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수능 언어 호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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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마지막 문제 사자성어고르는 문제서요
임기응변 답으로하면안되나요
??
북곽선생이 기질을 발휘해 위기에벗어난게아니라 그냥 호랑이가 놔준거구
자화자찬은 지나가던 농부가 북곽선생에게 말걸자 품위있는척 말했잖아요. 그게 자화자찬아닌가요???
웬지 호구된느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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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보다는 허장성세가 더 알맞지 않을까요? 그 북곽선생이 농부에게 얘기한게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하늘과 땅에 절하고 자신을 낮춘다 대충 이런 말을 했잖아요 그래서 자화자찬은 아니라고 봐요 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제가좀 비약이 심했던듯. 너무 상상의나래를펼쳤다고할까.... 쨋든 수능대박나세요 ^^
넹 난다님도 대박ㅋㅋ
자화자찬은 자신을 칭찬해야하는데 칭찬은 없고 걍 능구렁이 담넘듯이 농부의 의심을 빠져나감.
이게 임기응변이죠..ㅋ
뭐 초반에 아들들을 피해 달려나간것도 임기응변이라면 임기응변이고..
감사합니다. 수능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