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생에 집중할까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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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르비도 지웠고
현생에서 해야할 일도 많네요
전 이제 아는 분도 거의 없는 사람인지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어요
덕코는 뭐...알아서 드리고 사라질 수도
아니면 탈르비가 아닌 휴르비를 하다가
나중에 나타날 수도 있어요
사실 마지막글은 아닐거지만
미리 써놓는거에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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텬사 앙뇽...
아직 진짜 앙뇽은 아니야 ㅎㅎ
곧...
내일 봐유
오늘도 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