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342136] · MS 2010 · 쪽지

2012-07-31 21:29:31
조회수 2,293

사진 有 제발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2982039

하,,, 어디서부터 글을써야할지모르겟네요.


동생이 가출했습니다.


7월29일 오후 7시경 나간걸로보이구요 제가지방에있어서 저없는틈을타 나간거같습니다.


아빠께서 동생나갈때 가방매고나가길래 왜가방매고나가냐 이러니까 동생이 아빠나원래가방매고다녀 이랬다고합니다.


아빠가 그때 붙잡고 가방을 확인했어야 햇다합니다.. 지금후회중이기만하고..


서울 성북구 장위동이 집이구요


집나간 시간은 오후7시경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저는 동생집나가고 단한숨도 못잣습니다.. 밤새도록 찾고다니는데 없습니다.


친구들도 워낙 없어서 동생친구들한테 다물어봐도 연락안한지 오래됫다합니다.


계획적으로 나간거같아요,..


나이는 18살이구요 동생


키는 165~168 정도 되구요


몸무계는 57~63kg 되는거같아요.


여자치고는 어깨가 넓구요 뚱뚱하지않고 평범한 체격입니다.


혹시라도 보시면 연락좀 부탁드릴게요 제발 부탁입니다


돈은 30~40만원가량 들고 출가.


동생 오빠입니다...


제이멜은 vcovm2@naver.com


제 전화번호는 010-9931-0861진짜 가족다들 밤새찾고잇습니다..


동생사진 다지워놓고나가서 어떻게 올려야할지모르겟네요 ..


찾아보고 댓글에라도 올려놓을게요..


오유여러분들 관심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제여동생좀 찾아주세요..


요즘세상도 흉흉해서 성범죄가 많이일어나는 시점에


진짜 잠한숨못자겠어요,..


별에별 생각이 다들어요 성범죄를당했을지 아니면 변사체가되었을지..


제발부탁입니다 ㅠ제발 제발...진짜로...아무도연락이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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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가 퍼왔어요..
요새 세상도 흉흉한데 널리 좀 퍼뜨려주시고 제발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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