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커리큘럼 수험 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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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의 순서는 수학 기준
1단계
수능특강 LV 1.2
(빠진 개념 및 기본 유형 정리 용
초 스피드 각 파트 이틀)
- 마더텅 수능 기출 빨간책 33회 / 주 3회
- 수능특강 LV3 (모의 와 병행)
2단계
- 사설 17년 하반기
- 7대 함정 (이틀 몰아치기)
- 사설 18년 상. 하반기
- 수능 완성 (1주 지옥주간)
3단계
- 각 사 파이널
- 봉투 실모
순 이며
아래는 가장 일반적인
평점 4 시작 -> 평점 1.2 마감 학생이
사용하였던 정규 커리큘럼 예시 입니다.
단기특강 (초벌용 선택 진행)
- 구 수능 길잡이. 예비과정
미적. 확통 등
새 과목을 거의 처음 시작하는 경우
본격적 개념 전 초벌로 빠르게 사용하는 책
매우 얇아 이틀 안에 몰아 돌리기 좋고
처음부터 ebs 강의를 모두 들어도
25강 내외 1.4배속에 건너 뛰며 들으면
이틀 완성이 가능
꼼꼼이 보는 것 보다는 시간 끌리지 않도록
다음 책을 믿고
효율 위주로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포인트
수능 특강
개념 예제 유제 + LV 1. 2
이미 4월
개념을 정리하고 있기에는
늦은 시기 이기 때문에
혹시 개념의 빈 부분
기본기 중 빠진 유형이 있는지
강제 교재인 수특 을 통해 정리하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빠르게 읽어가며
풀 수 있는 문항은 체크 해 패스
이해 안가는 개념 + 문항 만
강의 들으며 진행
3등급 기준
미적 10시간 씩 1.5일 내 주파 가능하며
이과 3파트 총 합
일주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가능한 수능특강 과
마더텅 기출을 통해 큰 덩어리를 매꾼 후
빈 부분을 사설 강좌 등 통해 매꾸면
상당량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약된 시간은
고스란히 후반부 실전 모의로 환산)
보통 LV 1-2 까지만 첫 바퀴 빠르게 돌리고
이 후 진도는 모의고사와 병행
마더텅 빨간색
수능 기출 모의고사
저번 글에서도 정리 했던것 처럼
꽤 많이 틀려도
지금 시점에서는
모의 진입이 더 늦지 않아야 합니다.
회 당 1~2개 정도는
해설 강의를 들어도 이해 안가는 문항이 있어도
물음표 쳐 두면
6평 9평 총정리 때 해결 할 수 있으며
기출. 사설. EBS 등
필요 악 교재들을 6평 전 빠르게 끝내 둬야
6월 이후 기조에
진행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6평 이후에도
EBS 및 기출 사설 등이 남아있다면
그 이후 나오는 중요한 컨텐츠 중
어느것은 선택적으로 풀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실모의 양이 최상위권 끝 성적을 좌우합니다.
재학생 기준
토 영. 수. 탐1
일 국. 수. 탐2
수 국
시간재고 꾸준히 모의고사 진행 하며
나머지 교재를 병행
7대 함정
다들 극혐 하는 교재일텐데
수학 가형의 경우 얇은 분량으로
쭉 풀며 이해 안가는 부분 만
강의 골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틀 내
가형 전범위 고득점 부분을
빠르게 훓기에 좋아요
2등급 이상 부터는
더 중요하고. 더 좋은. 더 잘 나오는 내용이 아닌
더 지엽적이고 더 지저분 하고
더 많이 당황을 해보는 부분 역시 중요합니다.
씨뮬 사설 모음
함정까지 끝났다면
당분간 실전 시간 모의가 힘을 받는 시기입니다.
6평 9평 총정리 복기를 위해
가능한 많은 모의고사를 끝내둬야 하며
보통 남은 기간
풀 수 있는 모의고사의 횟수를 역산하여
덜 중요한 것부터
17년 하반기 – 18년 상. 하반기 – 19년
순으로 진행 합니다
8월 까지
필요 사설이 모두 끝나야
9월 중순부터 총정리 복습과
오르비 실모 등 금년 출판교재들의 시간 내 들어올 수 있어요
수능 완성
수능완성 역시 강의가 거의 완성되는 시점 기준으로
1.5 주 지옥주간을 잡고 몰아서 해결 합니다.
단원별 교재의 경우
늘어지면 소실되는 단원이 생겨
더 지연 되고
체력. 정신적으로 지쳐
슬럼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약점용 출판 교재 들
이 시기 씨뮬과 함께 9평 대비 하여
사설과 병행 사용했던 교재들
해마다 다르며 올해도 사교육 시장의 과열에 따라
좋은 교재 x 강좌 들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작년은 6월 이후 국어가 키워드였기 때문에
국어에 많은 투자를 했던 것 같아요.
미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해마다 예측. 적중. 말 바꾸기 등은
교육시장의 연례 행사입니다.
중 하위권은 중요한 것을 선별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위권은 모든 걸 준비해야 합니다.
논란이 있을 법한 파이널
일주일 분량으로 굳이 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피해 푸는 문제가
더 좋다는 보장이 있지 않으며
피한다고 다른 책을 더 풀 수 있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 책이 더 도움이 되는 문제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고
국가에서 공인한 이 한권 정도는
더 이상한 수능을 대비하여 미리 당황 해봐야 합니다.
9월 부터 실모
작년의 경우 1등급 이상은
교보에서 검색 되는 순으로 모두 주문하되
너무 이상한 교재 만 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마지막 실전 경험의 양이
끝 성적을 가장 크게 좌우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도
10번의 실전 경험 과
전과목 130회 이상의 실전 경험은
돌발 상황 대처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수능 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는 시험이 아닙니다.
9월 대비 총정리
대 수능 총정리
평소 시험 – 복습으로 이어지는 수험 량은
40% 정도 만이 저장됩니다.
4. 6. 9. 11평 전 2주 간의
지옥 총정리 주간
별표 쳐 뒀던 문항 풀어보기를 통해
1년 공부한 모든 내용이
실제 머릿속에 들어간 후 시험장에 입장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총 정리표가
체계적인 총정리를 도와줄 수 있을거에요
유독 힘든 입시입니다.
문은 더 더욱 좁아졌고
경쟁자들의 실력은 극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최상위 입시 일선을 치루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아픈 현실은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능이 처음이 아닌 학생들은 그간
최선을 다 하고도 성공의 문턱 조차 가지 못한 친구들을
많이 보아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혹독한 입시는 내 한계가 100이면 180을 해야하며
그 또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나은 위치를 보장해 줄 뿐입니다.
완벽한 교육은 있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이 100년 전 보다 더 나은 것 처럼
앞으로의 100년 도 조금 씩 더 나을것 이라고 믿습니다.
조금 더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노력한 만큼 많은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배운 것이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5월
강남 오르비 수업은
미적분 그래프 x 대수 킬러를 통한 개념 총정리에 이어
5월 1-3주차
29번 준킬러 총정리를 통한
공간 x 기하 벡터 도구 개념 완성 3주 특강
입니다.
상세 계획 나오면 재 공지 할께요:)
3.
5월 6일(어린이날 대체휴일)
오르비 통합 입시설명회
한강의 흐름 님. Shean T님, SSB T님
저를 포함하여
국. 영. 수 + 입시 전략 내용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https://academy.orbi.kr/event/19
강남X신촌 오르비 친절한 입시 설명회
작년 글 수정 작성 한 것 이어서
자잘한 부분 곳쳐야 할 것 있는데
수업 마치고 고쳐둘께요
다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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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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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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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상황이라 할때, x축에서 움직이면서 (도선 사이에서만)전류에 의한 자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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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3등급 진동중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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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니 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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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회차 > 30분 다 씀 어려운 회차 > 다 쓰고도 2문제 못 품 이거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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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퀴즈 6
갑국에서 을국 이민자들에 의해 소개된 OO은 국교의 교리에 위배되는 재료가...
스크랩했져요
갸아
선생님 저 벡터 노베였는데 저번에 올리신 그 원벡터 중점 분해? 그거 보고 더프에서 한문제 맞췄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옿..
빨더텅 사서 차근차근 채워나가구있습니당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그럼 선생님께서는 안풀리는 기출은 빨리 해설을 보라는 생각이긴가요??
시기와 등급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이 시기 까지 못 끝냈다면 다 늦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ㅎㅎ 7월 이후 해야 할 것이 워낙 많으니. 항상 바로바로 보하는 얘기이기보다 무조건 붙잡고 있느라 7월 8월 까지 기출과 개념 만 붙잡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질문있습니다. 실모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제가 듣고 있는 인강 한석원 선생님께서 기출이 중요하고 실모푼다고 되는 것이아니고 기출의 반복을 강조하셔서 또보고 다시보고 계속보라고 하셔서 기출만 볼생각이였는데 지금 고민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ㅜ
기술 빨마텅 100했으면 6평 총정리 때 봐야 할 40이 분류 되어있어야 하고 6평 때는 9평 때 봐야 할 15가 분류 되면서 가야해요.
항상 모든 공부는 다음에 봐야할 내용을 분류 압축하며 진행 해야 합니다.
기출 3회 독이 100 100 100 이 아니라 100 40 15가 되어야 해요. 그리고 기출 뿐 아니라 모든게 실전 모의를 꾸준히 보면서 되어야 자기 실력 만큼 성적으로 반영이 될거에요:):)
평점 1.2가 최종 수능등급 말하는건가요? 전과목 평균등급이요?
예 전 과목 평균이요 ㅎㅎ
수특 수완 고3때꺼네여 추억
사진 다시 찍기 귀찮ㅋㅋ
6년만의 수능인데 문과수학 위처럼 지금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해야할까요? 지금 개념강의 빠르게 4월까지 최대한 완강하려는 계획으로 가고있긴 합니다만..
듣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일단 가능한 일 주 안에 몰아 마무리 하고 모의 주3회 병행 하면서 나가 주세요 ㅎㅎ
마더텅 빨간책이나 씨뮬 틀린건 문제지에 스스로 풀이? 해설을 써두고 그것들을 모아서다시 6평전 9평전에 공부하면서 걸러내라는 건가요?
네 틀린거 라기 보다 다시 봐야 할 내용을 분류해둬야해요 ㅎㅎ
문과수학개정이 17수능부턴대 빨더텅 30회분이면 교육과정 바깥문제가 훨씬더많은거아닌가요?.?
마더텅 빨간책은 16 17 18년 21회분 + 12회분 이전 기술의 교과내 문항 편집 모의로 이루어져 있어요 ㅎㅎ
올해도 올라왔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캄사합니다
빨더텅 주문했습니다
쌤 지론 참 제 취향인듯
이대로 하면 200일 만점 ㅆㄱㄴ?
ㅋㅋㅋ ㅋㅋ
전에 영어 칼럼 보면 영어도 매일 반회분~1회분 푸시라 하신거 같은데, 주1회로 줄일까요?
음 이건 등급 상황 별로 천차만별이라ㅎㅎ
2등급 정도 나옵니다. 요즘 문제가 해석은 왠만하면 되는데 문제 풀때 틀리네요...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여서 지금 좀 틀려도 7월까지 천천히 94만들면 되기 때문에 한회분 홀짝 나눠 반회씩 주 3번 1.5회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ㅎㅎ
빨더텅풀때 해설보면 이해안되는게 많을텐대 해설강의같은건 없겠죠?? ㅠㅠ 해설만보면 어지간한건 이해할수있겠죠?..
ebs 랑 메가스터디 다른데도 다 있어요 무료 제공 ㅎㅎ 그래서 기출 부터 하라고 하는거 개념 잡으려고
감삼다!!
마지막으로 궁금한건대 빨더텅 3,4,7,10월 교육청푸는것보단 인강선생님들 6,9수능 만모아놓은 기출문제집 n회독이 더좋지않나요? 선생님 의견 궁금해요!
나도 이게 ㄹㅇ 궁금함
근데 사람들이 마플,자이스토리 유형별 기출 안 풀면 문제양 적어서 안 된다고도 하고 ...
누구는 평가원 액기스만 풀고 n제나 사설 풀라고도 하고 ..
강사분들 교재의 경우 구성을 몰라서ㅎㅎ 마플이나 마더텅 검은책 만 얘기해보면
1. 시기 상 기출 + 모의 훈련도 놓칠 수 없어 두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회차별 모의 쪽을 추천
2. 이미 6평 총정리를 한달 남긴 상황에서 전 범위 밸런스를 다져야 하는데
유형별 교재로 기출을 진행 할 경우 파트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져 A B C ... E 진행 즈음에서 이미 A가 너무 많이 소실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복습을 체계적으로 하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 문제이긴 한데 그것도 결국은 시간을 추가로 태워야 하는 문제이고
회차별 진행에 비해 현실적으로 온라인에서 추천 했을 때 관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학생 자체가 적은것 같아요
마플이던 마더텅이든 단원별 교재의 경우 특정 단원과 난이도에 문제를 몰아 풀다보면 정신. 체력 소모가 심해 중간에 멈추거나 수능 끝날 때 까지도 흐지부지 되고 그것 때문에 발목 묶여서 다른 것도 계획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보통 우리의 경우 빨간책을 3월에 마친 후 이 후 검은 책을 나머지 필요 x 중복 제외 부분 만 진행하는 형태로 1+1 나가고 있어요:)
정리하면
지금 시기 시작 할 경우 문제 자체 만큼 실전 훈련 중요하기 때문에 두가지를 병행
파트 별 소실 및 밸런스의 문제
마지막 끝 까지 완성 성공률의 현실적인 문제로 빨간책을 추천하고 있어요:)
갸아아
그런 오르비 실적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재 고2 문과이고 이 글 보고 수학의 경우 현행대로 사설인강으로 개념 나가면서 쎈, 자이스토리, 올림포스로 문제풀이 마치면 수능기출로 들어가고 국어, 영어는 지금부터 꾸준히 기출 분석하면서 시간 투자해 볼 생각인데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앞으로 공부방향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기 선생님 예전에 쓰신 글중에 기상 이후 집중력이 정규분포를 따르므로
6시에 일어나는건 정규분포 정점이 국어시간에 위치해서 그 이후 시험에는 오히려 손해라고 하신 글이 기억에 남는데 기상 후 집중력 정규분포가 어느정도로 형성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검색해도 안나와서
재종학원생도 할수있는 방법인가요?
수능7대함정같은 비연게 이비에스 뮤제집도 6모내에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주변사람들이 이비에스 비연계 문제집은 많이 퀄이 떨어진다는 말만 해서 이비에스 비연계 문제집에 접근하는게 상당히 어렵내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