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 과장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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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관리자님께서 안락사 시켜주심ㅎ
불철주야 게시판 관리에 힘쓰시며 현명하신 결정 내려주시는 회원관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회원관리자님 댓글에 추천 1개 제가 누름ㅎ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장과장님께 "부디 다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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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도용이였나요?
가족명의 도용했나보죠. 어차피 다음에 또 올텐데
앞으로의 예상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크리스마스 이브는 다들 이렇게 지내시죠?^^ 라는 글이 올라온다
글의 내용은 세브란스 마크와 연세대 마크가 붙어있는 서류들의 사진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 이쁜여친과 데이트 해야되는데 바빠서 데이트도 못한다는 푸념글 ㅋ
그리고 역시 인증댓글들이 올라온다. 맨날 같은 레퍼토리의 인증사진들이 올라온다. 제대로된 인증을 하라는 댓글들이 올라온다
못본척한다
재재작년, 재작년, 작년 모두 마찬가지였죠....ㅋㅋ올해도 어떻게든 나타나실 듯..
가입한 지 열흘 정도 지나야 글쓰기 권한이 주어지기에 12월 14일 이전에 가입한 또 다른 계정이 있다면야 이브 때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그때 다시 돌아온대도 시간차로 인해 복수계정 보유 관련 죄로 독포 받고 또 쫓겨나겠지만.
저사람 근데 진짜 의사인가요?
어떻게든 주민 구해서 부활하실듯 ㄷㄷ..
관리자님 ㅋㅋㅋㅋ
이런사람이 의사라니 에휴
주변 의료인 중에도 이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좀 불쌍해요 ㅎ; 의지할 수 있는게 직업 프라이드 하나 뿐이라 다른 쪽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면 불같이 성내고 어떻게든 흠을 내려고 하거든요. 그 순간은 우월하게 생각할지 모르나 혼자 남게 되면 공허함에 빠지지요. 그래서 조울증도 있고 그래요. 어떤때는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져서는 자살하고싶다고 하기도 하고.... 장준혁과장님도 언젠가 꼭 누군가를 돕는 것이 아니더라도 물질적이거나 외적인 우월감을 가지기보다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당...
아쉽당 오르비의 소소한 재미였는데킼킼
그래도 이분 어그로는 잼있었는데 ㅠ
Peace! yeah~
통쾌하네요. 살다 살다 별의별 미chin놈을 다 봤어요.
진짜 장준혁과장 테크트리 타겠네
당신..오래도록..기억해줄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이해 못하시는 분 있을듯
댓글에도 브금을 깔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ㅋㅋ
과장님 잘가욬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관리자님 덧글에서 뻥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정말. 관리자님도 관리하는 입장으로써 중립을 지키셔야 하는 분이겠지만, 뻔뻔하게 저런 글 슬레이트 지붕 얼굴에 붙이고 올리는 모습 볼때마다 관리자님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까요.. 공공의 적이라는 건 이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연세대를 동경하는 저로써는 제일 탄식이 나오는 일이, 오르비 모든 분들이 싫어하고 지탄함에도 불구하고 저분이 연세대학교 그 중에서도 의과대학 출신이고 현직 수련의인지 의사인진 모르겠지만 명예와 권력을 얻게 되는 의사라는 번듯한 의료인의 한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일단 오르비에서는 안녕. 잘가요. :) 또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