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9el [409459] · MS 2012 · 쪽지

2013-02-22 01:13:58
조회수 10,091

여자 친구가 만들어준 플래너,다이어리 자랑~~~ㅎㅡㅎ(살짝 오글거림 주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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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플래너랑 다이어리에요....ㅎㅎ

2년전 재수할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점찍어 두었던 여자애였는데

꼭 독학으로 성공해서 공부를 빌미로 접근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되어있네요.....

저는 사수생... 여자친구는 이제 고3.... 아직 저는 이룬게 없는 사수생인지라

떳떳하지도 않고 해서 그냥 아는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힘든 수험생활 겪으면서 부담없이 기대 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고민끝에 고백했는데 성공했네요..^^

그리고 이렇게 다이어리랑 플래너도 받게 됐네요..~~~~~~

이 글을 곧 보게될 여자친구에게!!!!!!!!!!!

우리 올해 정말 열심히 해서 꼭 연대의대에서 CC하자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 애기야♥

오르비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눈팅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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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거의 맨 앞에 "화이팅^ㅡ^!!!" 이라고 쓰여있는 포스트잇은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을때(제가 삼수생일때) 여자친구가 초콜렛이랑 같이 준거에요..ㅋㅋ

다이어리 내용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ㅠㅠ 너무 피곤할때 쓴것들이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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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붙으면 꼭 멋진 수기 올리겠습니다

다이어리랑 플래너 첨부하고

될수 있으면 여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도 첨부할께요..ㅋㅋ

합격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다시 공부하시는분들은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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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taOmicron · 98720 · 13/02/22 01:20 · MS 2005

    네.

  • 아마조네스 · 442695 · 13/02/22 07:58

    개 냉담 ㅋㅋㅋ

  • Blepw · 410165 · 13/02/22 13:14 · MS 20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Holocene · 403360 · 13/02/22 01:24 · MS 2017

    비추 버튼이 절실.. ㅠㅠ 이쁜 플래너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죽댓 · 331229 · 13/02/22 01:37 · MS 2010

    아이씨 짜증나

  • 아쟁총각 · 408445 · 13/02/22 07:09 · MS 20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카이라스 · 413473 · 13/02/22 02:31

    이쁜사랑하세요ㅋㅋ

  • BLUE7 · 56107 · 13/02/22 03:12 · MS 2004

    순간 엘프의느님으로 착각했음

  • 올원 · 307477 · 13/02/22 09:09 · MS 2009

    하.. 비추버튼이 절실합니다.

  • Natriso · 424737 · 13/02/22 09:38 · MS 2012

    헉 소름

  • JuniorDosSantos_JoseAlDo · 435383 · 13/02/22 10:46 · MS 2012

    아...................................................................................................................

  • 프리패스999 · 442941 · 13/02/22 11:01 · MS 2013

    고...3이랑 ㅎㄷㄷㄷ

  • Blepw · 410165 · 13/02/22 13:19 · MS 2012

    ㅠㅠ

  • 소금상자 · 340585 · 13/02/22 11:35 · MS 2010

    어. 그래.

  • Blepw · 410165 · 13/02/22 13:19 · MS 20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인증주스 · 417627 · 13/02/22 11:56 · MS 2012

    솔직히 말해서

    로맨스와 공부가 공존하긴 힘들죠 물론

    만약에 진짜성공해서 연의cc되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겠지만



  • endand14 · 278447 · 13/02/22 12:10 · MS 2009

  • endand14 · 278447 · 13/02/22 12:13 · MS 200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pinpin · 440170 · 13/02/22 12:32 · MS 2016

  • asmlasd · 441024 · 13/02/22 12:39 · MS 2013

    부러우면

  • 이코노미 · 419719 · 13/02/22 12:55

    지는거다

  • Desireforsnu · 403470 · 13/02/22 13:00 · MS 2012

    아진짜 장준혁과장인줄ㅋㅋ

  • Protagonist · 59684 · 13/02/22 13:25 · MS 2004

    뒤에 있는 노트북은 아수스로 추정되네요.

  • 서연성카울 의대 · 439287 · 13/02/22 13:46

    저 플래너 어디서 사요?

  • 건축덕후 · 410486 · 13/02/22 15:58 · MS 2012

    ㅎㅎ 부럽네요~ 나도 저런플래너좀 받아보고싶네

    이쁜사랑하세요 ㅋ

  • 41113재수 · 421629 · 13/02/22 18:37 · MS 2012

    5수플래너

  • 현각스님 · 425609 · 13/02/22 18:42

    왘ㅋㅋ 완전 돌대포탄이네.

  • 설대관악 · 398175 · 13/02/22 20:10 · MS 2011

    미쳤나;;;;

  • Cantata · 348885 · 13/02/22 20:16 · MS 2010

    님한테도 저분이

    '52224 삼수'

    라고 하면 좋겠나요;

    아무리 인터넷이지만 님 댓글을 읽게될 글쓴이의 입장과 바꿔서 생각해보셨으면..

  • 41113재수 · 421629 · 13/02/22 20:26 · MS 2012

    제글보고 충격먹어서 공부에매진하신다면 그보다더 뿌듯한일이 없겟네요 저도연애질하다 이지경되서요 뭐 비판하신다면 달게받을게요 근데 인터넷이라 익명믿고 깝치는건아닙니다 저글쓴이분이 제친구엿더라도 같은말 아니 더심한말해줫을겁니다

  • Protagonist · 59684 · 13/02/23 01:14 · MS 2004

    뭐 어쩌라구요?
    진짜 생각없이 막말 날리는거 가지고 대단한 사명감으로 포장하는 사람들 있네.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남 인생에 간섭하세요.

    연애질하고도 대학 잘가는 사람 널렸어요.

  • 41113재수 · 421629 · 13/02/23 03:29 · MS 2012

    저도 제앞가림못해서 재수하는건맞지만 자기앞가림이나하고 남인생에간섭하라는말이거슬리네요 만약에 자기가길을가다 진흙에빠졋는데 나와서다시가다가 다른사람이그길로가는걸보면 가지말라고말해줄수잇는거아닙니까?
    그리고 연애질해도 대학잘가는사람 많다구요? 그게몇프로나됩니까? 통상적으로 많아야10~20프로정도일걸요 선생님부모님들이 고3때 왜연애를 지양하는데요? 극히일부사람들가지고 일반화시켜서 연애해도 대학잘만간다 이런말도안되는말 조장하지않앗으면 좋겟군요

  • 솔로깡 · 330158 · 13/02/23 09:08

    충고는 도움이 되지만 그저 한마디 비방은 저주일 뿐입니다. 말 좀 가려서 하시지요. 조금 더 완곡하게 말씀하시는 방법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꼭 그걸 그런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우기는것도 작작하시길.

  • Protagonist · 59684 · 13/02/23 11:14 · MS 2004

    이건 뭐 어거지도 정도껏이어야죠.
    '너도 재수하는 주제에'로 들으셨다면 자격지심일 뿐이에요.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거슬리네요' 이딴 소리 하시기 전에 '오수플래너'가 얼마나 거슬리는 소리였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길. 사람들이 참 역지사지를 모르죠. 자기 행동은 합리화하기 바쁘고 타인의 행동은 까기 바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생각없이 타인의 감정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지껄인 주제에 자기 감정 조금 건드리는 말 했다고 발끈하시는 거 보니 참... 알만 합니다. 왜 이렇게 저질이세요?

    "저글쓴이분이 제친구엿더라도 같은말 아니 더심한말해줫을겁니다" 라고 하셨죠? 그러면, 님 친구한테나 가서 하세요. 일면식도 없는, 님보다 두살이나 많은 형한테 난리부리지 말구요.

    또, 통상적으로 많아야 1~20퍼센트 이러고 계시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 힘윤아 · 363421 · 13/02/23 12:14 · MS 2010

    2222222

  • 41113재수 · 421629 · 13/02/23 13:12 · MS 2012

    제가말한 "5수 플래너"란 말이 글쓴이분 비방/저주가 될수잇단 다른사람들 댓글보고 반성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할거구요
    근데 제가 거슬린건 그쪽 말툽니다
    "어쩌라고요?" "생각없이 막말 날리는 사람들"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그쪽도 저랑 "일면식"도 없는데 이런말 하시는지
    "역지사지"라하셨죠
    제가 글쓴이분에게 기분나쁜 소리 했다고해서 그쪽이 똑같이 저한테 기분나쁜 말로 되받아칠 권리가 생깁니까?
    부조리를 똑같은 부조리로 "지껄여" 타파하시려는 그쪽도
    그쪽말대로라면 당신도 저처럼 "저질"이신걸 스스로 인정하시네요 그쪽도 "참... 알만합니다"
    그리고 연애하면 대학잘갈확률이 1~20프로라는건 강의오래하신 학원샘말이엇는데 뭐 정확히 실험한 결과가 잇는것이아니긴 하지만
    "연애질하고도 대학 잘가는 사람 널렸어요" 라는 말보단 더 신빙성이 잇는말인건 틀림없죠

  • Protagonist · 59684 · 13/02/23 18:37 · MS 2004

    거슬려하실 자격 딱히 없으신 거 같은데요. 뭐 거슬리시다면 그건 그쪽 사정이구요.
    이건 뭐 엄한 사람 줘패다가 한소리 들으니 기분 무지 상하신 거 같은데, 우쮸쮸 정도는 해드릴게요.
    자기가 하는 막말에는 거리낌없으신 쿨가이가 자기한테 돌아오는 쓴소리에는 어떻게 이렇게나 민감하신지. 참 재밌다 그쵸?
    앞으로 조심하시면 저랑 이렇게 부딪힐만한 일 없을 테니, 열심히 조심해 주세요.
    그리고 연애하고 대학 잘 못가는 건 당연히 연애하면서 자기관리를 못한 탓일 뿐인거죠. '연애에 정신팔려서 공부 등한시하지 마세요' 라는 조언이었다면 누가 당신한테 뭐라 그랬겠어요 ㅎㅎ
    뭐 이리 당당하신지. 쩌시네요. 그냥 짱먹으세요.
    '내가 사람 칠 수는 있지만 맞는건 안된다' .. 조폭이에요 무슨?
    마지막으로, 남의 인생에 대해 개드립날리신 당신이랑, 당신의 행동에 대해 지적질한 저랑 설마 동일시하려는 건 아니죠? 이건 차원이 다른 얘기인데 말입니다.

  • 41113재수 · 421629 · 13/02/23 21:47 · MS 2012

    앜ㅋㅋ 이제 그쪽수준을 알앗으니 그 수준에맞춰서 말해드릴게요 거슬려도 어쩔수없어요 그건"그쪽 사정"이니까요^^
    아주 저를기분나쁘게하려고 용을쓰시네요 자기가 앞에한말과 모순되는지도모르고 ㅋㅋ 발버둥치는게 귀엽네요 아니 안쓰럽다고해야할까요?ㅋ

    저한테 거슬려하실 "자격"없다고하셧는데 그럼 댁은 무슨자격이잇어서 저한테 그런말을 하시나요?ㅎㅎ 제가 글쓴이를 쳣으니 댁도 나를 치는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그쪽도"저질"이라는겁니다 최소한 저는 제말한것에 사과는햇는데 그쪽은 오히려 나는너와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 는 "합리화"를하고계시죠 ㅎㅎ
    그리고 오해하시는거같은데 제가 "5수 플래너"라고 말한게 글쓴이한테 -넌 연애하니까 5수나해라- 뭐 이런뜻으로 말햇다고 생각하시나봐요?ㅋ 그래서 그런 저주/비방뜻이 아니엇지만 그렇게해석될수잇는 여지에대해 사과한건데말이죠
    그리고 제가 "조폭"이냐구요?ㅋ 저는 다른분들 지적에대해선 인정햇고 사과햇습니다 근데 제가 막무가내로 물려고하는 미친개 한테까지 물릴이유가잇나요?ㅎㅎ 왜이렇게당당하냐구요? 조언을해주시는분께는 제가 고개를숙이지만 미친개한테왜 고개를 숙여야죠??^^

  • Protagonist · 59684 · 13/02/23 22:42 · MS 2004

    계속 착각하고 계신데 ㅋㅋ
    전 고개를 숙이라고 한 적도 없고, 당신한테 대단한 기대를 한 적도 없어요 ㅎㅎ 인정하고 사과하는것 따위는 제 알 바 아니구요 ㅋㅋ 걍 앞으로 헛소리 안하시면 된다는데 계속 이러시네 ㅎ 할줄 아는게 제가 쓴거 계속 따라치는 수준밖에 안되시네요. 어디서 글쓰는 법 좀 배워오셔야 할듯 ㅋㅋ
    근데 진짜 신기한게, 계속 저랑 님이랑 같은 수준이라 말하려고 발버둥을 치시네요? ㅋㅋㅋ 그렇게 제 수준이 되고 싶으셨다면 인정해 드릴게요!^^ 님 주장의 요지가 계속 '너도 나만큼 저질이야!' 인데, 뭐 그렇다고 쳐드리면 되죠? ㅎㅎ ㅇㅋ 인정!
    사과를 하면 뭐합니까 ㅋ 미안합니다 신경쓸게요 해놓고 하는 행동은 그대로인데요 ㅎㅎ 요샌 그런걸 사과라고 하나?

  • Protagonist · 59684 · 13/02/23 22:50 · MS 2004

    오해의 여지가 있다구요?
    친구였으면 더 심한말 했을거라고 해놓고 뭔 오해?

    아 물론 당신 뜻이야 뭐 '넌 오수할거야' 가 아니고 '여친 사귀다 잘못하면 오수한다' 라는 뜻이었겠죠. 근데 그렇다고 치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ㅋㅋㅋ 당신이 생각없이 말 뱉았다는 건 변하지 않는 팩트인데 말이죠.

    그리고, 독해력 참 그지같네요.
    '나는 너와 차원이 다르다'가 아니고, '니 행동이랑 내 행동이 같은 차원으로 볼 수 없다' 라는 거고, 이건 합리화랑은 눈꼽만큼도 관련 없는건데 당췌 먼소린지.ㅎ

    에이 그리고 막무가내로 물려고 하는 미친 개라니 그건 너무하시네.
    내가 언제 막무가내로 물었어요? 막무가내로 문 댓글은 저 위에 님이 쓰신 저거고.

    마지막으로, '모순된다'고 하셨는데...
    모순이 뭔지는 알아요? ^^;;

    제가 얼척없었던 건, '듣는 사람이 빡칠 만한 개소리' 날려놓고 '당신 잘 되라고 한 소리다, 친구한테면 더 심하게 말할거다'라고 말하는 당신 행동이었거든요. 자꾸 모순이니 뭐니 하면서 '넌 왜 고운말 안쓰면서 나한테 난리 부르스냐' 이런 답없는 포지션을 취하시는데, 전 당신 잘 되라고 개드립 날린게 아니에요 이사람아.

  • 래새 · 414119 · 13/02/22 23:16 · MS 2012

    ㅋㅋㅋㅋㅋ추천주려고 로그인함ㅋㅋ

  • 하이렁 · 320145 · 13/02/22 23:52 · MS 2009

    웃으면 안되는데 넘 병맛이 심해서 ㅋㅋㅋ돌직구 수준이아니라 걍 짱돌로 찍으시네;;

  • 힘윤아 · 363421 · 13/02/23 12:15 · MS 2010

    함부로 그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 41113재수 · 421629 · 13/02/23 12:31 · MS 2012

    네 제가함부로 툭뱉엇네요 다음부턴 말조심하겟습니다

  • Paint It, Black · 442255 · 13/02/23 13:03

    돌직구를 넘어서
    그냥 쇠방망이로 후려쳤네

  • BigFive · 412662 · 13/02/23 15:05 · MS 2017

    그냥 총으로 쐈네

  • 전북도다 · 425207 · 13/02/22 22:19 · MS 2012

    ㅡ이으으이어ㅣ어야ㅣㅇ아위와우아ㅣ아와노아ㅣ유유ㅣㅇ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서 항상 말합니다 연애는 대학가서 해라 근데 왜 항상 지금 하고싶지?

  • 효도하자제발 · 434149 · 13/02/22 23:02 · MS 2012

    손가락이 못생기셨네요 비추

  • Hipster · 437507 · 13/02/22 23:44 · MS 2012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 미성년..

  • Blepw · 410165 · 13/02/23 00:40 · MS 2012

    Like :)

  • 솔로깡 · 330158 · 13/02/23 09:08

    노트북이 탐나네요. 비추.

  • 41113재수 · 421629 · 13/02/23 12:37 · MS 2012

    위에댓글달아주시거 여기에답글답니다) 제 댓글에대한 지적 감사하구여 의도한건아니지만 툭한마디 뱉은게 비방,저주가될수도잇겟네요 말할때마다 말투에도 신경을써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루프리 · 376002 · 13/02/23 11:57 · MS 2011

    다이어리에 쓴 글 잘 읽었어요!!!
    제 다이어리에다가도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힘윤아 · 363421 · 13/02/23 12:10 · MS 2010

    꼭 CC되시길 흐엉ㅠㅜ

  • s6304 · 442495 · 13/02/23 17:20 · MS 2013

    있으면유지...없으면하지마라는 어떤분의 말이 떠오르...또르르또르르

  • Shy14 · 311050 · 13/02/23 17:48

    연애해도 잘하는사람도있고,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머........ 부러우면 지는거맞죠?

  • BAT5200 · 419043 · 13/02/23 18:31 · MS 2012

    아 괜히왔어

  • David Cho · 406257 · 13/02/24 00:36 · MS 2012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ssss9el · 409459 · 13/02/24 01:56 · MS 2012

    ---------------------------------------------------------------------------------------------
    --------------------글쓴이 입니다....------------------------------------------------------
    무서운 댓글, 그리고 무서운 댓글을 비방하는 댓글, 재미있는 댓글 등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5수플래너.....라는 댓글이 올라오자마자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3수를 실패한 이유, 독학을 하면서 필요한 자세 등 공부에 관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3수생활을 떠올려 보니 4월달에 흐트러 진것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흐트러진것
    이것이 매우 큰 수능 패인중 으뜸으로 생각됩니다. 흐트러 진것은 아마 어른스럽지 못하게
    징징대고 감정대로 행동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징징대지 않고 공부할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단 현실적으로 행동하는게
    이번 수험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자세' 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에게 4수생다운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대한 공부에 관해 서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행동한다면 앞선 두가지 자세는 지켜 질 수 있을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생각.....
    과연 '5수플래너'와 같은 댓글 그리고 "인증주스"님의 댓글, 어떤분의 쪽지등 조금 냉정한 댓글이 없었다면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을까요...
    연애하는거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 갈 수도 있었는데....
    정말 당연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이런 냉정한 댓글을 통해 다시 깊게생각해 보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아마 무서운 댓글들을 공격하는 댓글이 없었다면 저도 삐쳐잇었을꺼에요.....ㅋㅋ
    그리고 재미있게 댓글 해주신분들도 없었다면... 완전 삐쳐있었겠죠...ㅋㅋ
    여자 친구랑 댓글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ㅎㅎ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본의 아니게 제 글때문에 진심으로 심정이 안좋아지시고 말다툼이 있었던것은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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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pin · 440170 · 13/02/24 17:17 · MS 2016

    ㅋㅋㅋ 위에 댓글은 다 부러운마음에서 단거에요. 혹시 언짢은 댓글 있으시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고 웃으며 넘기시구요 ㅎㅎ..

    연애도 입시도 건승하시길 빌게요 ~

  • 솔로깡 · 330158 · 13/02/28 15:29

    댓글에선 비추라고 했어도 사실 추천해드렸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노트북 탐나네요 헤헤헤

  • 수능이당 · 427648 · 13/02/24 22:11 · MS 2018

    ㅋㅋㅋ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