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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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방의 의무 중인데......
이래서 그렇게 공익을 가고 싶어 하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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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진지하게보는분들은 응~제2외국어 응시란에 체크만해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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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힌 난 수학 1까진안바라고 안정 백분위 94 정도만 0
원점수 80 or84。 90점대는 본고사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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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뻘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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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현역 아닙니다 12
미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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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조성 코돈추론제외 그냥 전유형 시간남아돌때 한 100문제만푸셈 한나절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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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다리에 침 두번 맞고 자다가 쥐나서 어억억 거리는거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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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ㅡㅡㅋ 담달에 군대 가는데 욕나온다 공익중에서도 성실한공익도 있겠지만 저런새끠들땜에 싸잡아서 욕먹음
근무끝나고 네일받으러간게 욕먹는 일은 아닐꺼 같은데요.. 님이 말한 성실한공익중에 과연 근무끝나고 호프집한번 안갈 공익이 몇명이나 될까요? 네일받으러간게 호프집간가보다 잘못한거 같진않는데.. 그리고 아는동생이랑 사진찍어서 올리는 것두요...사실 사진은 설리가 올렸다고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현역에 비해 마니 꿀빠는건 사실
아 .. 진짜 김희철 욕나올라그러네 ..ㅠㅠ
지난번에 훈련소에소 군복입고 관물대앞에서 개똥폼잡고찍은 군인 코스프레사진 갑자기 생각나서
혈압 거꾸로 솟는듯하네요.
몸아파서 공익이래니 뭐 어쩌겟냐만은. 좀 조용히 살지 남들 다 개고생하는 복무기간만큼에는 제발좀
님이 볼때 "개똥품잡고찍은 군인 코스프레사진"찍는 것일수 있지만 김희철본인한텐 "그냥 훈련소에서찍는 기념사진"일수 있는거죠.. 요즘은 자신의 주관적인식을 기정사실화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특히 타인의 행위에 대해서..사실 그 사람의 머리에 들어가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인데 그 사람의 진실이 증명될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타인을 규정시켜버는데 가책을 느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나 개고생한다고 공익들 좀 조용하게 살았으면 한적은 없네요..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게 묵묵히 군대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욕되게 하는 일 같은데요..그 분들을 전부 어쩔수 없이 억울하게 끌려온 피해의식에 빠진집단으로 만들어버리니...다들 자신에게 주워진 위치에 맞게 열심히 살면서 최대한 행복을 추구하는거죠..범법행위만 아니라면....
ㅋㅋㅋ 진짜 쫌 조용히 살고 나오지 아오 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지....
저런 쓰레기때문에 선량한 공익들이 욕먹는게 짜증나네요. 연예인 안하면 누가 저런짓하고 다닐까요..
무슨 일인지?
그냥 별 문제 아닌 일이죠 ㅋㅋㅋ
공익 끝나고 저녁때나 주말에 설리랑 같이 네일아트 받으러 간거..
머리 왜케 김--
나 공익때 조낸 처절하게 직원들 밑에서 머슴처럼 개같이 일했는데...
머슴처럼 개같이 일한 애들도 근무 끝나고 네일아트 받으러 갈 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공익간건 잘못이 아님 아프다는데 뭐 어쩌겟어요
근데 저래놓고 무슨 해병대가는것마냥 라스에서 유세부려놓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소집해제하고 토크쇼나오면 레알 볼만할듯ㅋㅋㅋㅋ
우리동네에서 하는데 그래도 잘한짓은 아닌듯;;;
내 공익친구 보면 술먹을라고 다음날 휴가계 내고 그냥 막 노는애들 많던데요.
네일아트 하러 가는것이 그렇게 나쁜행동은 아니잖아요.
물론 일반 현역병 입장에서 보면 혈압 도는거 확실하게 맞지만,
원래 우리나라 공익들 대부분이 저렇게 꿀보직인거죠. 아무리 공익계 해병대라는 지하철 공익이라 해봐야.
문제는 라스에서 군대간다고 유세부려놓는거는 병맛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