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호화 군생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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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논란도 새롭게 제기됐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후보가 1995년 출간한 저서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에서 "군생활 39개월은 커다란 공백기였다. 배속된 곳은 의학 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나에게 엄청난 고문이었다."라고 기술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심 최고위원은 "안 후보는 (군생활을 한) 진해에서 1년 동안 주말마다 외박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와서 미주 보너스 항공권까지 받았고, 2년은 서울의 연구소에 배치돼 매일 집에서 출퇴근해 귀족 군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는 흔한 자충수
서울연구소에 자대배치를 셀프로 한것도 아니고
군생활보고 공백기라고 한 걸가지고 뭐라할만한 당도 아니고..
횡령해서 비행기탄것도아니고 비행기탄거가지고 뭐라하면 이건 뭐 ㄷㄷㄷ
게다가 군의관은 39개월+선택권도 없는데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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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도 엄청나네요 그래 ㅋㅋㅋ
쩐다 ㄷㄷ
그럼 군생활이 인생에 있어서 공백기이지 자기계발기인가 ㅋㅋㅋ 몸안다치고 개병1신같은 선임만 안만나도 다행이지
대통령이 될 사람이면.. 당연히 일반인들보다는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있어야죠.
적어도 군생활을 '공백기'가 아니라 '나라에 봉사할 기회'로는 생각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가 될 자격이 있지...
재밌네요 저분이 군생활할때 본인이 대선 출마할지 생각이나 했을까요 ㅋ 뭐 군면제 통수권자도 있는데 어쨋든 갔다온게 중요한거 아닌가?
군면제 통수권자도 있는데
그런식으로가면 여자는 대통령도 못하죠. 군대도 안다녀왔는데
저분이 통수권자 자격 운운 하시길래 갔다온게 중요한거 아니냐는 의미로 한 말이고요 딱히 부정적인 생각 없습니다 군대 안다녀온 대통령에 대해서 어차피 대통령올라가실 분들이면 공부들 하시겠죠
님한테 말한거 아니에요
이명박 대통령은 군대를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겁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자마자 지병 때문에 귀가명령이 떨어졌음에도.. 제발 귀가시키지 말아달라고 군의관한테 애걸복걸했지만
군의관이 "여기는 너같은 환자 받아주는 곳이 아니다." 이런 말까지 듣고 쫓겨날 정도로 군 복무를 하고 싶어했죠.
이정도면 국가관이 어느정도 검증된 거 아닌가요..?
안상수도 행방불명 돼서 군대를 못갔다네요....
안상수에 대해서는 자료 자세히 찾아보시면 진실이 나옵니다.
그 진실을 알게 되면, 안상수가 진짜로 병역기피를 위해 종적을 감춘 게 아니라..
당시 공무원들 행정편의상 행방불명으로 적은 것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되죠.
모르면 아는 척 하지나 마세요.
그래서 자료 자세히 찾아봐서 나온게 소설들인가요.
무슨 녹화된 자료라도 있나..
참 잘아시네요 옆에서 보셨나? 이명박대통령이 제발 집에 못가게해달라 애걸복걸하는거..?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자마자 지병 때문에 귀가명령이 떨어졌음에도.. 제발 귀가시키지 말아달라고 군의관한테 애걸복걸했지만
군의관이 "여기는 너같은 환자 받아주는 곳이 아니다." 이런 말까지 듣고 쫓겨날 정도로 군 복무를 하고 싶어했죠.
이정도면 국가관이 어느정도 검증된 거 아닌가요..?
이 일화의 출처는 대체?ㅋ
출처 : 내 머리
군의관으로 장교복무하면,
일반 사병에 비하면 초호화맞죠.
이제 군의관으로 38-39개월 복무한 남자의사출신들은 대통령선거 못나오네요.
면제자만 나올수있음
하지만 39개월이라는거 ㅠㅠ
어디한번 높으신분들 군대 갔나 안갔나부터 확인해볼까
하지만 이딴식의 흠집내기가 잘 먹혀들어간다는거...ㅋㅋㅋ
새눌당은 좋겠다~ 따로 알바 안 써도 알아서 알바수준으로 행동 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필귀정
군대에서 의학연구와 컴퓨터 일을 할수없어 나에겐
엄청난 고문이었다는 대목은
일반인으로선 정말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군
군대의 개념조차 제대로 서 있지 않은 이런자에게 무슨기대를
할수있을까???
군대의 개념이 뭔가요? 하루하루 자기발전의 영광으로 가득 매울 수 있는 39개월을 보장하는 곳이 군대의 개념인가요?
학업을 중단하고 2년의 공백기를 가져야 하는 대부분의 일반인은 동의할거 같은데염;;
원해서 가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의무적으로 가는것일뿐..
누구나 군 생활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 할겁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를 무의미 하게 소모 한다고 생각 할테니까요
그러나 남다른 우리의 처해진 상황으로 기꺼히 가야하죠
자주국방 은 우리 국민의 의무가 아닐까요?
상투적인 말이지만 조국이 있어야 우리의주권도 있는겁니다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태도 옳지않아요
더구나 안철수는 어느 현역병 보다 편한생활과 많은 자유를
누렸던게 분명한데 포시랍은 소리 하는거 보니 대선후보로서 참으로 한심해 보이네요
그래서 오라해서 갔잖아요 ㅋ 병역의 의무 성실하게 다 끝마쳤잖아요. 안철수가 군대 가지도 않고 저런 소리 한 것도아닙니다. 자기 하고 싶은일 그만두고 몇년을 국가에 희생하는건 '일반인'으로선 고문과 다름 없어요.
"일반인으로서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군" 여기서 일반인이 뭔가요? 군대를 인생의 공백기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가요? 그럼 님과 저는 일반인의 정의 부터가 달라서 대화가 안 되겠네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일반인은 군대를 인생의 공백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이 군대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
단지 힘들어서?
물론 힘든 것 포함이겠지만
2년이란 그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가산점도 존재하는거구요.
일반인으로선 뭐 괴리감은 무슨 ㅋㅋㅋ
안철수에겐 의학연구와 컴퓨터 일이 전부였을테니 그걸 못해서 군생활이 힘들었을테고
일반인 같았음 하고 싶은 공부 못하거나 놀고 싶은데 못 놀거나 하니깐 엄청난 고문 아니었을까요?
일반인의 정의가 뭔지 ㅋㅋㅋ 내 주위 사람들은 다 비범한 사람들인가
의학연구와 컴퓨터일이 전부고 천직이라고 생각하면, 계속 그런 일이나 하지
왜 대통령을 나오겠다고 깝치는건지 모르겠네요..?
국가관도 별로 투철하지 않아보이는 사람이...
푸하하핫ㅋㅋㅋㅋ
이걸 말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많이 고민했는데,,,고민할 때는 간본다 그러고 고민해서 내릴 결단도 이런식으로 매도 되네요,,님 편견이 진실을 이길 수 있길 바래요,,,이유없이 미워하지 말고,,그럼 님도 나중에 그렇게 당할 지도 몰라요,,
야~! 개 좀 못 짖게 해라
이거가지고 까는사람은 진짜 치졸햐보이네요ㅋ
탈세나 다른것만해도 깔거많은데 고작깐다는게 고문이라고말해서ㅋㅋ
자기는 2년갔다오는게 전혀 안아까운가봐요?
안철수의 군대에대한 태도때문에 까는게 아닌것같은데요
군대가 시간낭비다--- 이런말을했다고 걸고넘어지는게아니고
자신의 군생활이 매우 힘들고 억압된것처럼 표현했지만
실체는 전혀 그렇지않은 '위선' 때문에 공격을 받는겁니다
한마디로 구라치다 걸려서 까이는겁니다
작성자님 이상한쪽으로 몰아가지마세요
주말마다 집에가고, 서울에서 군생활하면억압적이지 않은 건가요. & 서울에 있는 연구소에 배치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곳에서 하는 연구는 본인의 의지랑 상관없는 연구죠.
고로 의학연구를 못했다 라는말도 구라가 아니거든요.
어느부분이 구라인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네요.
호화군생활을 하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거짓으로 포장했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군생활 39개월은 커다란 공백기였다. 배속된 곳은 의학 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나에게 엄청난 고문이었다" = "나는 호화 군 생활을 하지 않았다"가 되는 건가요?
저게 호화군생활인지도 모르겠지만...
야 진짜 안철수후보는 다운계약서 말고는 깔게 더이상 없나보닼ㅋㅋ
이런걸 까네
몇몇들은 ㅋㅋ아주 신화를 쓰네요
신기하네 의학연구 하고싶으면 대학원 지원해서 박사연구원했으면 훈련소이후 박사과정으로 대체로 군면제였을껀데 그렇게 열정적이였음 그런방법도 있는데..
그냥 생각보다 불편하고 억압받는환경이 안맞았던거라 말했음 됬을텐데 군의관 현실도 생각보다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