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2141190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평상시 국어 지문 풀 때는 잘 푸는 데, 모의고사만 보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
국어 공부를 해도 모의고사 점수는 그대로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 학생이라면
꼭 아래 링크 걸어둔 게시글 한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며, 도움된다 싶으면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링크: [(국어 5->1) 실모 활용법+ 국어 시간 부족에 대해서.] https://orbi.kr/00032018091
그리고 9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9월 모의고사 대비를 하고 있을텐데요,
꼭 위에 링크에서 제가 말한 부분이나 포인트 미리 해보시고, 9월 모의평가 때 실전에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에 진짜 수능과 같이 체감 및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시험 끝나서 놀다라도 꼭 국어만큼은 시험지를 펴보면서
내가 막현던 문제, 선지, 지문 다 체크하고 왜 막혔는지,
뭘 고민했는지, 그래서 최종적으로 문제가 뭔지,
앞으로 이런 똑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난 어떻게 해야할지를 스스로 고민보고,
꼭 노트에 적어보세요.
이런 것들은 시험 끝난 당일이 가장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잘한 점도 같이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 실전에서 이런 상황에서는 ~게 할려고 준비했었는데, 이 선지에서 활용을 잘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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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 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현주해는 유 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 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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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9월 12일 파이워치 스공팀 공시표입니다. 총 73명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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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는 orbi.cs@move.is로 메일 보내면 됩니다!
요즘 9평 대비한다고 한수모의고사를 푸는 2급따리입니다 6평 87(2), 7모 78(2)인데, 사설인 한수모고서 70대서 고정이네여 ㅠㅠ 어떤 땐 문법, 어떨 땐 비문학, 어떨 땐 문학서 털리는 등 폭격 받은 곳이 왔다갔다 합니나;;그래서 혼자서 낑낑대보고, 부족한 독해법도 채운 겸 성찰 및 독해도구 발전시키기에는 성공했지만 타 사설서 70대가 나올까봐 겁이 나네요 ㅠㅠ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https://orbi.kr/00032018091 이글 읽어 보셨나요?? 관련 문제점들 관해서 적어 놨습니다.
그리고 문법, 비문학, 문학에서 틀린다 이거는 근본적인 문제점 인식은 아니에요
어떤 문제를 왜 틀렸는지를 꼼꼼하게 체크를 하셔야합니다.
위에 링크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을 떄 저는 어떻게 고민해서 방법을 만들었는지를 예시로 적어 놨어요. 말그대로 예시로 참고해서 저런 방식으로 스스로 문제점을 고민해보라는 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전부 갈어서 넣은 글입니다 ㅜ 꼭 정독!
내년 수능 준비하는 고2 학생인데요..
지금까지 국어 내신 말고 국어를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모의고사를 보면 작년 수능 96점 올해 고3 6평 97점 연계작품이 먼지도 몰라요..
대충 60분에서 65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한 20번 정도 본 거 같은데 평균 60분에서 70분 사이로 모든 모의고사가 다 풀리고 거의 틀리지를 않습니당...
가끔가다 의문사 당하는 거 말고는 틀리지를 않고.. 전 문학 작품도 비문학처럼 문학 작품에서 근거를 찾아서 푸는 스타일인데 잘 틀리지는 않습니다...국어 칼럼들 찾아봐도 저랑 맞는 국어 공부법이 없더라구요...
문제집 풀면 문학 작품도 다 맞으니까 선지분석하면서 공부하라는 데 너무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제 성격상...내년 수능까지 국어를 전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너무 의문이 듭니다..공부는 한 번도 안했는데 너무 점수가 잘 나오니까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 지가 감이 안 잡혀요...
잘나셨습니다..
Seriously..?
진지하게라면, 정말 타고 나신거예요,,
학생이 하는 대로가 학생에게 최적화된 국어 공부일 겁니다..
공부방법 찾기가 힘드네요...결국 혼자서 해야되나 보네요. 감사합니당.!
9평 너무 떨려요ㅠㅠ
누구나 다 떨립니다.
그 떨림을 기억해놓으세요. 수능날은 어떨지 미리 체감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긴장감 압박감을 이겨내는 자세로 시험에 임하세요!
시간부족 칼럼페이지 안 들어가져요
지적 감사합니다 링크 수정했어요 https://orbi.kr/00032018091
감사합니다
현주간지 새로운 구독자입니당
거시/미시 독해가 없는 지문들을 분석하기 힘든데 인강을 들으면 기본구조를 분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넵 ㅎㅎ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인강이 무료로 제고되고 있기 때문에 수강하시면 됩니다! 거미손 수강하시면 될 것같아요!!
넵 감사합니다!
고전소설이 해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방법 없을까요?
흐음,, 고전 소설 어렵다는 학생들이 많네요.. 칼럼 한번 더 써야되나,,
소설은 기본적으로 정말 별거 없어요
배경(시간변화 포함), 인물, 정서만 체크 잘하면 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위에 내용들은 꼭 체크하면서 읽어도 확실히 다를 거예요.
현대소설은 그렇게 하고있는데 고전소설에는 설화에 여러인물과 생소한 단어로 이루어져있어서 부담이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봐서 9평 이후로 기회되면 칼럼 한번 쓸게요
같이 읽어가는 느낌으로요 ㅎ
현대소설 잘하고 계시는데,, 고전소설도 진짜 생소한 단어 빼고는 오히려 더 단순합니다 스토리가 뻔해서요.
생소한 단어는 일단은 그냥 무시하고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수특 수완 연계 교재 한번도 다 안봤는데 괜찮을까요.,..? 기출 풀면 문학은 항상 하나 아니면 두개 틀리긴 하는데 말이죱...
ㅠㅠ 꼭 꼭 보셔야합니다 ㅜㅜㅜ 연계의 꽃은 문학이에요.. 꼭하세요
문학 체계가 안잡혀있는것같아요
Ebs 수특 수완 내용은 한번씩 다 봤는데
9모가 끝나면 문학 개념? 기본 같은걸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문학연계만 계속 파는게 맞을까요 ..ㅠㅠ
이미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당연히 문학 개념 다시 하는 게 좋아요. 문학 개념 다시 공부하고 마지막으로 연계 공부 할 때는 중요도 참고하면서 하세요!
혹시 만약에 사설을 푸는데 지문의 정보량이 이기론지문 두개정도가 있는 정도라면 어떻게 처리하실 것 같으세용??
한 문단 읽고 해결할 수 있는 선지 지우는 식으로 할 것같아요. 그런 지문 보기 문제가 특정 문단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문단만 보고 해결하겠지만 종합적인 걸 요구하는 보기문제라면 최대한 선지 간추려서 정답 고를 것같아요. 시간 없다면 그냥 보기는 찍고 넘어가고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