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길을 가고 있는가?내가 원하는게 뭐지?이걸 해서 얻는게 뭐지?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뭐지?등등이요.사소하고 일상적인 질문부터 거시적인 질문까지 모두 포함합니다.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80% 결론 내릴 수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라고요.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나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사는구나.이런 목적이 없어도 사실은 내 존재로써 온전하다.이런 생각들이 들어요.저는 이랬지만 이런 방향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알아간다는게 끝이 없기 때문에 계속 반복하면서 조금은 더 성숙해진다면 결국 자신만의 결론을 내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위한 투자는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운동일 수도 있고 사소한 야식이나 인간관계에 지친 나에게 이기적인 태도를 주는 것 등등 나를 조금 저 편하게 하는,때에 따라서는 합리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전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중2때까지 최상위권 유지하다가 전사고 입시 실패하고 중3때 수학 던지고 놀면서 적당히 상위권 유지했는데,모고에서 수학이 5등급 나옴+ 다른 내신 과목 1등급 확신을 못 함/앞으로 내신 기간 1달 힘껏 달려야하는데, 잘 버텨서 다시 최상위권으로 도약 할 용기 좀 주세요
현재 좋지 않은 성적이란게 안좋아 보일지 몰라도,님이 님의 상황을 자각하는 순간부터는 낮은 성적이 앞으로 올라갈 길만 남았다는걸 보여줍니다.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니 얼마나 기쁜가요?노력과 자신감은 비례합니다.자신감이 있어서 노력하는데 아니라 하다보면 생기더라고요.처음에는 오랜만에 하니까 쉽지 않고 막막하겠지만 언젠가는 잘 풀리는 순간이 올거에요.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는 법칙이죠.많이 먹으면 찐다 처럼 공부 열심히 하면 오른다.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차근차근 열심히 해봅시다.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소중한 자신의 성장을 지켜봅시다.잘할거에요.아뇨,한 달 뒤의 님은 잘합니다.열심히 한다면요.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형 이거 만우절 장난이아니라 진심인데 고2때 내친구한테 나 소개시켜달란애 있었거든?? 근데 솔직히 애는 착한데 얼굴이 내스탈이 아니라 어찌어찌하다가 그냥 친구로만 지내자고 했어
근데 얘가 대학가서 개이뻐졌는데 이제 나한텐 관심 없겠지?? 내가 호감이 생겨버리면 상당히 추한가??
맘놓고 슬퍼하면 뭐가 달라지나요...지금 펑펑 울어도,안울어도 마음에 계속 남아있을텐데...일주일동안 완벽하게 접힌다는게 보장된다면 쉬라고 권유하겠으나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잖아요.저는 일년반을 못잊어서...7년동안 좋아했거든요.정말 제 10대를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일주일동안 쉰다고 실제로 달라질것도 별로 없고 이미 공부할 때 집중 제대로 안되잖아요?제가 그랬거든요.저는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성적이 떡락했어요.그 이유는 헤어져서가 아니고 헤어지고 지금 해야할 것들로부터 도망쳤기 때문이에요.후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그나마 템포 유지하면서 버티는거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매정한 말이지만,이런 말을 제가 아닌 누가 해줄까요...훌훌 털지말고 상처는 무뎌질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니,그냥 냅두시고 지금 해야할 것 먼저 해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정말 힘들면 쪽지하세요.시간되면 이야기 들어드릴게요.
인강을 들을 때에 맛보기 강의가 있죠.그 강의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수업 방식에 대한 파악이 되지만 완벽히 되지는 않아요.첫 1강 듣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들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명강인 경우도 있는법이죠.뭐든 그것의 중심을 보고 나서야 어떤지 일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아요.사람도,공부도,사랑도 다 그런 것 같아요.아직은 조금 갈피가 잡히지 않을지 몰라도,조금 더 배워보다보면 맞다,안맞다 알게될거에요.지금 그런 판단을 하는건 조금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처음 그 과를 간 것은 스스로 학과의 특성을 보고 가신 것이죠?과거에 학과에 대해 생각한 것과 달라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알고 있던 학과의 특성이 학문의 본질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해요!말이 잘 이해가 안갈 수 있어요.제가 말을 잘 못해서ㅠㅠ.학문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그 특징일거라는 이야기에요.그러니까 과거에 알고 있던 보편적 특징이 맞을테니,틀린 선택이 아닐거라는거에요.혹시 정말 안맞다할지라도,하나의 시도를 했다는 자체가 참 의미 있는 것 같고요.안맞는걸 느꼈다면 그건 그 학문의 끝이 아니라 다른 학문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일수도 있고요.뭐든 어떻게 보느냐에ㅜ따라 달라지겠죠?어떤 결과든 좋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당.
짝사랑...참...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더 오래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짝사랑 할 때 진짜 이것저것 구애 다 해봐도 안된다 싶으면 마음을 접게 되는데 그때는 진짜 미련이 없더라고요.마음을 표출하지 못하고 계신가봐요.잊지 못한다는걸 보니 지금은 미련만 남은 것 같아요.생각보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아요.그 사람 아니어도 좋은 사람 많아요.미련만 남았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다른 분 만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마음이 남았다면 충분히 시간을 보내시거나 다시 한 번 노력해봅시다
안아프게죽는법구함
오수생이 되는것
그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나쁜놈이다
키 크고 싶어요
여자->접으세오 남자->거의 접으세요
삼수생 여자친구가 기달려요 근데 올 수능 끝나고 또 군대가요...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ㅠ
네
네2
공군ㄱㅈㅇ~
알아서 하세요 여자친구분은 좋아서 기다리는거니까 뭐 마음이 식는거랑 상황은 독립사건임
감쟈합니다. 물론 군대는 상근이요
님 저 부모님이 자꾸 갈구는데 어떡해요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 안갈굽니다
저 공부 열심히 하는데요
그걸 보여주면 됨 아주 강하게
그럴까
근데 자기 앞에서 한거 아니라고 뭐라그러던데
걍 답이 없음
아니면 진짜 한숨 팍팍 쉬면서 엄마...노력해도오를까 이러면서 상담하셈
와 울 엄마가하는말이랑 똑같누
빡쳐서 난 서울로도망옴ㅋㅋㄱ 가출
됐음 그냥 제가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됨
오늘도 잔소리 하는거 들으면서 오르비에 글 쓸거 구상함
님아들만 없어지면 부모님도 안갈굴듯
하루종일 말할사람이없늠
옯창이 됩시다
손톱 예쁘게 깍구십어오
이거 나도
2미리 남기고 깎으세요 단련이 필요함
헉 감사합니다.
러프하게 막 깎고 사포로 문대요
상남자식으로 깎고
사포로 오지게 비빈다..
메모하겠습니다
그냥 외로움
심심행.
히간 때우는게 최고임 용이 산다 정주행하셈
웹툰 안봄.
입문작으로 ㅊㅊ
잠이안와요
야동보세요 도파민이 졸리게 해줄거에오
헐
개꿀?
지금보면 도대체 하루에몇번을보는거임
질리므로 안함 ㅅㄱ
지금 당장 밥사먹을돈도옶고 6모 신청할돈도 없어서 미치겠어요
많이 가난?
씹가난해요 지금.. 밥사먹을돈도옶어요 당장ㅋㅋ..ㅠ
어느정도임 진짜 현찰도 없고 카드도 없움?집에는 밥 없음?
집에 밥 한그릇뿐 근데 집에는 밥이 있는데 내일은 아침먹고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하는데 밥먹을돈이없어요 ㅋㅋ 현찰 다떨어진지 오래임 있는거라곤 교통비임
옵챗 좀 파주셈
쪽지로 보내주셈
저의 외면과 내면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겉과 속이 굳이 같아야 할까요 같든 다르든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고 그럭저럭 살아가면 잘 사는것 아닌가요.뼛속까지 착해지려ㅠ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 다 비슷해서 비슷하게 나쁘고 이기적이니까
내면대로 행동 못하는 외면을 보고있으면 잘 살 수 없어요
아 하고싶은대로 못 살아서 그렇군여.어느쪽을 하든 리스크는 크니까 고르세요 내 맘 편하고 평판을 버린다 내 맘 불편하고 평판을 얻는다
고마워요
낭중에 갈께오...지금은 못가오...
낭중에 왜가나요 낭중지추?
???낭중=낭중...ㅜㅜㅜ지금 오르비 못해서리..나중에 놀아조요
낭중지추 고급언어 멋져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천천히 바뀝시다 자존감은 높으려고 노력해서 올라가는게 아니더라고요.적당한 시간과 나를 위한 투자,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다보면 어느순간 올라가 있을겁니다.현실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합리화 하세요
나를 위한 투자는 지금 상황에선 공부나 운동일것같고.. 나에 대한 질문이라면 어떤 질문들이 있을까요?
나는 왜 이 길을 가고 있는가?내가 원하는게 뭐지?이걸 해서 얻는게 뭐지?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뭐지?등등이요.사소하고 일상적인 질문부터 거시적인 질문까지 모두 포함합니다.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80% 결론 내릴 수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라고요.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나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사는구나.이런 목적이 없어도 사실은 내 존재로써 온전하다.이런 생각들이 들어요.저는 이랬지만 이런 방향이 아니더라도 스스로를 알아간다는게 끝이 없기 때문에 계속 반복하면서 조금은 더 성숙해진다면 결국 자신만의 결론을 내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위한 투자는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운동일 수도 있고 사소한 야식이나 인간관계에 지친 나에게 이기적인 태도를 주는 것 등등 나를 조금 저 편하게 하는,때에 따라서는 합리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잘난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쯤은 잘난게 있을법도 한데.. 이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 우울해지는거같아요
저도 잘난건 없지마는 이정도면 괜찮다 라는 마인드랑 그럴 수도 있다는 마인드 저는 도움 많이 됐어요...아무리 못나도 그럴 수도 있지...아무리못나도 이정도면 괜찮다...
스스로 자꾸 그렇게 되내이면 되려나요..?
네 스스로 말하는게 되게 효과가 장난 아니에요...진짜...일주일만 하셔도 달라질거임
답변감사합니다.... 저 또 고민생기면 쪽지해도 될까요...?
앗 제가 확인한다면요!!!하시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새내기랑 사귀고싶어요
선배 버프가 있어서 으른미 보여주시면 됩니다.
도전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중2때까지 최상위권 유지하다가 전사고 입시 실패하고 중3때 수학 던지고 놀면서 적당히 상위권 유지했는데,모고에서 수학이 5등급 나옴+ 다른 내신 과목 1등급 확신을 못 함/앞으로 내신 기간 1달 힘껏 달려야하는데, 잘 버텨서 다시 최상위권으로 도약 할 용기 좀 주세요
현재 좋지 않은 성적이란게 안좋아 보일지 몰라도,님이 님의 상황을 자각하는 순간부터는 낮은 성적이 앞으로 올라갈 길만 남았다는걸 보여줍니다.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니 얼마나 기쁜가요?노력과 자신감은 비례합니다.자신감이 있어서 노력하는데 아니라 하다보면 생기더라고요.처음에는 오랜만에 하니까 쉽지 않고 막막하겠지만 언젠가는 잘 풀리는 순간이 올거에요.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는 법칙이죠.많이 먹으면 찐다 처럼 공부 열심히 하면 오른다.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차근차근 열심히 해봅시다.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소중한 자신의 성장을 지켜봅시다.잘할거에요.아뇨,한 달 뒤의 님은 잘합니다.열심히 한다면요.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보냈어요
피곤해
아이고...피곤할만 하지...쉬고 있니?
지금은 괜찮앙 항상 좋은말해줘서 고맙다
너어는 나한테 상담하러오셈
상담해줄 유애나 한명쯤은 괜찮자나
고 맙 다 8 ㅅ 8
짝사랑이 넘 힘들어요
마침 오늘 만우절인데요
동성이에요
상대방은 이반이에요?
아뇨 그 친구는 이성애자입니다
흐ㅏㅏ...어떡해요...방법은 두 개임...그 사람한테ㅜ진짜 어필해서 기적을 바라거나 짝사랑 끝날때까지 하는거
형 이거 만우절 장난이아니라 진심인데 고2때 내친구한테 나 소개시켜달란애 있었거든?? 근데 솔직히 애는 착한데 얼굴이 내스탈이 아니라 어찌어찌하다가 그냥 친구로만 지내자고 했어
근데 얘가 대학가서 개이뻐졌는데 이제 나한텐 관심 없겠지?? 내가 호감이 생겨버리면 상당히 추한가??
추하긴 한데 뭐 마음이 생긴걸 우짬 ㅋㅋ 친구니까 가볍게 다가가가셈...그냥 대학 생활 어떠냐 이런 느낌으로.
5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져서 뒤질 것 같아요.. 근데 재수생이라 맘 놓고 슬퍼하지도 못 하고 꾸역꾸역 공부하는데 한 일주일정도만이라도 쉴까요?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자신도 좀 되돌아보고 싶고..
맘놓고 슬퍼하면 뭐가 달라지나요...지금 펑펑 울어도,안울어도 마음에 계속 남아있을텐데...일주일동안 완벽하게 접힌다는게 보장된다면 쉬라고 권유하겠으나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잖아요.저는 일년반을 못잊어서...7년동안 좋아했거든요.정말 제 10대를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일주일동안 쉰다고 실제로 달라질것도 별로 없고 이미 공부할 때 집중 제대로 안되잖아요?제가 그랬거든요.저는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성적이 떡락했어요.그 이유는 헤어져서가 아니고 헤어지고 지금 해야할 것들로부터 도망쳤기 때문이에요.후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그나마 템포 유지하면서 버티는거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매정한 말이지만,이런 말을 제가 아닌 누가 해줄까요...훌훌 털지말고 상처는 무뎌질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니,그냥 냅두시고 지금 해야할 것 먼저 해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정말 힘들면 쪽지하세요.시간되면 이야기 들어드릴게요.
쪽지 보냈어요.. 정말 감사해요ㅜㅜ
키 딱 170인 남자인데,,,,, 얼굴 평타에서 쪼금더 낫다는 평가듣는 와꾸로 재수후 여친 가능한가요?
(참고로, 중딩때 조금사겨본거 외에 전혀없음) 남고 ....노학원 방콕충
씹가능.삼재가 끼지 않는 이상 사귈 수 있음.가능 씹가능 제가 장담함
와 사랑해요! 근데 삼재가 뭐죠? (역시 국어 3등급 후반 노답....)
사주팔자에서 안좋은 일이 끼는걸 말하는거에요.아홉수 이런 느낌?ㅋㅋ 정말 misfortune한거 아니면 사귈 수 있다는!
오우 ~ 세잎클로버 다셔가지고 신뢰성 핵높아보이네요....님덕에 자존감 자신감 획득합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
대학가서 벚꽃 오만번 보러 다니십셔
대학에는 왔는데 배우고 싶은 걸 배우는 건지, 배울 수는 있을지 감이 잘 안 옵니다 ㅠ
인강을 들을 때에 맛보기 강의가 있죠.그 강의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수업 방식에 대한 파악이 되지만 완벽히 되지는 않아요.첫 1강 듣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들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명강인 경우도 있는법이죠.뭐든 그것의 중심을 보고 나서야 어떤지 일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아요.사람도,공부도,사랑도 다 그런 것 같아요.아직은 조금 갈피가 잡히지 않을지 몰라도,조금 더 배워보다보면 맞다,안맞다 알게될거에요.지금 그런 판단을 하는건 조금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처음 그 과를 간 것은 스스로 학과의 특성을 보고 가신 것이죠?과거에 학과에 대해 생각한 것과 달라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알고 있던 학과의 특성이 학문의 본질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해요!말이 잘 이해가 안갈 수 있어요.제가 말을 잘 못해서ㅠㅠ.학문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그 특징일거라는 이야기에요.그러니까 과거에 알고 있던 보편적 특징이 맞을테니,틀린 선택이 아닐거라는거에요.혹시 정말 안맞다할지라도,하나의 시도를 했다는 자체가 참 의미 있는 것 같고요.안맞는걸 느꼈다면 그건 그 학문의 끝이 아니라 다른 학문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일수도 있고요.뭐든 어떻게 보느냐에ㅜ따라 달라지겠죠?어떤 결과든 좋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자꾸 조급해지나 보네요 ㅠ
다 그렇죠 뭐~조급할 수 있는거고,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요.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뭐든 잘 해내실거라고 믿어요 저는.생각보다 사람은 강하더라고요.
짝사랑 못잊겠어요
짝사랑...참...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더 오래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짝사랑 할 때 진짜 이것저것 구애 다 해봐도 안된다 싶으면 마음을 접게 되는데 그때는 진짜 미련이 없더라고요.마음을 표출하지 못하고 계신가봐요.잊지 못한다는걸 보니 지금은 미련만 남은 것 같아요.생각보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많아요.그 사람 아니어도 좋은 사람 많아요.미련만 남았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다른 분 만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마음이 남았다면 충분히 시간을 보내시거나 다시 한 번 노력해봅시다
나는 짱
개씝인정
댓글들 쭈욱 봤는데 상담 진짜 성심성의껏 해주시네요 ㅎㅎ 정말 친절하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오세오
모쏠탈출 어케하누
자기관리 빡세게 하셈 본판이 구려도 관리 하는 사람이랑 안하는 사람이랑 차이 많이 남.
자기관리...메...모..
근데 사람이랑 만날 기회가 자주 없다 애초에 아 ㅋㅋ
확실히 사람 자주 만나면 확률 올라가긴 하죠...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좋은 사람이 와요
좋은 사람 되도록 하겠음!!
저도 대학가서 인싸가 될수 있을까요
님 천성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짐 말해보셈
? 고딩 생활 말해보라는건가여?
ㄴㄴ성격 내향적임?
그런듯? 다가오면 존나 잘 받아주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는걸 개못함 글고 한동안 안본 사이면 그사이 저놈이 날 잊어먹었울까봐 아는척도 잘 못함 그래서 인간관계 망했음
정답은 뻔뻔함이다.상대방이 날 까먹었으면 뻔뻔하게 야 우리사이가 이정도냐~!~!실망이다 시캬~!~이러면서 다가가보세요.처음에 말 걸 때도 뻔뻔하게 처음부터 친한척 하는거져.굳이 인싸가 되지 않아도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싸는 아닌 것 같은데.굳이 인싸가 되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