가 나가기라,,,잘 나갈가…?
-
국어 실모 0
실모 풀려는데 이감,상상 파이널패키지 정도 사서 풀면 되나요? 아님 하반기 실모도...
-
평가원교육청사설집모 통틀어서(고12는 빼고) 가장 낮은 점수 몇점?
-
쉬면 우울해짐 그리고 뭔가 큰 계획 망쳤다는 생각에 와르르 무너질수도 있음 조심해야함..
-
식센모 거의다훔
-
간헐적 휴릅 3
4시쯤 점심 먹을 때 다시 와야지
-
어제 미쳐서 잇올 안가고 스카에서 한다 ㅈㄹ하다가 순공시간10분.찍고.... 추석...
-
맞팔구 0
맞팔해요!!
-
0회 빡빡하다는 얘기 많아서 2회부터 풀었는데 14, 21, 22, 30틀이네요
-
영어 1,2차이가 다른 과목으로 치면 대략 어떤지 궁금합니다
-
나랑 같은 대학와줬으면..
-
교수님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겟어서 졸았더니 15분만에 코드짜서 제출해야되는사람...
-
일단 지금 학교는 안 가잖아
-
국어 안들음 수학 안들음 영어 안들음 탐구 안들음
-
이거 언매컷 얼마임?? 대체 어케 이 시험 1컷이 88임?..
-
국 92 수93 영2 탐 95 92 서성한 낮과 ㄱㄴ? 문과
-
정석민을 찬양할수밖에없어 진짜 대 석 민
-
킬캠 0
짝수회차는 쉬운편인가요? 시즌1이요
-
밥먹고 누워있는데 스트레스 직격타로 받아서 개빡침 스트레스 그만받고싶어 ㅜ 하
-
하나도 안했는데 어카지 슈발
-
9모에 실전개념 1도 안나옴 비율관계등 안나옴 하던 실개념강의 버리고 지금부터...
-
국어 수특 수완 꼭 본책 풀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3
ㅠㅠ 너무 귀찮은데
-
본인 중딩때부터 남들 다 기겁하는 급식 코다리강정 임연수튀김도 맛없는거 못느끼고...
-
쌤이 시비거는데 어카노 13
전 고등학교 3년내내 쌤이랑 트러블 있던적 없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적 거의 없고...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실력과 노력으로 좋은 대학교에
진학한 많은 사람들을 추월해 앞서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일단 좋은 대학교에 합격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그러지 못했다면 평생동안
아마 천 번 이상은 마주치게 되었을,
"실력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을 추월하신 분이
왜 하필 좋은 대학에는 합격하지 못하셨습니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검증 과정을 생략받으며
삶의 효율을 높이고, 삶의 여러 국면에서
강력한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갖게 함으로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무기가 된다.
라끄리님이 하신말씀중에 잇는 말씀이에요.
아직 제가 나이가 어려 , 주변어른들 말씀을 빌리자면
지금 현재, 한국사회에서 수능이라는 시험이 , 그나마 가장 평등하게.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 지름길
이라고 표현하시더군요. 물론 피부로 와닿지는 않죠. 그러나 먼저 생활해보신분들의 대부분의 말씀이 비슷하다는건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힘들다고 느껴지시면, 극복하는 방법은 더 간단해요. 더 자신을 몰아붙이면돼요.
잡생각이 들어올틈 없이 계속 몰아붙이면 오글거리지만ㅋㅋ 자기가 자랑스러워 지고, 거기서 슬럼프 극복이 돼는거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상승곡선을 타고, 그러면 슬럼프에서 나오게 돼요 ㅋㅋ 저도 지금 몰아붙이는 중이라
이 시간에 일어나서 공부하는것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성공한 친구한테 들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