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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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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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과외생 구합니다 약력 수학올림피아드 1차 전국 금상, 2차 전국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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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4여서 수학 열심히 했는데 등급이 똑같아요ㅠㅠ 공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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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컷 각각 알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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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 왜 수능 예상 점수랑 6평 환산점수가 달라요? 4
표점때문에 그런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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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들 밖에 없는 거지.... 수능 시발 4개월 만에 어떻게든 실력 올려서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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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현역 4,9 -> 6모 2,1(만점) 성적 인증 3
지과 리버스 백분위 ㅋㅋ 현역 수시 최저러였고 대학교 1년 다니다가 반수, 국어는 이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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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돌려보니까 10
냥대스나권~중대중간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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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하나만 4
뭐 자랑 맨날 해서 하나만이 아니긴 한데 문과애들도 혀 내두르고 철회하는 악명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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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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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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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풀어져간다 스스로한테 망가질 시간을 성적 나올때까지 주려 했는데 역시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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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외고 나오고 영어 1등급을 고1~재수까지 단 한번도 놓쳐보지않은 외국물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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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가채점 47이였고 심지어 유전 1개 찍어서 시간남아서 마킹제대로 했는지 검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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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나네 저처럼 너무 안온다싶음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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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잃어버림 패스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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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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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설대식 0
421 설수 설약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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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법학 뭐 이렇게 돼있는데 순서대로 듣는 걸로 이해하고 철학 다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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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그대로+배차간격 늘어나는데 요금 최대 700원 인상 0
김포 -> 인천 변경인데요. 김포(경기도) 직행좌석은 기본요금 28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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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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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고2 6모 러셀 수능 응시: 국어 50점대 수학 77점 영어X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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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사실) 0
절반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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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빼곤 알고있었는데 저렇게 딱 보니까 더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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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더 보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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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7 3 91 96 연고 문과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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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사유로 자퇴하고 재입학해서 인생 두번째 고1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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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먹고 운동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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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만 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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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특) 7
기하가 그냥 상위호환임 개념량 비슷함 기출량 기하가적음 풀이시간 비슷함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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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쯤에 보냈는데 아직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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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은 운동 뉴런으로 구성된 신경이고 운동 신경은 골격근에 연결된 체성신경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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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표점 2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언매에서 같은 점수일 때 선택많이 틀리는 게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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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답이 아니라 영단어를 알려주던 효랑T가 그립군아… 매일매일 숙어와 영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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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다 진심 1
차라리 향수를 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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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0/24 2
결국 백분위 95였음....살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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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래도 저격했습니다ㅋㅎㅋㅎㅋㅎ 그리고 문제 자체는 쉽지만 표현이 조금 재미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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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습니다.... 전 20번 정도로 책정 중이거든요..... 혹시 짧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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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임 ㅇㅇ 진짜 ㅈ도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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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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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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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0분쯤 보냈는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했더니 순차적으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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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100 = 기트남 92인데 공도 버리고 이차곡선 평벡만 파도 최소 본전치기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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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맞나유?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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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야겠죠.... 수1의 단원 크로스오버 문항 만들기란 영 어려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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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차는좀어지럽긴한데 뭐그래도이정도면만족 확통에20분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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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로 돌아가면 1
걍 수능 답 3년 동안 외우면 되지 않나,,, 날 20xx연도로 돌려보내줘라,,,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