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학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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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강대학교 수학과(자연과학부)11학번 2학년 재학 중입니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삼수 경험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학생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고쳐나가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토대입니다. 기초가 바로잡혀있지
않는 학생은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수학이란 과목에 있어서, 기초가
닦여 있지 않다는 것은 부실공사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즉,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적향상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 즉 쉬운 것을 제끼고 응용된 문제나 어려운 문제만을 찾는 것은 학생의 성적향상에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헌데, 이러한 기본 토대를 제대로 닦을 수
있는 기간은 방학기간 뿐입니다. 학기중의 경우, 학교 수업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들과 함께 이런 토대를 닦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은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는 학생들과, 혹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학생들의 경우 더 심한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바쁜데 이러한 토대에 더욱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는 삼수를 하였습니다. 고등학교2학년
때, 기본이 되어있지 않는데, 다른 친구들의 페이스에 맞춰
같이 어려운 문제만 고집하다가 수능을 망치게 되었고, 재수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기초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 내가 아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또 쉬워 보이는 것이라도 끊임없는 의문이 필요하고, 작게
세분하여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아 이거 이해 한 것 같아' 가
아닌 '이건 어느 누가 비꼬아도 내가 이해할 수 있어'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고3,재수 때 모두 수학이 3등급이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때 벌써 진도를 끝마치는 친구들의 페이스를 따라잡기 위해 기초를 경시하고 빠른 진도에만 집착한
나머지 생긴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중시한 학습 방법으로
2011년 공부할 당시 모의고사, 수능 수리영역 수학점수를 1등급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기초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향상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는 기초라는 것은 수학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학생의 태도와, 문제를 풀기 전 학생의 그 문제를 풀기 위한 개념의 숙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중학교 수학은 앞으로 학생이 배워야할 수학이란 과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서,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의 경우 반드시 제대로 잡고 넘어가야할 기본적인 것입니다. 중학교 수학이 완벽히
체화되지 않았다면 고등학교 수학을 학습하는데에 있어서 분명 어느시점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수학의 경우, 고1때 배우는 수학이 가장 기초가
되며, 더 거슬러 올라가면, 중학교수학에 대한 완벽한 이해
또한 필요합니다. 수1, 수2,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 역시 쉽고 기초적인 것부터 심화된 내용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문제를 푼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간낭비에 불과합니다. 저는 학생에게
기초적인 개념을 제대로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르칠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학습은 정석을 다시 한번
풀어본다고 하여 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양의 문제로 양치기를 한다고 하여 되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풀고 맞혔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 내포된 수많은
생각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본으로 양질의 문제들을 꾸준히 공부해 나갈 때, 학생의 수학 실력은 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학이라는 과목은 기본적으로 논리를
배우는 학문입니다.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응용력, 계산능력, 문제 이해능력 등을 배우는 것이 수학의 학습 목적입니다. 이러한 학습 과정에서, 학생이 가장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몇 가지
자세나 들여야할 습관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습관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리 학생의 잠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지라도, 수학 성적 향상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 예로, 문제를 풀 때의
기본 자세가 제대로 되어잇지 않아, 기본적인 계산실수나, 응용
과정에서의 한계등을 겪는 사례를 종종 보았습니다. 저는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동안, 학생에게 수학을 대할 때의 자세를 중요하게 가르칠 것입니다.
과외란 것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닙니다. 과외라는 것은 선생과 제자가
일대 다수가 아닌 일대 일 혹은 일대 소수로 대면하며, 같이 공부해 나가는 것입니다. 과외라는 교육방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태도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과외는 정말 사절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열정적으로 학생을 가르칠 것입니다. 제 열정만큼만 학생이 절 믿고 따라와 준다면 저는 학생에게 노력의 참된 기쁨을 맛보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치고자 하는 학생은 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데, 자기가 하는
것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혹은 열심히 하고자 할 의욕은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없는 학생입니다. 이밖에 학생들의 경우는 제가 가르쳐봐야 학생이나 저나 시간낭비에 불과합니다. 즉 저와 함께 제대로 공부를 할 각오가 된 학생만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과외”라는 수업의 특성상, 선생님이 가진 노하우를 학원이나 다수:1의 수업에 비하여 더욱 많이
전수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적극적인 학습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저와 함께 공부하고자 할 생각이
있는 학생이시라면 환영합니다.
과외 대상 학년 : 초6~고2
수업료 : 협의
시범과외/상담전화 환영합니다.
문자주시면 제가 전화드릴테니 문자 먼저 주시기 바랍니다!!
☏010 6698 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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