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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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왜 이렇게 안좋은가요?? 외국에선 이렇진 않던데요...모든 학문의 원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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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학문적으로 그렇긴한데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다보니 ..
기업들의 상경계 선호가 하늘을 찌르다보니...
정말 철학공부하고 싶엇는데...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경영으로 ㅠㅠ
대학=취업학교
이 인식이 있는 이상 철학과는 영원한 비주류학과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철학으로 어떻게 밥벌이를 하죠 ;;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정말 몰라서 물어본 것 같지는 않네요
대학교수, 교사, 학원 논술,사탐강사등등;;
요즘 취업 보장되는 과가 어디있나요.. 불경기엔 다 매한가지.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인문학 전공자만 따류 뽑는 전형까지 생기고 있죠.
철학과 전공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철학과 대학원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학문적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