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없는 질문이긴한데...ㅋㅋ

인제의가 수외탐 전형이고. 10수능 수리는 어렵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1컷 90정도. 근데 저성적으로 인제대가 된다고요? 음.. 관동대도 광탈일듯요.

수리1컷88요

불가요...그 때 인제의가 언어 10%였나 아예 안봤나 그랬고 수외탐 엄청 비율이 높았습니다. 제가 당시 언어 89점 3등급, 수리 96점 1등급(99%), 외국어 98점 1등급(99%), 과탐 백분위 100 98 9x 78 였는데 추합으로 됐었어요.(3차였는지 4차였는지 모르지만 추합이었어요.) 지금은 표점?인 거 같던데 제 기억으론 그 당시 인제의는 백분위반영대학이었던 거 같네요. 암튼 제가 언어점수가 안좋아서, 그리고 수외 백분위가 좋아서 전략적으로 다군 인제의를 골라 썼던 기억이 나요. 고로 외궈 백분위 90으로는 인제의 뚫기는 어려웠던 거 같아요.(언어가 무지 낮았고 수외탐 비율이 높았던 기억 때문에 글남겨봅니다.)

저점수로 인제대 관동대 둘다 안됫어요 ㅋㅋ(과탐 만점 표점 가장 높았던 화1 화2였어도)
인제대는 09 10 11까지 수외탐2 단순표점합 반영이였구요.(과탐 4개 쳤었죠 ㅠ)

구체적으로 궁금하시면 쪽지보내주시면
자세한 표본인 10수능 당시 제 점수랑 비교해드릴께요 ㅋㅋ

헐 근데 관동도 안대여??? 10때면 모든 대학의 정시 비율이 50퍼이상이였는데.... 수리가 1등급컷이 89점이긴 했어도
그때 ㄱㄴㄷ 찍기가 쉬워서 컷이 높은거였지 100점 맞기는 엄청 어려운 시험인걸루 알고있는데
과탐도 그때까진 3개반영인걸로 알고있고... 헐킈 ㅋㅋㅋㅋ

ㄱㄴㄷ이 찍기 쉬웠는지는 몰라도 만점 받기 그렇게까지 어려운 시험 아니였어요ㅋㅋ

컷에 비해 만점받기는 12수능같은게 더 어렵죠... 물론 실제 만점비율도 12수능이 더 낮았구요

만점받기가 09수능 11수능보다 어렵진 않았어도
만점자 420명 밖에 없었는데 어려웠다고 해주시면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_^ (12수능은 480명였네요 ㅎㅎ)



ㅈㅅ

11수능이었으면 가능했겠죠. 그때는 1컷이 79..

만점 표점 150점대...

관동의 안 될건데
백분위 반영이라 외국어 백분위 90%면 나머지 백분위 다 100뜨면 몰라도 그런 경우 아니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