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포퍼 논리실증주의 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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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 ‘권홍’입니다.
2017학년도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 그리고 콰인’
분석글과 해설강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학년도 수능] -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와 콰인의 지식 구분
[1문단]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지식을 수학적 지식이나 논리학 지식처럼 경험과 무관한 것과 과학적 지식처럼 경험에 의존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그중 과학적 지식은 과학적 방법에 의해 누적된다고 주장한다. 가설은 과학적 지식의 후보가 되는 것인데, 그들은 가설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된 예측을 관찰이나 실험 등의 경험을 통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함으로써 그 가설을 시험하는 과학적 방법을 제시한다.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그 예측을 도출한 가설이 하나씩 새로운 지식으로 추가된다고 주장한다.
[해설]
1.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지식을 구분하고 있다. 기준은 경험이다.
2. 경험에 의존하는 과학적 지식은 누적된다. 과학적 방법에 의해서
3. 과학적 방법이란? 과학적 방법이란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발견해 내는 방법이다. 그리고 과학적 방법은 논증(추론)이다. 가설(전제)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된 예측(결론)을 경험을 통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고 이를 통해 예측의 전제가 되었던 가설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4. 경험을 통한 검증에서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을 경우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 이 가설이 도출될 수 있었던 전제인 가설을 과학적 지식으로 받아 들인다.
1문단에서 제일 어려웠던 것은 '과학적 방법'이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발견해 내는 방법이며 이것이 논증이었다는 것을 알아 채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의 결론을 경험을 통해 검증하여 논증의 전제가 되었던 가설을 과학적 지식으로 받아 들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포퍼와 논리실증주의자의 공통점이었지요.
포퍼는 예측 즉 결론이 틀리지 않을 경우 예측의 전제가 되는 가설을 과학적 지식으로 받아 들였는데요
여기서 틀리지 않을 경우란 반례를 찾으려는 노력을 했지만 반례가 찾아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모든 까마귀가 검다면 어떤 까마귀는 검어야 한다' '어떤 까마귀는 검지 않다' 따라서 '모든 까마귀는 검지 않다'라는 연역 논증에서
'검지 않은 까마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그런데 '검지 않은 까마귀'가 찾아지지 않을 때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전제를 과학적 지식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1문단을 요약해 보면
포퍼와 논리실증주의자는 지식을 구분한다는 것. 포퍼와 논리실증주의자는 과학적 방법인 논증(추론)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발견했고 이런 과학적 지식은 누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2문단]
하지만 콰인은 가설만 가지고서 예측을 논리적으로 도출할 수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새로 발견된 금속 M은 열을 받으면 팽창한다는 가설만 가지고는 열을 받은 M이 팽창할 것이라는 예측을 이끌어낼 수 없다. 먼저 지금까지 관찰한 모든 금속은 열을 받으면 팽창한다는 기존의 지식과 M에 열을 가했다는 조건 등이 필요하다. 이렇게 예측은 가설, 기존의 지식들, 여러 조건 등을 모두 합쳐야만 논리적으로 도출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측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정확히 무엇 때문에 예측에 실패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부터 콰인은 개별적인 가설뿐만 아니라 기존의 지식들과 여러 조건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지식이 경험을 통한 시험의 대상이 된다는 총체주의를 제안한다.
[해설]
콰인은 포퍼와 논리실증주의자의 논증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비판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 내는 방법으로 그들이 사용한 추론은 잘못됐다.
논리적이지 않은 추론의 예측은 반드시 참인 것이 아니기에
이 예측을 경험을 통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지요.
당연히 이 예측의 전제가 되었던 가설을 시험할 수 없는 것이죠.
논리적이지 않은 추론으로는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낼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죠.
콰인은 가설만을 전제로 하여 도출된 예측(결론)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죠.
새로운 지식을 발견해 내기 위해 우선 추론이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측의 전제가 되었던 가설을 시험할 수 있겠죠.
논리적 추론을 통해 도출된 예측을 경험을 통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여
그 예측의 전제가 되었던 가설을 시험하는 것이죠.
콰인은 말합니다.
논리적 도출이기 위해서는 즉 예측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가설만이 아닌 다른 전제가 더 주어져야 한다고 말이죠.
전제로서 가설만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들 여러 조건들이
모두 전제로 주어졌을 경우에 그 논증이 논리적 논증이다
즉 도출된 예측(결론)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어떤 예측은 가설만이 전제로 작용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예측이 경험을 통해 거짓으로 밝혀 졌을 때
가설만이 잘못되어서 예측이 거짓인 것이 아니다는 것이죠.
경험(관찰이나 실험)을 통해 예측(결론)이 거짓으로 밝혀졌을 때
이 예측의 전제로 사용된 가설, 기존의 지식, 여러 조건
즉 가설을 포함한 모든 지식 중에 어떤 것이 틀려서
예측(결론)이 틀린 것인지 확정지어 말할 수 없다는 것,
즉 경험을 통해 시험 받는 것은 가설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과 조건 등 모든 지식이 경험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죠.
결국 콰인은 포퍼와 논리실증주의자와 달리
모든 지식이 경험과 관련이 있다는
즉 경험과 무관한 지식이 없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3문단]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수학적 지식이나 논리학 지식처럼 경험과 무관하게 참으로 판별되는 분석 명제와, 과학적 지식처럼 경험을 통해 참으로 판별되는 종합 명제를 서로 다른 종류라고 구분한다. 그러나 콰인은 총체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 구분을 부정하는 논증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의 구분에 따르면 “총각은 총각이다.”와 같은 동어 반복 명제와, “총각은 미혼의 성인 남성이다.”처럼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분석 명제이다. 그런데 후자가 분석 명제인 까닭은 전자로 환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원이 가능한 것은 ‘총각’과 ‘미혼의 성인 남성’이 동의적 표현이기 때문인데 그게 왜 동의적 표현인지 물어보면, 이 둘을 서로 대체하더라도 명제의 참 또는 거짓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두 표현의 의미가 같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해서, 동의적 표현은 언제나 반드시 대체 가능해야 한다는 필연성 개념에 다시 의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동의적 표현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하는 것이 되어, 필연성 개념은 다시 분석 명제 개념에 의존하게 되는 순환론에 빠진다. 따라서 콰인은 종합 명제와 구분되는 분석 명제가존재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해설]
첫 문장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명제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명제는 판단(뜻, 의미, 지식 등)을
언어(단어 또는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이나 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즉 명제는 판단 즉 뜻이나 의미 지식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바꾸어 말하면 판단(뜻, 의미, 지식 등)은 명제로 표현되는 것이지요.
제가 문제를 낼 테니까 맞춰 보세요 ㅎㅎ
질문: 남자로서 엄마와 결혼한 존재를 두 글자로 나타내 보세요?
답: 아빠
‘아빠’라는 명제는
'남자로서 엄마와 결혼한 존재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명제는 판단(뜻, 의미, 지식 등)을 나타낸다.
판단(뜻, 의미, 지식 등)은 명제로 표현된다.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지식을 두 범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무관한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는 지식으로 말이죠.
그렇다면 각각의 지식을 표현하는 명제도 두 가지로 구분되겠죠.
경험과 무관한 지식을 나타내는 명제와
경험에 의존하는 지식을 나타내는 명제로 말입니다.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경험과 무관한 지식을 나타내는 지식을 분석명제
경험에 의존하는 지식을 종합명제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콰인은 지식의 이런 구분을 부정합니다.
콰인은 모든 지식은 경험과 관련성을 가진다고 생각하잖아요.
모든 지식이 경험과 연관된 지식이라면
그 지식을 나타내는 명제도 하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콰인은 명제가 종합 명제와 분석 명제로 나누어 진다는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의 주장을 부정하는 논증을 펼칩니다.
명제는 종합명제와 분석명제로 나뉘지 않아.
왜냐구?
경험과 무관한 지식은 없으니 분석명제는 없을테니까 말이야?
콰인은 다음과 같은 논증을 펼치겠죠.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하다.
따라서 명제가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로 나뉜다는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의 주장은 거짓이다
와 같은 논증을
콰인은 펼치게 되는 겁니다.
자 그럼 콰인의 논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동어 반복 명제와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명제는
경험과 무관한 지식을 나타내는 분석 명제라고 주장합니다.
분석 명제가 있다고 하려면
총각은 총각이다와 같은 동어 반복 명제는
경험과 상관 없이 무조건 참이니까
동어반복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명제가 있어야
분석명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는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명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런데 콰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 명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분석 명제가 있으려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명제가 있어야 하고
동어반복명제로 환원할 수 있는 명제가 있으려면 동의적 표현이 있어야 하며
동의적 표현이 있기 위해서는 필연성 개념이 있어야 하고
필연성 개념이 있기 위해서는 분석 명제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분석 명제가 있다고 할 수 없다
분석 명제가 있다는 것은 거짓이다.
경험관 무관한 지식은 없다
[순환 논증의 오류]
A가 있으려면 B가 있어야 하고
B가 있으려면 C가 있어야하며
C가 있기 위해서는 A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A를 있다고 할 수 없다. 즉 A는 없다.
콰인은 이 논증을 통해 분석 명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분석 명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결국 과학과 무관한 지식이 없음을 말하려 한 것이죠.
[4문단]
콰인은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로 지식을 엄격히 구분하는 대신, 경험과 직접 충돌하지 않는 중심부 지식과, 경험과 직접 충돌할 수 있는 주변부 지식을 상정한다. 경험과 직접 충돌하여 참과 거짓이 쉽게 바뀌는 주변부 지식과 달리 주변부 지식의 토대가 되는 중심부 지식은 상대적으로 견고하다. 그러나 이 둘의 경계를 명확히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콰인은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을 다른 종류라고 하지 않는다. 수학적 지식이나 논리학 지식은 중심부 지식의 한가운데에 있어 경험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경험과 무관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부 지식이 경험과 충돌하여 거짓으로 밝혀지면 전체 지식의 어느 부분을 수정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주변부 지식을 수정하면 전체 지식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중심부 지식을 수정하면 관련된 다른 지식이 많기 때문에 전체 지식도 크게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주변부 지식을 수정하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실용적 필요 때문에 중심부 지식을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하여 콰인은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이 원칙적으로 모두 수정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지식의 변화도 더 이상 개별적 지식이 단순히 누적되는 과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해설]
콰인은 모든 지식은 경험에 의존한다고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지식을 표현하는 명제 또한
분석 명제와 종합 명제로 엄격하게 구분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경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참 거짓이 밝혀지는 주변부 지식과
경험과 간접적인 관련을 맺는 주변부 지식으로 구분합니다.
이때 중심부 지식은 주변부 지식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부 지식이 경험에 의해 거짓으로 밝혀 졌을 때
어떤 지식을 수정할지 왜 고민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주변적 지식은 중심부 지식으로부터 도출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변부 지식이 거짓인 이유가
전제가 됐던 중심부 지식이 잘못되어서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주변부 지식을 수정할지 중심부 지식을 수정할지 고민하는 것이지요.
주변부 지식을 수정하면 전체 지식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중심부 지식을 수정했을 때는
중심부 지식은 주변부 지식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전체 지식의 변화가 크게 일어 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주변부 지식을 수정하지요.
물론 필요에 따라 중심부 지식을 수정하는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경험에 의해 예측을 검증했을 때
예측이 틀렸을 경우 가설을 수정할 수도
아니면 기존의 지식이나 조건을 포함한 모든 지식이
수정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또한 지식의 변화도 단순한 누적이 아니라
기존의 참이라 여겨지던 지식도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구요.
[5문단]
총체주의는 특정 가설에 대해 제기되는 반박이 결정적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가설이 실용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언제든 그와 같은 반박을 피하는 방법을 강구하여 그 가설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총체주의는 “A이면서 동시에 A가 아닐 수는 없다.”와 같은 논리학의 법칙처럼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지식은 분석 명제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해설]
총체주의의 의의는 논리적 도출의 결과물인 예측이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할지라도
예측을 도출할 때 전제로 사용되었던 가설이
실용적 필요에 의해 지식으로 인정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제로 사용되었던 다른 지식을 수정하여
그 가설을 지식으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라면 끓이기를 예를 들어 봅시다.
가설과 기존 지식을 모두 전제로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예측을 도출 합니다.
전제1: 가설- 라면에 고추장을 넣자
전제2: 기존지식-(물 550ml + 물이 끓으면 라면 넣고 4~5분 삶기)
예측: 라면이 더 맛있어 질거야.
실제로 그동안의 방식 그대로에 고추장을 추가하여 끓이는 실험을 함.
라면이 맛이 없음.
그 이유가 라면에 고추장을 넣어서 맛이 없는 것이 확실함.
그런데 집에 고추장이 너무 많음.
어떤 방식으로든 고추장을 소비해야함.
실용적 필요.
라면에 고추장을 넣고 맛인는 라면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
기존 지식의 바꾸자.
넣는 물의 양을 조절하고 라면을 끓이는 시간을 조정하자.
이와 같은 기존 지식의 변화를 통해
라면에 고추장 넣기라는 가설을 지식으로 수용하자.
물론 총체주의는 문제도 있습니다.
지식에는 논리학 지식처럼
분명히 경험과는 무관해 보이는 지식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지식이 경험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총체주의는 명료하게 답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링크 걸어 둡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해설강의1: https://www.youtube.com/watch?v=sYr9m52-ca0
본문 해설강의2: https://www.youtube.com/watch?v=dKQf102E9ME
문제 해설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XJiVfYw9tJs
PS. 혹시 필요하신 강의 말해주시면 댓글 주세요.
지금 계획은 1주일에 비문학 1개씩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말씀해 주시는 강의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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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디스하려는 의도 1도 없구요 굳이 위와 같은 언급을 하시면서 수업으로 말해야 한다고 하신 이유가 ㅜㅜ 글의 제목도 저렇게 써놓으시면 반감을 가질 수험생도 있다고 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