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언어 어땟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089428
제가 작년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하니까 87점이 나왔습니다
재 생각에는 중상? 정도의 난이도 라고 생각하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난이도는 어느정도죠??
그리고 등급컷 알수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위할 때는 앞에서 온갖 폼 다 잡고 ‘대통령 구속수사 반대’ 외치더니 정작...
-
"법원 있어 안전했는데"…유례없는 법원 습격에 주민 '공포의 밤' 9
"뉴스를 보고 놀랐다. 법원과 경찰서가 있어서 안전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
얼버기 4
-
지사의 삼반수생인데 안정권인데도 계속 떨리네..
-
뉴스 몇개가 자꾸 메인에서 내려가는데 뭐지
-
10월3일~10월9일
-
19일 까지 수강이라고 하면 19에서 20 넘어가는 12시에 종료인건가요 아니면...
-
1차합한사람만 넣고 돌리면 점공비율 높아지는데 이게 정확할까요 아님 1차떨한 사람...
-
생지 만점 1
생1 19틀 47점이고 지1 17 20틀 45점 입니다. 선택과목 안바꾸고 재수를...
-
진짠데..
-
직접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과기대가 가지는 장점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동홍...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전 10시부터 11시까지 폰보고 자서 9~10시반 기상해요 너무 늦나요
-
어떻게해야하나요..? 진지하게 연필로 쓰는거아니면 누가 48 곱하기 7은?...
-
아… 그저 무지성 극우 수준 ㅋㅋ
-
개판이네 3
이게 나라...?
-
뭐가 더 쉽나요? ㅋㅋㅋㅋ
-
진짜 방학 1주차에는 6시 반에 일어나고 그랬는데 (오전에는 좀 졸리긴 했음)...
-
죄송합니다 3
수능 경제 3등급 따리가 큐브에서 07에게 경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 행동에...
-
수특 독서 진짜 싫었는데 독서도 문제 괜찮은 거 맞음...? 그냥 내가 편식쟁이였던 거야?
-
왜케 멀쩡하지
-
수학 실전개념 11
꼭 알아야 할까요?… 그냥 개념 원툴로 살아왔고 성적은 잘 나왔는데…… 실전개념 또...
-
얼버기 7
순간 월요일인줄 알고 깜짝 놀람
-
내란 지지자들 0
역하네요 흠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강기원 미적이랑 김범준 미적 둘다 들어보고 강기원이 나아서 김범준 드립했는데 강기원...
-
의대가신분들 6
자대병원 안가는경우는 미래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
현재 일반과는 벌써 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 예체능 계열은 소식이 없네요 작년에도...
-
미적 어떡하지 1
수12는 강기원쌤따라갈만한데 ㅅㅂ 미적을 못따라가겠어… 어싸도 모르는거 꽤있고...
-
사탐런이요? 2
과탐햐서 만점받으면 그만이야~~ ㅋㅋ
-
현역인데 풀만 할까요? 난이도 너무 쉽거나 그러면 안풀려고요
-
아무리 내가 썼다지만 입결은 몰라도 선호도면에선 확실히 셋중 최약체인게 맞는듯 오히려좋다
-
얼버기 1
일요일 조아
-
수특 수완 반드시 풀어야하나요? 국어처럼 연계가 많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뭐가 더 빡센가요
-
06재수생임 정확히는 반수. 작년에 정승제 개때잡 들었었고 현역 수능 확통 원점수...
-
일요일인데 그냥 찾아가서 상담받으러왔어요 하면 되는건가요..? 강대랑 이런데는 제가...
-
..! 아니면 시너지가 더 높은 조합이 있나요?
-
꾸중글 0
꾸중듣고싶어
-
화작 언매 0
현재 국어 모고는 3,4등급 정도이고 방금 25 9모 화작 , 언매 각각 풀어봤는데...
-
오자마자 재고정리하고 바로 휴식시키네 이제 남은 7시간 연속으로 굴러야하는데 이게맞아?? ㅋㅋㅋㅋㅋ
-
하기 싫다 그리고 당직때문에 폰 2시간 못 쓰는거 에바
-
첨부파일: 2026 기파급 수학 워크북 맛보기 파일 네 대략적으로 그렇습니다. 1....
-
커엽
-
그냥 대학교 마음인가
-
재앙의 한국 출산율… “두 세대 뒤엔 100명이 16명으로”[책의 향기] 3
한국 출산율 하락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한국을 대표적 사례로 내세워 문제를...
-
얼리버드 기 1
지개
93 88
위에 두 분 잘못 알고 계시는데 1컷 94였습니다. 제가 93점 2등급이었는데요 ㅋㅋ 그리고 체감난이도는 헬에 가까웠습니다. 6, 9월이랑 달라도 너무 달랐죠.
시험 자체는 별로 헬은 아니었으나 6,9 이후 최강의 반전이어서..
헉ㅋㅋ 아랫분 제 실수에 낚이셨네..
저 작년에 93점 2등급이요 ㅡㅡ ㅋㅋㅋ 93인거 보니까 3~4문제 틀린거 같은데 재수 시작하면서 다시 풀어봤는데 다 첨 보는 문제라 생각들정도로 긴장햇어요 기억이 안나요 분명 어렵지는 않았지만 6,9에 비하면 핵폭탄급 난이도였기에 소리랑 비트겐슈타인 지문에서 약간 멘붕 ㅋ 막상 틀린거는 쓰기및 어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ㅠㅠ
어렵게 나온 덕에 1등급
제가 비문학에 강하고 문싹에 약허서..
톡까고 말해서 중상입니다.... ebs 연계시켜서 94면 안시켰을때는 훨씬 더 낫다는 얘기죠... 2010도 94인데 굉장히 평이했다는게 전반적인 평인데말이죠.. 6,9가 뭐같이 쉬운거+짜집기 강도 up 등등 여튼 꽤나 어려운편이였습니다
난이도가 중상이면 약불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이번 수능이 그정도 난이도 라고 봐도 될려나요?
그 이상 올라가지는 않겠죠?
저 그떄 후기 들면 진짜 쓰기에서 7번 10번에서 멘탈붕괴 당해서 진짜 멍때렸습니다.. 그래서 쓰기에서 훅 털려서 점수 개됐지, 그때 멍만 안떄렸어도 내가 ㅇㅈㄹ 하지는 않을지도 ㅎㅎ;; 진짜 멍때렸는데도 답은 나옴 신기신기... 분명한건 만약 연계율이 낮았거나 2011처럼 체감연계율이 떨어진다면 90점 가까이 떨어질수있다고 봅니다 10수능 언어 물이라고 하고 12수능 언어 어려웠다고 하는데 도대체 근거 뭔지 모르겠네 ㅎㅎ
수능 기술지문중에 이어폰이 젤 어려운거같은데 문제가 쉬워서 그렇지 진짜 이해하기 힘들던데 ㅎㅎ
솔직히 그 외에는 어렵다싶은 지문이 없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언어지문이 어려워야 체감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다시 풀어보니까 비트겐슈타인보다 이어폰이 훨씬 어려운 ㅠㅠ
문제만 어렵게 나왔으면 개털렸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