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가형 도와주세용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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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형인데요.. 평소에 모의고사 칠 때나 시간재고 혼자서 모의고사 풀면서 진짜 고민 되는게 있거든요ㅠ ㅠ
제가 모의고사 풀면, 한번 쭉 풀고 나서 못 풀고 넘겼던 문제들 다시 풀고 나면 시간이 거의 딱 맞거나 조금 부족할 때도 있고, 남을 때도 있고 여튼 여유있게 풀지는 못하는데요,(이해원모의 전부, 한석원 모의 1권, 포모 1,2회 풀면서요..) 솔직히 한바퀴 돌고나서 풀었던 문제를 검산하고나서 못풀고 넘어간 문제로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바로 못 푼 문제 다시 풀어봐야 할지 진짜 모르겠네요.. (4점 문제도 시간을 갖고 풀면 풀거든요..(?) 말이 좀 이상한가ㄷㄷ차라리 4점 문제를 아예 잘 못풀면 검산을 하겠는데 말이죠..ㅠ ㅠ)
평소에 모의고사 풀면 실수는 많이 안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또 실제 수능에서는 훨씬 긴장한 상태에서 치니까 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ㅠ
아! 그리고, 4점 문제 시간 끝날 때까지 안풀리던 것 중의 80% 정도가 채점하고 바로 연습장 펴서 다시 풀면 바로 풀리던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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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은 저도 그래요ㅠㅠ 어쩔수 없는듯
저는 일단 한 80%~85% 풀면 검산해요
님 수리 완전 잘하시는분 아니세요?ㅠ 예전에 어디서 보고ㅇ우왕ㅋ진짜잘하신다 이랬던것같은데..
지금 스스로 생각했을때 재수생포함해서 1등급컷간당간당한 수준의 실력인것 같은데 수능때 꼭 1등급 맞고 싶어요ㅜㅜ
아 그러면 80~85 풀고나서 검산한 뒤에 다시 못푼 문제로 넘어가시는거에요?!
ㄴㄴ 재수생 포함해서 1 컷 간당한 실력이애요ㅠㅜ 님이랑 비슷할듯
ㄴㄴ 재수생 포함해서 1 컷 간당한 실력이애요ㅠㅜ 님이랑 비슷할듯
읭? 9평96받으신 분이 겸손의 말씀을..ㅎㅎ 아그리고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방금 다른 글 댓글에서 보니 수능때는 다푸는게 낫다고 하네요ㅎㅎ 멘탈차원에서 그게 더 좋대요!
그렇군요ㅠ 근데 제발 다 풀고 검산까지 할 수 있었으면 ㅋㅋㅋㅋ
겸손의 말이 아니라... 수능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서ㅠㅠ
그렇군요..ㅠ어쨋든 남은 기간 열공해서 꼭 수능때 1등급 찍읍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