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가 되자 - 매스미디어에 대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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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안철수와 수능 관련 기사를 보고, 댓글들을 읽어보다 문득 떠오르는 바가 있어 예전에 썼던 글을 조금 손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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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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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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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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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ㅏㅏㅏㅏㅏ 4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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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지
으아 미괄식
일단 님 글은 스크랩
4년전에 그런 일이 있었나........;; 그 때 인터넷을 잘 안해서 그런가 전혀 기억에 없네요
며칠 전에 "언론이 어떻게 조작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모 윤리강사의 강의내용일부를 보기도 하고,
오늘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책을 보는데, 언론이 침묵함으로써 여론을 조작하고 사건이 은폐되는 과정을 읽으면서 소름 돋더군요.
오늘 당장 그런 학살과 언론통제가 자행되면 우리 시민들은 사건의 진상이나 제대로 알게 될까.
안다고 해도 내 일 아니라고 신경도 안쓸 것 같고...
...
아아 의심하고 반박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기를 쓰고 자료를 찾아서 반박하는데, 아닌 분야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조금의 의심도 품지 않은 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초등학교때부터 촘스키를 가르칠거임.
진짜로.
애들 자살하는 거 보고 싶으세요?;;
???
너무 과장됬나...
최소한 고등학생 정도면 프로파간다가 뭔지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네 과장인데요;;
지금도 힘들어서 자살 생각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뭘 추가시킴 -_- 대학생 때 공부해도 안 늦어요
최소한 언론이 구라쟁이라는 사실은 알아야죠.
좋아요
반항아? 반란군?
춈스키!
아직도 정정하시죠...
1945년에 대학 입학해서 55년도부터 MIT 교수였음..근데도 지금 글쓰는거 보면 와..
(아나키즘 부분은 좀 아니긴 하지만)
ㅋㅋㅋ MIT 강남스타일에 나오셔서 오빤 촘스키 스타일 이러시던데
미디어는 공포를 팝니다.
웰컴 투 뉴스비즈니스..
좋은글. 예리하시네요
하지만 그럴수록 배척받고 멸시당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