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 '간호실무사' 변경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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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이 간호조무사를 간호실무사로 명칭변경하고 면허취득 허용하게 하는 법 들고 나옴
- 간호협회에서 길길이 날뛰고 반대함
- 통과되고 대학병원 이외에 조만한 병원가면 조무사님이 간호사 할일을 하고 있을듯....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0105
p.s
한 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윗사람도 간호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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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종합병원급 이외에는 거의 다 간호조무사들이 일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병원은 많은데 간호인력은 턱없이 부족해서...
상황은 그렇다고 하지만 조무사들 쪽이 쪽수가 많다보니, 자기이권을 놓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해보이죠. 막말로, 저런식으로 조무사가 간호사도 하겠다. 치위생사처럼 스케일링도 하겠다. 라고 하면서 계속 다른쪽 전문영역을 잠식해 나가고있고, 또 국회의원들은 조무사쪽의 다수표를 위해 무리하게 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표를 얻으려는 심산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꼭 저렇게 진행해야 하겠다. 이러면, 미국처럼 명찰제를 도입해서 사진과 이름 그리고 직급을 달고다니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해서 환자들이 누구에게 무슨 의료시술을 받는지 알 수 있도록요.
아까 캡쳐 옆에 출처 주소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뉴스 같이 읽자고 들고온겁니다.
출처 필요하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근데 중대장님 의견은 어떤가요?
저렇게 되면 4년동안 공부해서 간호사 자격을 취득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쪽지로 보내지 말고 게시물에 표기하세요.
빨간 밑줄로 가공된 뉴스 '캡쳐'의 출처도 부탁드립니다.
http://www.ilbe.com/130771944
http://news.nate.com/view/20120808n10105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040175.htm
http://dkbnews.donga.com/List/KoreaTotal/3/01/20120518/46334711/2
현직 간호사가 "간호사들에게 원한 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이라는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경기 광주 소재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조 모 간호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 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 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시비 걸지 마라. 환자. 보호자들. 마음만 먹으면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 조절 중"이라는 말을 더했다.
간호실무사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해선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서 의견을 보류합니다만
뉴스 같이 읽자고 들고 왔으면 해당 뉴스만 가공없이 들고 오시죠.
밑에 캡쳐를 굳이 퍼오는건 님의 의도가 비난에 방점을 두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것도 님이 평소에 잘하시는 성급한 일반화의 형식으로 말이죠.
의사와 관련된 기사 펌질하면서, '우유 주사' 놓고 환자 죽여 시체유기한 의사 기사 밑에다 달아놓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냥 사례하나 p.s로 올려둔거길래 남겨뒀습니다.
국민들이 저러한 개정에 불안함을 보일만한 이유 중 하나인거 같아서요.
짜르고 퍼올까하다가 그냥 살려뒀어요.
저런 극단적인 사례가 국민들이 저러한 개정에 불안함을 보일만한 이유가 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성급한 일반화가 합리적인 이유가 된다는건 님만의 생각이고요..
기사 관련해서 보충설명이 될만한 일반적인 입장들과 통계적인 수치도 있을텐데 그런건 어디에도 없고
어느 집단에나 일부는 있을만한 극단적인 사례를 굳이 '살려둔건' 님의 의도가 논의가 아닌 '비난'에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죠.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구요.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대장님은 그럼 긍정적인 의견이신가요?
제 입장은 위에서 이미 밝혔듯이 보류입니다. 님처럼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리고 님이 오류를 범하는 것과 제 입장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시체유기 의사와 성추행 의대생들 얘기 들먹이며 일반적인 의사들의 자격과 도덕성을 운운하는거랑
님이 하는 짓이랑 다를 바가 없다는데 자꾸 못알아들으시네요. 쇠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논의를 하고 싶은건지 비난을 하고 싶은건지 회원들에게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런 부분이 있다는건 인정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입장이란건 위에 말씀드렸구요.
논의 얘기 더 안하실거면 더 안달겠습니다.
문재인 독도 게시물도 그렇고 특정인들 비난하려고 올린게 뻔하구만.
진짜 논의를 하고 싶으면 앞으로 글 제대로 올리세요.
뜬금없지만
남저간호사 전망좋을까요??
헤헤
남자간호사가 5천명 시대라는 글을 읽어본거 같네요...
많이들 지원하시는거 같던대...
저 뿐만이 아니고 다른분들도 댓글 달아주실겁니다.
옛 여친이 간호사여서 어느정도 압니다.
님이 말하신 '전망'이라는게 '취직'이나 '보수'라면은 그 면에선 상당히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병원에가도 남자간호사는 말귀만 알아들을줄 알면 뽑고 본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여느 간호사나 마찬가지겠지만 3교대 근무 정말 힘들고. 게다가 간호사 사회가 상당히 위계질서가 강해서
자존심상하고 그런일이 꽤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자가 대부분인 집단에 남자 홀로 있다는건 정말 힘든일이거니와. 각종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려면 스트레스적인 부분은 정말 힘들다고 할수 있겠죠.
학원나와서 시험치는 조무사를...
간호사가 부족한 근본 원인을 바꿔야지. 병원등급평가에 나온 베드당 간호사 수를 완화하든가
지금하는것처럼 간호사 배출 수를 늘리든가
몇년안에 간호대정원 늘린 효과나타날텐데.
수익극대화를 위해 간호조무사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ㅡㅡ 저희 어머니가 간호조무사셔서, 얘기 들으면 참 이래저래 안타까움... 지금도 인건비 아끼려고 간호조무사를 최대한 뽑아서 쓰고있는데.......
우리나라 간호사 인력 배출은 부족하지는 않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 간호사 월급이 짜고 간호조무사로 대채하다보니 간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죠.
양승조 의원은 예전 산부인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뭔가 뇌가 없이 국회의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좀 심각하죠. 그냥 조무사쪽 표보고 움직이는거 같네요.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높이면 힘들게 간호대 나와서 면허딴 간호사들은 뭥미? 가 되는거아닌가요
그러니까요 ㅋㅋㅋ간호사는 대부분은 3-4년 대학에서 공부하고 면허증을 얻기위해서 국가고시를 봅니다.
국가고기를 보기 위해 3-4년 죽어라 공부해서 면허증을 따는데 1년 학원에서 배워 자격증 받는자와
대우가 같다면 어느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그런데, 간호조무사 이쪽이 좀 심각한게 이걸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겁니다.
손학규, “간호조무사와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
“우선, 명칭변경, 자격(또는 면허) 재신고 및 장관 면허 환원은 양승조 국회의원이 의료법 개정을 대표발의하기로 이미 약속했으며 발의만이 아닌 법개정안이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93
이 와중에 손학규님의 행보....
간호협회의 입장은 아래링크에 잘 나와있습니다.
http://www.koreanurse.or.kr/news/h_news_detail.asp?nSeq=566&strDiv=N&Page1=1
'한 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윗사람도 간호조무사(...)'
특정 집단에 대한 비난을 목적으로 삼는 거야 님 마음이지만, 공감을 사려면 좀 똑똑하게 하세요.
논의를 원한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저런 자극적인 캡쳐로 분위기 몰아가려는 거 같은데, 님이 자주 사용하는 음흉하고 엉큼한 방법쯤은 이제 쉽게 알아차릴 수 있거든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 짓인지.
자료를 저따위로 가져와 놓고 논의는 무슨. ㅋㅋ 오늘도 그저 웃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간호조무사들도 많겠지만
내가아는 간호조무사들이란?? 이쁘게 생긴 여성들이 피부과, 안과 등등 접수대에서 접수증 받는 병원 얼굴마담
글쓴이 의도가 어떠하던 간호조무사는 간호학원만 나와도 따는건데 좀 에바인듯
동의합니다.
꿩이 부족하다고 자꾸 닭을 쓰면 손님들이 믿고 맡긴답니까?;;
꿩 숫자를 늘려야지...
간호사 수익을 늘리던가, 지금처럼 간호사 배출량을 계속 늘리던가..
저 막말간호사 조무사 아니고 3년제 출신이라고 들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