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정확하게 아시는 분 ㅠㅠ 너무 헷갈려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3420688
Q1.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Q2의 답은 전자, Q3의 답은 후자 같은데 (이것도 확실친 않음; 만약 제가 틀리다면 알려주세요)
Q1이랑 Q4는 너무 헷갈림.. 확실하게 답변 주실 수 있는 문법 고인물 계신가요 ㅠㅠ 아무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2월 입대예정인데 고민도 많이되고 상담해주실 분들 구합니다..
-
뉴스타트 메가패스 언제까지 하는거예요? 12월 2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10만원...
-
98점이면 안되겠죠? 2월에 그래도 봉사랑 이것저것다해서 이렇게 나오던데 안되면 육군가고
-
강남학사 0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
지금 6명이랑 5병째 아직 괜탆아 섻
-
아임 송하빵 0
-
야자도 안하는데 이시간에 학교를..
-
산책나왔어요 14
눈도보는김에 너무예뻐요
-
인공지능에게 정복된 지 오래인 게임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오히려 더 발전시키고 요즘...
-
옛날엔 유튜브만 보고도 재밌게 있었는데 이제 뭔가 다 재미가 없음
-
뭐지다노
-
재수,삼수때 미적 하고 28,29,30틀 거의 항상했었고, 확통은 현역때 하고...
-
희망과는 경영, 경제, 정치외교, 행정 정도입니다. 내신은 2점대 초반인데 교과우수도 될까요?
-
그냥 공범 아닌가? 앞뒤 안맞는 진술서를 고쳐주면서까지 범죄를 성립하게 만드는게...
-
지구 1컷 0
42 아니었냐고 하.. 부산시교육청 믿습니다
-
탑의 랩 없으니 뭔가 허전 패배는 있으나마나 인 것 같고
-
빠빠뇨
-
다이어트가 아닌데 걍 돼지잖아 ㅅㅂ
-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 여긴 빠삭함뇨 제작년에 국숭세단 공대 건동홍 교차...
-
수험번호도 만약에 똑같이 써 버리면 그냥 1차 합격자 그대로 다 뽑는 거 아님?...
-
이별이 두려워서 3
시작하지 않으면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건가요
-
독서 국어 강사 4
누가 가장 좋나요???? 언매 문학은 이번에 다맞고 독서는 30분정도 썼는데 많이틀려서요…
-
서성한 되는 과 있을까요? 내신 1점대면 고대 낮과 교과 상향 가능성 있을까요?
-
보통 1월 말까지는 계속 19만원인가요?? 작년엔 어땠어요?
-
졸린 사람 특징 2
졸림
-
님들이 공경돌렸는데 이스쿼드다 그럼 어떤생각드심?
-
나 문학 풀 때 0
처음 읽을 때는 거의 이해 못하고 문제 선지들 이런 거 보면서 작품 이해하고 푸는데 이게 맞나
-
흑흑
-
수정사항 FAKER - 29일 10PM -> 11PM - 30일 10PM -> X
-
그동안 국어 풀면 문학은 잘 나오고 독서에서 와장창 깨졌어서 독서 공부만 햇네요...
-
후한건가요 짠건가요
-
가슴골조금보이는옷입엇다고지랄햇던거생각하니까피꺼솟ㅈ하네요
-
굶으면 ㅈ~~~ㄴ 잘빠짐
-
김승리or정석민 현우진 이영수 최적으로가려고합니다 환급받는다는마인드로가려하는데 어떤가요
-
제발
-
피곤하구나 16
그래도 다음 주 한정 목금 공강이 되어버렸어요
-
선착1 5천덕 3
내놔!
-
그건 바로 p파임뇨 푸하핫
-
광클 이벤트 당첨돼서 쿠폰함에 쿠폰 있다고 하는데 쿠폰함에 쿠폰이 없어서요
-
과탐 정상화시켜라
-
고2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화1 손절 친 거 이 샛기 이때부터 쎄했다니까??
-
화1 만표가 64? 더프냐 ㅅㅂ?
-
개정 씨발점>>한완기평 +교사경 일단 여기까지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4~5에요
-
원래 12시간하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 3판하면 질림….
-
1컷 50 화1은 7ㅐ추ㅋㅋㅋㅋㅋ 아 1컷이 51점이겠냐고 ㅋㅋㅋㅋㅋ
-
철갑옷 두르고 피 한 칸 남음
-
성적표 1
미적 73 물리 44 이거 3등급,2등급 변함 없겠죠 ?? 2합5 맞춰야 하는데 불안하네요 ㅠㅠ
-
외모객관화못하더라 자기의 외모가 상위권이라 생각함
-
이대 경희대 낮은 과 가능한가요ㅠㅠ
뒤앞뒤뒤(맞는 것 기준) 아닌가요?
의존명사인거 찾아보세여
아 그리고 3번은 아는 바, 다른걸 이 맞아요
아 Q1의 답은 후자가 맞네요... 근데 Q4는 진짜 헷갈려요.. 의존 명사가 맞나요? 4번에?
저도 헷갈리네요,,,
1 뛸 듯이
3 아는 바
아 잠만요 헷갈리는게 4번이었어요.. ㅈㅅ;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 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바’를 올바르게 띄어 쓰려면
‘바’가 의존 명사인지
어미의 일부인지 알아야 해요.
1) 이럴 때 띄어요.
“이번 일로 느낀 바가 많아.”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2) 이럴 때 붙여요.
“노력한바 이 상을 드립니다.”
“이야기를 들은바, 사실이 아닙니다.”
국립국어원블로그에서 퍼왓어요
4번은 뒤에 서술격 조사 붙었으니까 의존명사같은데영 없는 바이다 로 쓸수있으니까?
1번의 경우에는 의존 명사로, 2번의 경우에는 어미로 사용된 건 저도 띄어쓰기를 보면 압니다.. 문제는 둘 중 맞는 경우 하나를 골라내야 하는 경우에 난감해진다는 거죠 ㅠㅠ 의존 명사와 어미를 구분하는 일관된 방법이 있을까요?
앞에 꾸미는 말이있거나 조사가 붙으면 의존명사죠 ㅇㅓ미에는 조사가 안붙으니까영
아 조사...! 감사합니다 :3
관형사형 전성어미 ㄴ,ㄹ,던 등이 붙은 용언 뒤에 오는 듯을 비롯해서 체언 = 띄어씀
쓰듯이,가듯이 등 관형사형 전성어미 안붙은 용언에 쓰이면 붙여씀
이건 외워놔야겠네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