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좋은 학벌이 필요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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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입에 미련을 버리는 게 낫겠죠..
올해 반수를 하려 했지만
제가 정말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 오랜 고민 끝에 진로를 결정했고 휴학하고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좋은 대학 갔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미련을 못 버리고 다니지도 않을 거면서 계속 한국에서의 좋은 학벌을 만들어 두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얼른 미련을 떨쳐내고 지금 제가 결정한 거에 집중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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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하는거면 굳이...
라 마르세예즈
유학끝내고 옯에서 불어논술하시면댈듯
결정하신거에 집중하시길.. 뭘하든 응원합니다
꿈을 확실하게 정했다니 진짜 멋있어요!
지금 선택한 길이 맞을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