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칼럼 1) 생명과학2 소개/세포의 특성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27539386
안녕하세요! 어제 칼럼 공지글로 인사드렸던 생2 뽀개기입니다. 칼럼 1일차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 처음이라서 잘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먼저 생명과학2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소개를 먼저 하고, 그 이후에 2단원의 '세포' 파트부터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생2 수능특강 목차입니다. 2020 이전에는 단원이 3개밖에 없었는데 쪼개지고 쪼개져서 6개가 됐네요(처음 봤을 때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중에서 생2 킬러 문제로 출제되는 부분은 6,7,8,11,12강 이렇게 다섯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강에서는 샤가프와 DNA 복제 문제, 7강에서는 코돈, 8강에서는 전사인자(이거는 뜸하게 나오긴 합니다), 11강에서는 하디-바인베르크, 12강에서는 생명공학 기술이 출제됩니다. 아마 일반적인 수능이라면 이 5개 챕터 중 4개 정도에서 킬러 문제가 출제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실제 대부분의 수능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문제 풀이 연습이 상당히 중요하죠. 그렇다고 다른 부분들을 소홀히 하다가는 비킬러에서도 통수 맞는 게 생2입니다(저 수능에서 계통수에서 3분 넘게 걸려서 순간 뇌절 올 뻔 했네요). 그래서 저는 2강부터 차례차례 개념도 자세하게 칼럼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개념 위주의 파트는 한 칼럼에 한 강, 문제풀이가 곁들여지는 파트는 한 강에 여러 칼럼을 잡아먹을 것 같네요.
생명과학2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과목이다' '헬파이어'라고 많이들 착각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 치면 생1의 유전 문제도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해요. 생2 킬러 문제라고 무조건 미친듯이 어려운게 아니고 원리를 알고 차근차근 연습하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과목 표본 특성상 4등급부터는 컷트라인이 1과목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그러니까 개념만 제대로 공부해도 2~3등급은 먹고 들어가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이거 구라일 거 같지만 진짜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늘의 칼럼을 시작해볼게요!-------------
2. 세포의 특성 개념정리
2강은 크게 '생명체의 구성' '생명체를 이루는 물질' '세포의 연구 방법' '세포의 구조'로 나뉩니다. 오늘 빠르게 핵심 개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명체의 구성/생명체를 이루는 물질
재수생 이상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 생1에서 생2로 올라온 파트입니다.
쓰다 보니까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ㅎㄷㄷ 그래서 다음 칼럼에 따로 다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2. 세포의 연구 방법
수능에 출제되는 세포의 연구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현미경
현미경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광학현미경, 투과전자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입니다.
광학현미경은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현미경으로 광원으로 가시광선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해상력(가까이 있는 서로 다른 두 점을 다른 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최소 길이)이 세 가지 현미경 중 가장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점으로는 컬러로 구현된다는 것과 살아있는 세포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광원으로 전자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상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지만, 흑백으로만 볼 수 있고, 전자현미경의 내부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죽은 세포만 관측 가능합니다. 전자선을 시료에 투과시켜서 상을 얻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세포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주사전자현미경은 역시 광원으로 전자선을 사용하지만, 투과전자현미경과 다르게 전자선이 시료 표면에서 반사되기 때문에 세포의 표면을 3D로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사항들은 투과전자현미경과 유사하지만 해상력은 약간 낮습니다.
그리고 전자현미경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고 화면으로 관찰해야 한답니다.
한눈에 표로 정리해 놓은 그림입니다!(출처: Google Images)
2. 세포 분획법
세포 내의 세포 소기관들을 밀도(단위부피당 질량)에 따라 분리해내는 방법으로, 원심 분리기를 사용합니다. 먼저 균질기로 세포를 분쇄시켜서 세포막을 파괴한 후에 원심 분리기를 활용하여 원심 분리를 시켜줍니다. 원심 분리를 하면 무거운 물질부터 먼저 침전됩니다. 그리고 남은 상층액을 다시 더 빠른 속도로 원심분리하여 그 중에서 무거운 물질을 또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주의할 점은 식물세포와 동물세포에서의 세포 분획 시 결과물이 다르다는 점입니다(매우매우중요)
무거움가벼움
식물세포: (세포벽)-핵-엽록체-미토콘드리아-소포체와 리보솜-(세포액)
동물세포: 핵-미토콘드리아-소포체와 리보솜-(세포액)
식물세포의 세포분획법을 정리해놓은 사진입니다.(출처:Google Images)
아래의 기출문제에서 만나보시면 되겠습니다.
3. 자기 방사법
방사성 동위 원소를 유기물에 표지시켜서 그 유기물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성 동위원소란 원래 원소와 중성자 개수가 달라서 불안정해진 원소로, 이 원소들은 방사능을 방출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에 14C, 32P, 35S 와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지시키면 이 유기물들이 이동하는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겠죠? 나중에 광합성 단원에 가서 이 방법을 이용한 실험이 소개될 것입니다.
4. 세포/조직 배양법
말 그대로 세포나 조직을 영양 배지에서 배양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세포 연구방법을 통해서는 식물의 대량 생산 및 복제, 세포의 보존을 할 수 있습니다.
3. 세포의 구조
세포 소기관 별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수생 이상 중 생1을 공부해보신 분들은 상당 부분을 알고 있을 겁니다.
1. 핵
먼저 핵입니다. 핵은 세포의 모든 생명확동의 중심이 되는 세포 소기관이죠? 핵은 이중막 구조인 핵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핵막에는 '핵공'이라는 구멍이 여러 개 뚫려있습니다. 이 핵공을 통해서 RNA나 단백질 등 여러 물질들이 통과합니다. 핵 속에는 유전 정보를 담은 염색사가 있고, 이 염색사는 히스톤 단백질과 DNA로 이루어져 있죠? 그리고 핵 속에는 인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인은 막으로 달리 둘러싸여있지 않은데, rRNA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에서는 이 두 가지의 재료들을 통해서 리보솜이 합성됩니다.
2. 리보솜/소포체/골지체
리보솜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막으로 둘러싸이지 않은 기관입니다. 리보솜은 세포질에 둥둥 떠있거나 거친면 소포체의 표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거친면 소포체는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리보솜이 합성한 단백질을 수송하는 역할을 합니다.(매끈면 소포체에는 리보솜이 없는데 매끈면 소포에는 지질의 합성및 수송 등 거친면 소포체와는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거친면 소포체를 단백질이 통과하게 되면 거친면 소포체에서 골지체로 수송 소낭을 통해서 단백질이 이동됩니다. 골지체는 소포체에서 유래된 소기관으로, 골지체에서는 단백질을 분비 소낭으로 다시 포장하여 세포 외로 분비하거나 세포 내의 필요한 곳으로 보냅니다. 소포체와 골지체는 단일막 구조입니다.
3. 리소좀
리소좀은 골지체에서 떨어져 나온 막이라고 보면 됩니다. 리소좀 내에는 가수분해 효소가 들어있어서 세포 외부에서 침투해온 유해 물질이나 세포 내 노폐물, 낡은 소기관 등 필요없는 물질들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리소좀은 단일막 구조라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4.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의 화학 에너지를 이용하여 ATP를 합성하는 세포 소기관입니다. 미토콘드리아에는 세포의 핵과 별개로 자체적인 DNA, RNA, 리보솜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는 스스로 복제, 증식이 가능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외막과 내막의 2중막 구조이고 내막의 안쪽 부분을 미토콘드리아 기질이라고 합니다. 추후 세포호흡 과정에 대해 다룰 때 자세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 엽록체(식물에만 존재!)
엽록체는 식물에만 존재하는 소기관으로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화학 에너지를 합성하는 기관입니다. 엽록체에는 미토콘드리아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DNA, RNA, 리보솜이 존재하며 스스로 복제, 증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엽록체는 막 구조인 그라나와 엽록체 기질인 스트로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추후 광합성 과정에서 이에 대해 매우매우 자세히 다룰 겁니다.
6. 세포골격
세포 골격은 크게 세 종류입니다. 크기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미세소관>중간섬유>미세섬유 입니다. 크기 정도만 알아두면 수능에서는 문제 없을 것입니다(각각의 기능까지는 제대로 안물어봐 왔습니다).
-중심립(동물에만 존재): 중심립은 동물세포가 세포 분열을 진행할 때 방추사를 형성하는 소기관입니다. 중심립은 미세 소관이 9개가 둥글게 모여 있는 9+0(중심에는 없음) 구조이며, 중심립 2개가 모여 중심체가 됩니다.
-섬모와 편모: 주로 움직일 수 있는 단세포 생물에 존재합니다. 섬모와 편모 역시 미세소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심체와는 다르게 9+2(중앙에 2개가 있음)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7. 세포막
세포막은 세포의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짓는 막이죠. 추후에 다룰 세포막을 통한 물질 출입 단원에서 더 자세히 배웁니다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세포막은 선택적 투과성, 또는 반투과성을 가지기 때문에 특정 물질만 들여보내고 다른 물질은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따라서, 세포막은 물질 출입 조절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막은 인지질과 단백질 콜레스테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8. 세포벽(식물에만 존재!)
세포벽은 식물에게만 있는데, 세포막 밖에서 식물세포의 형태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세포벽은 1차벽과 2차벽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셀룰로스로 구성된 1차벽이 먼저 만들어진 뒤 여러 잡다한 물질(리그닌, 큐틴, 수베린)로 이루어진 2차벽이 점차 두꺼워지게 됩니다. 세포막이 반투과성인 것과 달리 세포벽은 전투과성(모든 물질을 통과시킴)이므로 물질 출입 조절 능력은 없습니다.
-한 분이 질문을 주셔서 내용 추가했습니다. 세포벽은 식물에만 존재한다고 기술했는데, 실제로는 진정세균과 고세균, 균계의 세포에도 세포벽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추후 생물의 분류 파트에서 따루 다루고 지금은 식물에 대해서만 먼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9. 액포(식물에만 존재!)
식물은 동물과 달리 배출이나 배설을 하지 않습니다.(식물들이 배설한다면 정말 끔찍하겠네요. 은행만으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은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액포'라는 곳에 따로 저장해 두는 것이죠. 이 액포에는 물, 색소, 독성물질, 노폐물 등이 섞여 있습니다.
식물세포와 동물세포 사진 출처: 학습백과 ZUM
기출문제(2020)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기출문제는 껌이죠? 개념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2020 수능 1번입니다
가장 먼저 분리된 ㄱ이 가장 무거운 것이므로 핵이겠죠. ㄴ은 엽록체 ㄷ은 미토콘드리아가 차례대로 되겠습니다.
2020 9월 평가원 1번입니다.
특이하게 현미경의 발명 순서를 물어봤는데, 광학 현미경이 가장 먼저 발명되었으므로 C이고 단면을 통과한 전자선을 이용하는 B는 투과전자현미경입니다.
2020 6월 평가원 1,2번입니다. 생명과학2는 6월 평가원은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1단원 문제가 많습니다.
(풀이는 생략)
그리고 생1 수능기출이지만 이제는 생2 범위로 들어온 한 문제도 갖고왔습니다.
표피 조직은 표피 조직계에 속하므로 B는 틀렸습니다. 체관은 조직이고 잎은 기관이므로 C도 틀렸네요.
이상 칼럼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우...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한 점도 있을텐데 댓글로 개선할 점(내용, 양, 사진, 기출문제,구성 등등)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특히 구성 관련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생각입니다. 댓글로 수정사항 알려주시면 바로바로 수정도 가능합니다!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을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ㅇㅅㅇ
-본 칼럼은 언제까지나 칼럼일 뿐, 핵심 개념들을 요약한 정도입니다. 생명과학2를 처음 독학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상세한 개념도 공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0 XDK (+1,300)
-
1,000
-
100
-
100
-
100
-
장학금 ㅇㅈ 0
네이밍이 좀 특이하긴 한데 연구소 차리고 과외 매출 탈세 1도 안하고 싹 다 신고해서 받음
-
그래도 가고 싶다... 이번 여름에 간 거의 60 먹은 노엘이 하는 하플버 콘서트도 좋았는데..
-
좌표찍고 신고원툴 의대생,의사들은 #~#
-
일단 답은 4인데, 자작이긴 한데.. 명확한 풀이를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ㅌㅌ
-
사견임.
-
팔로잉 천 빼기 90 인지라.... 딱히 잡담해제도 안함
-
정승제카메라 사줄사람 구해요..
-
눈알 빠질거 같아요 11
오늘 하루종일 기출같은거 뒤져가면서 유사문제 찾고 왔음
-
요즘 3
조금만 놀아도 너무 피곤함 나 수험생활 어케 버틴거지...
-
아이디어는 있는데 문제는 아이디어를 일러스트로 구현할 기술력이 없음... 내가...
-
어허 쯧쯔릇쯧쯧
-
역대로 안돌아가는 사례일듯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수준이 아님
-
내년에 개 많이 찔 거 예상하면.....
-
음하핫
-
인강 들으면 되려나...토익밖에 안쳐봐서 감이 안잡힘
-
내년에 앞자리 바뀌신다는 이야기 들으니 둘 다 벙찜 흠..
-
2등이면 걍 합격임? 모집인원 변동 없음
-
사실 드라마틱한건 아는데 그냥 자랑하고 싶었음
-
국어는 고정1이고 시발점+쎈>>고2자이>>한완기 평가원+교사경 >>뉴런>>n제 실모 5등급이에용
-
왜 싸운거임? 대충 상황 3줄 요약점
-
여기도 똑같은 커뮤구나 지금 알았누
-
ㅋㅋ
-
나도... 2
언젠가 채영님을 실물 영접 하는날 올까..
-
나였으면 벌써 롤 친구부터 끊었음
-
같이 밥먹을사람이없고, 얘기할사람이 없다는건. . . ㅜ 딱나네
-
난 어차피 그곳에 있는게 제일 중요해서 선예매는 실패했으니 스탠딩 앞번호대는 다...
-
화1 20번/생1 17번 손해설(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0
이제와서 올리는게 의미있나 싶지만 과외구하면서 쓴거라 한번 보고 피드백주세용 해설지...
-
영어를 못하는 예비고3인데요(고2 모고3-4, 3학년 10모 3등급이요 . ㅠㅠ),...
-
지금라면먹으면 2
내일 안부으려나
-
빈지노는신이야 6
빈지노로 가득 찬 플리와 함께라면 가능이야
-
ㄹㅇㄹㅇ
-
하......
-
기출문제집 해설은 어차피 안보게 돼서 문제 선별이랑 종이질 기준으로 찾다보니 젤...
-
다른 커뮤에서 미적2틀 88이 2등급이라는데 그말만 하고 사라져서.... 구라겟죠?
-
학년에서 몇안되는 백점 받음 ㅎㅎ 후후 발표 코칭도 해줌
-
미적은 시발점 돌리는 중이고 26 버전 나오면 공통이랑 미적 다 빌드업 들을...
-
저 착해요 5
그렇죠!!??
-
한 십만원 필요한데
-
방금 핫도그 먹으면서 기분 개좋았다가 대학 예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예비 너무...
-
진짜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내신이 3점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도 거의 끝나가서...
-
내년에는 뭔가 잘볼수 있을거같음 올해 수능에서 껍질을 벗은느낌
-
여캐 일러 투척 4
큐어 라파 파
-
일반전형만 조사했고 지역인재는 제외했습니다 본인지역만보면 몇개안되니 직접 찾아보세요...
-
이거 맞다.
-
일본어 기본으로 깔고 지2or기하or확통 고민중인데 뭐 해야하지
-
나무위키 실검에 왜 뜨는지 했더니 푸스때문에 진짜 신곡낸다고 반응 안좋았는데 진짜 다 내려갈줄이야
-
님들생각이 궁금해짐. . . 특이한것같지만. . .
-
임정환T 내신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리밋 듣고 있는데 그냥 한 번에...
감사해요 ㅎㅎ
이거 왜 안 올라가냐 ;;
정말 극진히 감사드립니다
캐스트 뜨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
생2에 관심이나 흥미 있는데 무서워서 못하겠다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같아요
우웅
여러분들의 댓글이 저에게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올
생2닥추ㄱㅁ
어...쪽지....봐주세요...
생2 안하면 호구
감사해뇨ㅠㅠㅠㅠㅠ
현미경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이용해서 세포길이 측정하는 부분
개정교육과정에서 빠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