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고득점300제 55번문제 질문이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097153
처음에 5개 선지를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답을 본뒤에도 이해가 안가요
2번이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응답자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가 맞다고 나오는데
지문에서 표본수가 2000명을 넘어가면 3000명이든 5000명이든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2번을 틀리다고 했는데 왜 맞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파괴됐으면 좋겠음
-
대기타지마라 2
그거안한다.
-
24 의대 휴학 1
작년 의대생 분들 전원 휴학하신 건가요? 아니면 대부분 휴학하는 분위기긴 하지만...
-
수열 문제는 고3 기출중에서도 어려운편인듯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교육청 30번은...
-
좀 알려주세요.. 오늘 레전드로 하기싫음요
-
치과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 한창 제가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자리잡고 큰 병원...
-
내신용 or 기초잡기용으로 반박 안 받음 왜냐면 제가 저것 덕분에 고1 수학 내신을 성공했거든요
-
기존 9등급제 내신 받은사람들은 대학에서 내신 산출을 어떻게 해주나요? 5등급제...
-
레전드로 나가기 싫음
-
시발점 대신 마플교과서 하고 수분감 뉴런 커리타도 괜찮겠죠? 1
예비 고3입니다. 원래는 방학동안 미적분 시발점과 공통 수분감 뉴런을 하려했는데...
-
수학 하나 정도 빼면 물리학 화학 뭐 영어 이런 것들이라 차라리 재밌어 보이는 거 할까싶은데
-
간택당한건가 8
42분전에 가입한 사람이 저를 팔로우했어요 무서워요
-
정치성향 ㅇㅈ 3
뭐라 해석해야 댐??
-
군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이제 2학년 복학하는 상황입니다. 1년 휴학하고 풀로...
-
가면 불편할 거 같음
-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
얼버기 얼버기 0
위잉 위잉 기상 기상
-
중앙대에 와버림
-
12개가 고정컷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건가
-
가산점 에휴이
-
하제타 들어와라 9
차세대통신 가산점 있어요 과탐 3퍼
-
살아있다 2
그립읍니다
-
생중계 변론함?
-
상하이 라이브러리 어떻게 막을건데 ㄹㅇㅋㅋ 이렇게 계속 티원 젠지 딮기 3팀 체제로 가자니까?
-
뭐지 탈몬가 11
머리 3일만에 감으니까 거의 30가닥 빠진것 같은데..
-
경북대 모바일공학 수+탐평절사 2합3 미/기과탐필수 고려대 차세대통신 제한없음...
-
22수능 기하선택 백분위 94 2등급 23수능 기하선택 백분위 93 2등급 25수능...
-
피램 독서 1
25수능 2컷에 독서2틀인데 발단이랑 전개 중에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강기본,...
-
후자는 부모 둘다 고학벌자로 유전자 물려받음
-
N수생할인적용했는데도 비쌈 메가캐쉬 문상충전도 안되는것같음 중고는 안할려고요
-
저녁 가끔 인 먹어줘야 하는데 이번주 되게 잘 나오네...
-
아니 많이 부러운데
-
아프내 으엉 나 러셀인데.........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고려대가 24일 발표한다고 공고한 이상연세대는 무조건 비슷한 날짜에 발표할 겁니다....
-
생글 에필로그 푸는데 쉬운 지문에서는 체화가 쉬운 거 같아서 어려운 지문으로...
-
도서관으로 가자 5
부지런행
-
메인 보내달라는 뜻은 아니고 한 4개 정도만...
-
;;;;;
-
운전면허 합격V 4
장내기능 3수하고 필기,도로주행 1번에 합격해서 1/3/1로 붙었네요 딴 사실보다...
-
[깨달은 점]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1
통장에 그럴 만큼의 돈이 없기 때문이다. 。◕‿◕。
-
일단 난 머리 존나 멍청해서 걍 3년 꼬라박을거임 2월까진 쿠팡 다니면서 공부하고...
-
계약학과 노리는데 미적과2에서 확통 사2 둘다꺽으면 표점이나 가산점차이 너무...
-
진짜 개 엄청 겁나 중요함뇨 물론 돈을 벌기 위해 부도덕한 일을 해서는 안 되지만...
-
후후 4
후후
-
현역땐 어찌저찌 버티고 수능끝나자마자 장염걸리고 난리 났었는데 올해 1월부터...
-
이제 점심을 고민해야하기 시작했다
-
평소엔 몰랐는데 9
이렇게 보니까 많이 오르긴 한거구나...
-
Tlqkf 퇴사 1
마렵네
ㅠㅠ 지문이랑 문제도 있었으면 저같은 잉여가 보기 좋았을텐데 아쉽네영 아마 다음 분이 해결해 주실거에요 ㅎㅎ
신뢰구간과 오차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표본의 수가 늘어날수록 신뢰도는 증가하죠.
2000명을 넘어가면 신뢰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뜻은 아니죠.
표본의 수에 의해 신뢰구간과 오차범위가 결정되기때문에,
즉 신뢰도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 조사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즉 '큰 수'가 될수록 그 평균값이 A의 실제 지지율인 40%에 가까워지게 되는것을 말한다.
(표본의 수가 커질수록 실제 지지율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 정도 오차 범위보다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여론 조사 기관에서는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적정 응답자 수를 2000명 정도로 보고 더 이상의 테스트는 무의미하다고 여긴다.
(오차 범위보다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은 많지 않기 때문에 2000명 정도로 응답자 수 제한 -> 표본 수 많아질수록
정밀도 증가)
로 유추 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