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이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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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소아과에 간 적이 있었는데
제 진료순서가 되어서 간호사가 "ㅁㅁ(제 실명)들어오세요~"라고 하길래
들어가려고 문 앞으로 왔는데 간호사가 저를 보더니
"어머니, 애기 어디 있어요?" 이러는 거예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아, 나는 노안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민증 사진 찍으러 사진관 가서 민증사진 찍겠다고 했는데
사진사가 "민증사진 누가 찍어요?"라고 묻길래 제가 찍는다고 하니까
몹시 놀라면서 "중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도대체 난 3년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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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계공학쪽 갈거 같은데 미적분 하나도 공부안하고 정시파느라 기하 공부만한...
세상에 회춘?!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봐요ㅎㅎㅎ
피부 좋은신가보다.. 부럽네요ㅠ
감사합니다^^
회춘시간을 거스르는 자!
공간을 지배하는 자!
ㅋㅋㅋㅋ 님 완전 센스쟁이!
재서기(22, 남, 유재석 아님)
부럽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여드름 치료 덕분인가봐요ㅋㅋㅋ
레이저?약?
병원가서 약 처방받은 적 있거든요.
아, 그러고보니 소아과 일이랑 사진관 일 딱 중간쯤에 병원 갔었네요.
넹 ㅎㅎ 다행
ㅋㅋㅋ 좋게 생각하세용 ㅎ
여자셨네..
물2화2 선택자시길래 당연히 남자인줄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