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려는 삼퀴벌레의 계획표인데 한번 검토해주십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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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그릇이 이 정도라면, 이 자리에서 그릇을 깨버리겠다. - 학습편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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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그릇이 이 정도라면, 이 자리에서 그릇을 깨버리겠다. - 생활편 -.hwp
검토 후 질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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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보면 확실히 전반때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부드러워짐. 다행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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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움... 경기 초반부터 저러고 계속 골먹혔던 경험 있는데 진짜 눈앞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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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서 제대로 판단이 안 되고 몸들도 너무 얼어있음... 지더라도 할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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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오늘만큼은 우리형은 호날두다
외국어는 기출같은거 하지마시고 ebs + 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강 몇개
수리 미통기는 진짜 정승제 비추 ㅠ 저도 처음에 뭣도 모르고 했다가 시간만 버렸네요 ㅠ
진짜 문과 미통기는 그냥 한석원 가세요 제발 ㅠ 정승제 가면 후회합니다
?? 도대체 기출문제 하지말라는 이유가 뭐지요...
기출이 ebs 난이도를 못따라가서...
정 하실거면 11 모의부터 (ebs 첫 반영 시즌) 하시길
외궈는 기출이 똥쓰레기인듯...너무 쉽게나옴 ㄷ
외국어 기출같은 경우에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깔끔한 지문을 가지고
구문이나 문법 등을 공부하고 연습한다는데 의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글쎄요, 쉬운 구문 공부해서 ebs 고득점을 풀수 있을지 의아하네요
난이도가 넘사벽이라 외국어 기출은 별로 의미가 없어진게 사실...
차라리 그 시간에 ebs 여러독하고 어휘 다 외우는게 더 도움될거에요
아니라면 수학공부를 한다거나
그럼 현 외국어영역 공부법은 기본 외국어 개념 공부 -> ebs다독
이 커리큘럼이 가장 효율적인건가요?
4일 단위로 쪼개서 하는 건 어떤가요
3일 공부하고 마지막 하루에 정리하고 다시 3일 공부하고 마지막 하루에 정리하고
정리하는 날은 부족한 공부량을 채워넣거나 공부한 내용을 말그대로 정리하고 다음 계획을 세우면 끝
일종의 휴식일이죠 3일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더 여유롭게 쉴 수 있는거고
다만 하루 푹 쉬는 날이 없는데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수험생이잖아?
일주일이라는 틀에 맞춰 살지 마세요 어차피 어디에 묶인 몸도 아닌데
다만 도서관의 휴관일이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그치만 집에서 공부 잘 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요
초시계 스터디 같은 거 참여하지 마세요 그냥 스스로 일기 쓰고 그래프를 그리는 게 나을 거예요
모의고사날 커뮤니티 들어오지 마세요. 멘탈 붕괴의 지름길임 잘보든 못보든
대체로 집독학은 대다수의 학생이 실패할만큼 리스크가 크지만 역시 하이리턴ㅋㅋ 이에요
힘내세요
4일단위로 공부한다는게 일주일단위 주간완전학습과 같은 틀인데
다만 그 기간을 3일로 잡은거뿐인가요?
4일단위로 공부한다는게 일주일단위 주간완전학습과 같은 틀인데
다만 그 기간을 3일로 잡은거뿐인가요?
네 지금 계획은 6일 공부 1일 정리 및 휴식이잖아요?
그걸 3일 공부 1일 정리 및 휴식으로 바꾸는 거예요 해보면 이것도 빠듯할 걸요
분명히 제 경험상 6일의 공부를 하루만에 정리하려고 하면 힘듭니다 매우..
조금은 아니 상당히 빠듯한 공부를 원해서요.
제가 삼수하는 이유가 정말 죽을만큼 공부해보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삼수를 결정했는데..
3일식으로 바꾸면 쉬게되는 텀이 너무 자주 올 것 같아서요.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읽어봤는데요... 특히 생활편
생활편은
님께서 1주일동안 딱 요대로 실천하셔서 6일이상 성공하실수있는지 직접확인해보세요.
생활편 같은 경우에는 여지껏 지켜오던 틀이라서요..
학습 계획상의 문제는 없었나요?
그리고 언어발달부분에 기본읽기 배양이라는게있는데
언어 몇등급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 3등급이상이라면 이건 필요없습니다. 이시간에다른거.
그리고 나쁜언어,언정보 이런것보다
문학개념이약하다싶으면->개념어강의
고전문학쪽이 약하다->고전문학강의or정리
이렇게 다소 세부적인부분을 보완해나가는편이 좋아요.
그리고 올해 ebs달달달하고 언어쳐봤는데
고득점을원하면
생각이외로 ebs외적인부분이 많이필요하더라구요.
수능언어에서, 반영된 ebs작품 대부분
제가 사전에 공부해서 알고있는것이었지만
풀기버거운게 많았습니다.
아.. 전체적으로 성적을 가르쳐주셨으면 알기편할텐데;
문과라면 수리 초반부에있는 수학상/하 접으세요. 할필요없어요.
수1+미통기하면서 필요하신것만하면됩니다.
근데이것도 님이수리몇등급인지몰라서 ㅜㅜ 확언하기는..
외국어 초반부에 기본실력배양하시는건좋구요,
근데 기출은 최근 2년or3년정도만 하셔도 됩니다.(수능,6,9평)
2~3년 넘어간건 난이도가 저질최하거든요. 몇년전부터 외국어가 급격하게 어려워졌기에
기출을 많이하실필요는 전혀없습니다. 실력쌓는데도움안됩니다.
언어는 만년 1등급 수리/외국어는 만년 3등급인 저질이네요..
문학이나 고전문학 어느쪽이 특히 약하진 앟은데 그냥 처음 언어를 접할때 바로 기출 모의고사 접하기보단
그냥 개념을 한번 돌리고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넣어봤고요.
수학 상하는 왜 필요가 없죠? 강조들 많이 하시던데..
그리고 외국어에 관한 시기별 학습법좀 자세히 써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언어
만년1등급정도이시면;
제가 괜히 끼어드는건 부적절한것같네요.
하시던대로 쭉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수리
그래도 3등급정도면
수1이나 미통기 기본개념은 대부분아실텐데..
3점어려운문제,4점에서 대부분 틀리실거에요.
이제껏 공부했던 모의고사같은것에서
꾸준히 틀리는유형이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그런유형이있으면 실전적으로 빠르게 푸시는방법 터득하세요.
아마 수학 상/하를 몰라서 틀리신부분은 없다고생각하는데요...
외국어는..
내년에도 ebs반영 하나요?한다면
1~3월:수능특강+님이 적어놓으신 기초실력배양과정2/3완료
3~6월:ebs영어독해연습+1~3월 기초1/3부분+3개년기출
6~9월:ebs330제+수능완성+@
9~10월:ebs복습+매주1회정도실전모의+@
(@는 님이 써놓으신.. 다른인강이라던가 그런부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ebs 다독은 어떻게 해야 하는 부분입니까?
흠..저도 다독했다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한번정도 훑고 수능보러갔는데요.
다독정도하려면
1:::풀기+단어외우고..등 꼼꼼하게
2:::전체적으로 한번더 통독
3:::중요지문위주로 1회
4:::중요지문위주로 2회
5:::마무리(좀 덜봐서 불안하다고생각되는쪽으로)
하시면될꺼에요... 1월초반부터 계획잡고있으시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원서질이 남으셨다면 3승하시길 바랄게요!
걍 10시까지 도서관에서 하세요 학원다니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