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님 질문이요!!<2013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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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 예측 국어 <상> 에서 174 쪽에요 지금 말의 장단을 음악적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가사의 의미'에 따라 적합한 표현을 사용한 게 맞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4번 선지는 보기의 d을 두고 한 말인데 d에는 가사가 없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그 문단에서 '말의 고저나, 완급, 장단 등이~' 부분과 '가락이 올라가거나, 한동안 쉬거나, 음들이 딱딱 끊어지게 연주하는..' 이 부분이 서로 차례로 대응되면서 보기의 d 부분은 한동안 쉬는 부분이니까 장단이 아니라 완급으로 봐야 해서 틀렸다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해서요.....
제 생각이 맞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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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단군 그립다 향수 맛보니깐 다시 그리워지는구먼 좀 퍼즈 길게 안 나나 성캐쇼 관람하고 싶다
mimification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책 내용을 수정해야겠습니다 ㅠㅋ 제보 감사합니다.
아!! 다시 보니까 그 앞에 '아무 말 없네' 라는 가사가 있었어요!!! 그 가사의 의미로 온쉼표를 쓴건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