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권규호 vs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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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선택은 본인이 직접 오티도 보고 맛보기도 본 후에 결정하세요 저라면 권규호 추천할것같네요
저라면 박광일이요. 권규호 소설은 진짜 건질거 하나도 없음
비문학은 어떨까요? 지금들으면
박광일 새빨간 거짓말들어야하는데
비문학도 같이있어서요
박광일샘 비문학도 좋아요.
권규호 비문학은 쳐보시면 아실텐데 그냥 진짜 읽어줌 뭐 맞는말이긴 한데 얻어가실려면 박광일이 나을듯 하네요.
나공유좀 내가권규호 PC줄게 니가 박광일줘라 둘다듣자가치
프패임 교재나안삿다 재구매신청도하면되고
혹시되면쪽지좀줘
권규호 들을려 했는데,, 수예언(수예국?ㅋ)살려구요..ㅋ
박 광 일
이유좀 알려주세요~
비문학은 저도 박광일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지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고
문학만큼은 박광일선생님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의자체가 상당히 실전적이구요 쓸데없이 많은 개념어를 주입하려하시지도않고,
기본전제가 '수험생은 시를 해석할 능력이 애초에 없다. 다만 출제자가 적어놓은 선지가
타당한가 정도만 판단 할 수 있으면 된다' 인데 감수성메마른(?) 남학생인 저에게는
상당히 공감되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ot나 맛보기강의를 들어보시고
더 괜찮다 싶은 선생님강의를 들으시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 다수가 좋다고 추천하는
강사가 꼭 자기한테도 좋으리란 보장은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비문학도 실전적이에요. 그냥 강사가 읽어 주면 편한데..솔직히 김동욱쌤은 편했는데 박광일쌤은 시키는게 많아서
많이들 못 따라가서 문제지 문학처럼 실적적이에요. 과학기술 지문에서 원리 부분은 권규호는 뭐 그림 그리면서 하라는것 같은데 박광일쌤은 "과학시간도 아니고 나도 정말 모른다 과학 기술쪽을 설명하라면 자신이 없다. 그러나 나보고 맞추라면 다 맞출 수 있는데 그건 언어시험이기에 이해할 필요가 없고 눈만 있고 올바른 판단만 할 수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시죠. 그래서 문제에서 물어 보면 돌아가면 된다. 학생은 여기까지 읽으면 된다. 그래도 안될것 같으면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이런식으로 납득 ㄷㄷ
둘다 들어봤는데요
개념어만 정리하시면 될거같은데 둘다 나쁘지않습니다
시는 둘 다 비슷하게 잘가르치고, 소설은 둘 다 비슷하게 그저그렇습니다.
비문학은... 권규호는 더리더라고 하고, 박광일은 들어봤는데 저걸 시험장에서 처리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둘다 들어 봤는데 권규호도 아주 좋아요. 근데 박광일이 더 좋아요
만일 박광일 들어보고 맞으면 추천드림. 안맞으면 권규호.
언어 잘 나와도 박광일 들을때마다 일어나서 박수 치고싶음...
박광일T 비문학은 사실 Mentos 님 말처럼 시험장에서 처리할 수 있을까..라는 정도로 기출을 완전히
재구성 하시는 분입니다.. 문학은 사실 저정도는 아니고 시험장에서 어짜피 해석법 배워봤자 멘붕당하면 끝이없다해서 답을 합리적으로 찾는 법을 알려주세요.
박광일쌤 추천이요 모평은 6,9월 둘다 말아먹었지만
수능날 98점 1등급 나왔슴니다
박광일쌤이 가르쳐준대로 정신없이 풀고 검토도 못했는데 1개틀렸더라구요
박광일 비추에요, 뭔가 대단한 실력이 있는거 같긴한데...받아들이긴 어려웠음. 걍 지 잘난척하면서 지문 끊어보라고만 함
결국 막판에 쓰레기같은 파이널 문제로 학생들 멘붕에 빠뜨리더니..,.수능날에도 멘붕와서..맨날 언어 1등급 찍던 제가 3등급 받았음. 대치동 현강 들어본 학생이나 대성에서 파이널 강좌 들어본 학생은 다 공감할거임.
권규호 A형 16개념 문학종합 pmp자리 있어요~ 같이 듣고싶으시면 쪽지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