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vs 기출 어느쪽에 얼마나 비중을 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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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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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해서 알고리즘에 마라탕후루 / 미룬이 / 잘자요 아가씨 등 쇼츠용 음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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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괜히했노 ㅠㅠ 계속틀려 언매 붕붕 뜨는 느낌인데 이거 어케 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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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숨기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인싸들 주술회전 귀칼 얘기 할때도 모르는 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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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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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약불~불 수학:의대반수생 엿먹이기용 약물~보통 영어:물 걍 내 희망사항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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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ebs 독서 열심히 하시고 들어가신 분들, 작수에서 어느정도로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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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황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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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ㄴㄴ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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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되기전에 개념 한번돌리려고 어제 책샀는데 내년강의 런칭되면 바로 이번년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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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로라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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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로 공대가고싶어서 물지하려했는데 사문 지구하는게 훨씬 이득임? 아니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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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모르겠고 화작은 물 나오면 걍 다같이 죽음임 진짜로 하나 틀렸다고 백분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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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할거라 최저만 맞출 예정임 인강으론 국어 사탐 정도 들을거 같은데 사탐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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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각달각 29
重大な問題抱えて眠る주-다이나 몬다이 카카에테 네무루중대한 문제를 끌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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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1점 1컷 9모 92점 1컷인데 킬캠이나 꿀모 풀면 항상 70근처에서 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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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가온 시점에서 보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수능 끝나고 올려야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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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육모 때 삼일동안 1일 2실모해서 4-> 2로 올렸거든요… 근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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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7
취르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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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축제 무한반복 작년엔 슬램덩크 노래들으면서 갔는데 처망하고 그날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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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내는게 최상위권들은 오조오억배 손해 아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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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생모 꿍쳐놓은거 다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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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온거 보니까 먹고싶어짐..역시 애니화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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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그분'이 정치를 못해서 하늘이 야마가 돌아서 재이론 어쩌고에 의해 반응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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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 법치주의는 법규범의 절차적 정당성이 아닌 내용적 정당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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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가서 내가 쩍벌해서 작용과 반작용 마법을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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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하는데 갑자기 문제가 안 풀립니다…. 풀이과정 좀 알려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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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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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서킷하나 더 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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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와는 또다른 상태인 상태로 2개가 존재한다는건가요 아니면 S랑 배타적 상태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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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때문에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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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사는 수지씨. 당신은 개 존나 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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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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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찌라시 4
탐구는 뭐 찌라시 도는거 없나요? 국, 수는 그래도 좀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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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대 등급 4
9평 화확영사문생윤 백분위로 75 75 3 94 98 인데(자세히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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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1 22는 19or15로 밀고 미적 2930은 55 25를 써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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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진짜가 올린 영상을 봐라 ㅆㅂ ㅋㅋㅋ 그리고 미미미누 나와서 지가 출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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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베이스 배울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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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콩나물이 들어와 자란다 이게 사실 보기 보니까 임신하는 표현이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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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같음 게딱지가 ㅈㄴ 에반거같음 심지어 얘는 1컷도 높았잖아 장난함? ㄹㅇ 이걸 어케 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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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부할 시간에 오르비에서 키배뜨는거부터 "합리적 선택"이 아님 경제 잘하기엔 그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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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국영수탐한외 모두 원하는 등급을 맞으며 원하는 대학교에 갈것입니다 남은 기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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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실모들을 벅벅 풀어야 어떤 첨보는 지문이 나와도 잘 풀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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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이겠냐 씹새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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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st.mensa.no/Home/Test/en-GB (비전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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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어서무지성서킷푸는중ㅋㅋ 30분걸렸나 속도는 마음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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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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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2
공부를 놨다.!!! 이번 수능은 11월 모의고사일 뿐이다!!!!!!!!!!
안녕하세요 오르비 외국어영역 4인4색 EBS실전적용편 저자 수바라기입니다 !
우선 태그를 언어에 다셨으니 언어부터 제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언어의 경우는 EBS가 연계되어서 출제된다고 해도, 비문학의 경우 익히 알듯이, 지문이 추가로 덧붙여지거나 지워지고 새로운 지문이 덧붙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BS 지문을 열심히 분석한다고 해서 큰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문학의 경우, EBS를 통해서 나오는 문학지문의 주된 심상, 주제, 요점정도는 정리하면서 풀어보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수능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안정감있게 풀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기출문제의 경우, 우선 EBS에 비해서 직접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출제했던 문제들이기에 풀이 과정에 있어서 EBS보다 명확하고 양질의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죠. 이런 기출 문제들을 얼마나 본인이 많이 사고하면서 푸느냐에 따라서 '언어적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잡소리가 조금 길었네요, 결론적으로는 언어에 한해서는 기출문제에 비중을 좀 더 두시고, EBS의 경우 자신이 없는 부분이 시 혹은 소설일 경우 지문들만 가볍게 살펴보고 문제도 한번 풀어보고 넘어가는 식으로 푸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좀 더 시간을 투자하셔서 오답까지 짚고 넘어가고, 정답도 근거를 찾아가면서 푸는 습관을 들이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중구난방으로 써봤는데 도움이 좀 되셧으면 좋겠네요 ^^;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고, 다른 질문이 있거나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세요!
딱 제가 원했던 답글이네요 ㄳㄳ....근데 조금만 더 물어볼게요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하면서'풀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하는걸 의미하시는 건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기출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네네 도움이 좀 됬다니 다행이네요! '사고'하라는 의미는요, 별게 아닙니다 되게 거창해보이지만.. 답이 되는 근거, 그리고 오답이 왜 오답이 안되는지 꼭 한번씩 찾아보고 타당한 근거를 찾아가면서 문제를 좀 더 자세히 하나하나 풀어보라는 의미입니다!
기출분석의 경우는, 언어의 같은 경우 저는 '선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주로 시가에서 어떤 것을 묻는가? '분위기'에 대해서 물을때 이런 심상에서 용어는 어떤 것에 대입시키는가 등등을 찾아가면서 풀어보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즉, 언어의 경우 뉘앙스의 차이가 굉장히 문제를 푸는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기출을 통해서 평가원이 이런 분위기에서 묻는 뉘앙스는 무엇인가?이런 것들을 분석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는 다행히도 좋았었습니다 ^^;
음 조금이나마 답변이 됬을까요 ㅜㅜ 조금 추상적인 면도 있지만, 공부를 이 방법으로 하시다보면 감이 올겁니다! 추후에 댓글이나 쪽지로 다시 문의하셔도 괜찮구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원하시는 결과 잇으시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