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가 역시 학군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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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아이들이 가는 초등학교랑 아파트단지 아이들이 가는 초등학교랑 성적 비교하면 보통 후자가 큰 차이로 더 우수
중학교땐 주택가 아이들이랑 아파트단지 아이들이랑 섞이게 되는데
여기서 상위권은 대부분 아파트단지 아이들이 차지
주택가 사는 아이들은 중위권 이하에 다수 분포
아파트단지 중에서도 큰평수 위주 초등학교와 작은평수 위주 초등학교가 유의미한 차이 보임
강남 서초 분당 평촌 일산 수지 광교 영통 등이 학군이 우수한 것도
서민층보다 중산층이 많이 차지하는 아파트단지로 동네가 이루어져있기 때문
결과적으로 자식 교육을 위해선 돈이 부담이 되더라도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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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학교에서 공부 제대로 배우는 것도 아닌데요
큰 상관 없어보임
저도 동감인데
통계가 직접 보여주네요
선배 학부모들 의견도 마찬가지고
아 근데 마냥 틀리지않음
제 경험상도.. 사교육 시킬 수 있는 여건의 문제가 없지않고,
그런 사교육을 시킬 수 있는 경우에 부모님이 교육에 더 관심이 많음..
물론 돈만 때려박고 역효과 나는 경우도 많음
일단 애가 능력이 있든없든 간에
학군 좋은 곳으로 보내는게 더 이득이란게 제가 학군 분석하면서 느끼는점
ㅇㅎ.... 근데 약간 전략도 필요하더라고요 일부러 강남8학군 안보내고 다른지역 보내기도 해서 중위권 경우에!
아아 그건 고등학교때 통하는거고
초중등 말하는거였어요 ㅎㅎ
아! 맞아요 초중등은 일단 좋은곳 ㅇㅇㅇ 맞아요
근데 나도 님임쓴 동네중하나 사는데 괜히 교육때메이사와서 내신 ㅈ되고 재수임 성적앵간하면 내신챙기면서 ㅂㄹ인학교다니는게좋음
중학교때까지요!
보통 학군이라 하면 중학교를 기준으로 해요
고등학교는 범위가 워낙 넓어서 학군 얘기가 좀 무의미하고
이거 진짜 ㄹㅇ인게 고등학교는 뭐 전략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쳐도 초,중학교때 좋은 학군에서 자란 아이와 그저그런 학군에서 자란 아이중에 전자가 잘될 확률이 더 높다고 봐요. 초중학생때만 해도 주위 환경에 따라 세상을 보는 시각이 확연하게 달라지는데 애초에 두동네 다 돌아다녀보면 애들이 그릇(포부)이 달라보이죠. 그런 환경에 계속 노출됨으로써 자신도 그 아이들처럼 변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거 ㄹㅇ 제가 겪어봤죠. 초딩때만해도 경북대가 우리나라 1티어 대학교준 알고 그 학교를 목표로 달렸는데 중딩때 이사와서 아예 인생이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 요즘.. 그때까지만 해도 취업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맞음 보는 시야가 달라짐
초중등 학군 별거아닌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
저도 직접 겪어보기도 했고
주변 얘기만 들어도 ㄹㅇ...
고등학교 가니까
학군 좋은곳 출신이랑 안좋은곳 출신이랑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일단 저런 곳들이 학원가도 잘 형성도 있으니...
ㄹㅇㄹㅇ
아파트단지가 인프라도 교육쪽에 맞춰진 경우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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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진짜 노상관인듯 ㅋㅋㅋ 압구정이나 잠실만 가도 개판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