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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세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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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시대 서바 이감 강대 강x 강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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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특 1
시험 다가오면 꼭 한번은 아파줘야지 안그러면 섭섭함 ㅅㅂ 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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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ㅇㅈ 2
배달비까지 11900원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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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 그냥 시간 낭비 인생 포기한 찐따들 모임 맞음 ㅇㅇ 4
.. 언매 파이널 김동욱, 전형태 누구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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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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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이널 따로 안하고 마닳이랑 이감모고 돌리고 있었는데,고난도 비문학 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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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용이 뭔.. 좆중딩잼민이같냐.. 오타 수정하는 거까지 거를 타선이 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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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0
무휴학반수라 시간이 많진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중... 다들 마지막까지힘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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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트레스사유로 빡통이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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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풀고 오답하느냐 시간없어서 못풀어봤는데 강k보단 쉽나요?.. 강k 지금 6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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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시간 모자랄 거 같으면 뇌에서 급격하게 도파민 터지면서 풀이속도가 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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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나요? 국일만 읽다가 좀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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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실정 품절 2
다시 입고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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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이라는 브랜드 명이 국어로 각인돼서 인지부조화 옴 킬링캠프 생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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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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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메가짜리가 안되서 줄이다줄이다 500에 겨우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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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 여잔데..이러네 뭐 어쩌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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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넘 불쌍함.. 11
자폭까지 해서 스쿠나 피 깎아서 판 다 만들어준거 다구리만 다같이 치면 되는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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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변화하는현대사회어렵다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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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벅벅 긁다가 컨디션 난조옴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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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있잖아요 0
요즘 공부 잘되시나여 ?? 버티기 힘들다보니 안좋았던 기억들도 떠오르고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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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살벌하네 ㅋㅋ 1~4회는 92~100이었는데 5회차는 84점 나옴.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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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ㅅㅂ 지만 더우면 단가 옷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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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3 9평 3(48점 , 검토 못하고 시간 다 썼어요) 인데 실모 풀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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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하고 다시 풀어보니 진짜 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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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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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0
정시인원을 이렇게 적게 뽑는 이유가 있을까요? 경대 전자공학 갈 수 있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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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빠진 순수선임 얘가 매력적이어지려면 최종국면에서 이 세상의 오니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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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불꽃축제 1
한대요,, 사람 엄청 많대요,, 그냥 그렇다구여,,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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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터 봐도 괜찮을까요 24수능 만점받긴 했는데 완전히 다 까먹어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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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오르비 디렉터님의 허가를 받고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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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충 ㅆ 4
흡연자 분들 담배피고 스카나 독서실 다시 갈 때 냄새빼고 들어감?한 5분정도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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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공부를 못하는 사람인지 사람이 어디까지 추하고 천해질수 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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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정부+보건복지부, 결자해지하세요., 의료공백4개월 사망환자 2000명 증가 ) 1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국민들이 윤석열정부+보건복지부 의 응급의료시스템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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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ㅎ. 집에 가고싶엇는데 반강제귀가 오히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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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미국도 0
명예 통매 모욕 죄와 같은 법률이 있음? 없으면 우리나라는 어떤 근거로 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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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네.. 6
밥먹고 스카가야겠다 해가 뜨는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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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나형 시절 틀딱이라 도저히 상상 가능한 범위가 아니라서 궁금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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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수생입니다.. 아직 짬찌라 자대가면 평일엔 4시간, 주말에는 9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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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30번 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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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0일 2
9모 화미생1지1 33423 나왔는데… 남은 시간동안 미적이랑 지1 3에서 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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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킬러가 너무 맥아리가없는느낌이라 그뒤로 안풀었는데 호평이많넹... 나중에 풀어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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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김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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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손고운 선생님 사문 실모 풀어보신 분 어떤가용 파2기준! 꽤 빡빡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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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10회 4
10회 풀었는디 강x 가 원래 이런맛이었나 15 22 30 틀려서 88점임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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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좀더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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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치즈닭갈비덮밥vs제육덮밥vs치즈돈까스 골라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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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먹이는 우유가 변한다지
처음에는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서 하버드 가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인다지 (초등학생때는 서울대만 대학임.)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 한 기대 접게되면서 연세우유를 먹인다지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게..)
그러나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두 기대 접게 되면서 건국우유로 먹인다지...(건대는 인서울 게다가 2호선대!...)
고3 되면 결국 눈물을 머금고 삼육두유를 먹인다지...(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만 가~)
그래도 자식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딴짓만 하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결국 먹이는 우유가 저지방우유 라지..
(지방대학은 저지하고 싶은 발악...)
마지막으로는 매일 매일 그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매일우유만 먹이게 된다는 이야기....
오호..
이게 이렇게 긴드립이었군;;;
쩐다 이거 자작이면 신필이구마 신필
+민사고가라고 파스퇴르우유
그래서저도 분유부터 파스퇴르먹음
ㅋㅋㅋㅋ
사실 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았고 그 길로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개소리하지말고 공부하래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점수맞춰서 대학 왔어요
슬프네요
전공이 뭐에요?(그냥 궁금해서..)
가고싶으셨던 길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기타리스트?
왜 우리는 다 다른데 같은것을 배우며 같은길을 가게하나 ~
승기찡 ㅠㅠ
단순히 좋아하는 거랑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건 다르죠...
좋아하는게 직업이면 더 좋죠
우리학교 나와서 깜놀ㅋㅋㅋ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 년간 방황했던 것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공부, 공부, 오로지 공부만 해왔기 때문이었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저런걸 보면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닌 나는 다행인가... 저아이가 학원다닐동안 나는 집에서 삼국지로 천하통일을 문명으로 천하통일을 이루었지.. 씁쓸하군.. 나나 쟤나 ㄲㄲ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도 공부랑 전혀 상관없는 게임 등등 잘해서 내신 7등급이 좋은대학교 간애들 보고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 는 말은 정답이지만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그렇게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예체능을 좋아한다 해도
제대로 교육시키려면 돈도 많이들고
가는 과정도 정말 험난하고
어찌어찌 힘겹게 교육과정을 마쳐도 미니멈이 보장되지 않는 삶이 부지기수.
이 사회가 무엇을 선택하든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그래서 걱정 염려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초딩때 대학얘기하는 부모도 있나.. 중3때까지도 과고 외고만 알았지 서연고라는 단어조차 몰랐었는데.
이글을 일베로!!
거의 눈팅만 하던 오르비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발언이 아닌가싶습니다
저조차도 저에 대한 확신이나 소신이 없는데 이러한 글을 남기는게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사실 제가 이 사진에서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오르비에도 대표적으로 난만한님같은 분들은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평균나이대에 비해 수입도 고소득으로 올리는 편이고 하는일이 즐겁기까지할테니까말이죠..
사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흔히들 말하는 분야들은 돈벌이가 안되죠. 실제로 그 분야에 들어갔을때 정말로 자기와 맞는지조차도 경험이 없기때문에 더 좌절들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얘기가 달라질테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도전을 하지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자기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있지않다고해서 가지않은 길, 어쩔수없이 포기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환상을 갖고있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라...
좋아하는 걸로 대학 준비중인데 실기는 실기대로 성적은 성적대로 보다보니
내가 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싶고
대학이고 뭐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수시 면접발표났는데 떨어져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처음에 부모님께 좋아하는 거 하겠다고 말했던 재작년이 생각나네요
그 때 말하지 않았다면 계속 저 아이처럼 후회만 했겠죠.
옆에서 같이 발표 보면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엄마
그리고 항상 저녁 챙겨주시는 아빠. 재능을 물려준 가족들 친척들
믿음 저버리지 않고 제가 선택한 길 후회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초중딩때 대학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는데
문/이과도 중3 겨울방학 때 알게 됬고
학원도 태권도 빼곤 안 다녀봤고
오히려 이게 좋았던듯 ㅋㅋ
아 진짜 부럽다
어렸을때 태권도 다니고 싶었는데..ㅠㅠ
두달다니고 그만둠ㅠㅠ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이 찾고 대학을 잘가는 경우도 몇몇 있지만
솔직히 굉장히 소수죠 저런 케이스는.
우리나라는 학생들의 꿈을 대학이라는 벽에 너무 얽매이게 하는것 같음.
결론적으로 학벌구조가 문제인거죠..
초딩, 중딩 때는 영어, 한자, 책읽기 이거 3개만 하면 끝
책읽기 이거 진짜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책 안 읽은거 커서 후회하고 있어욤ㅠㅠ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어야징
수능준비하는 재수생입장에서 그냥 어릴때만 꿈꿀수잇는 환상같네요
하고싶은걸하고 자기만좋으면 과연 그걸로 끝인가요 .. 글쓴이 본인이그린거아니죠?
저런거 그리는사람들은 뭐하고사나 궁금하네요
저런거 그리는 사람들은 저런거 그리는게 자기적성이고 행복인가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