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집안에서 의대가면 생기는 일.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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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서 가장 돈 많이 버는 방법은
피부 미용기계들을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왕창 구입해서
사실상 "피부관리소"를 차리는 것임.
그런데 문제는.. 저러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듬.
따라서 재력이 있는 금수저 은수저 집안에서만 저게 가능함.
그런데 의대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실제로 있는 집안일수록 학교성적이 높다보니
저렇게 집에서 빵빵하게 서포트해줄 학생들이 많음.
따라서 서민집안의 자제들은... 의대에 들어갔음에도
저런 금수저 은수저 동기 선후배들에게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게 됨 ㅋㅋ
자신은 의대 6년에다가 인턴 레지 5년까지 거쳐서 전문의자격증 따도 돈없어 개업 쉽지 않아서 연봉 1억 남짓되는 페이의사로 일할 게 뻔한데
누구는 부모잘만나서 인턴레지 거치면 바로 페이의사 안하고 걍 개업해서 원장님 소리들으며 돈 몇배씩 쓸어담고
아님 인턴레지를 아예 안 거치고도 부모빨로 피부관리소 차려서 자신의 몇 배 이상의 돈을 벌어가니 ㄷㄷ
물론 흙수저가 의대가면 다른 직업보다야 훨씬 좋지만
사람심리라는 게 그게 아니니 ㅋㅋㅋ
암튼 내 글의 요지는
다른 직업도 부모재력에 따라 격차가 크지만
의대는 훨씬 더 체감한다는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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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컨셉 못잡을거같습니다. .. .
수시철 되더니 슬금슬금 기어나오네
체감은 의대보다 그외 다른곳들이 더날텐데
답은 《공산주의》다
마르크스 : (방긋)
국정원:(찡긋)
대통령 : (흐뭇)
삐빅! 작성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댓글입니다.
이건뭐옄ㅋㅋㅋㄱㅋㅋㅋ
대통령ㅅㅂㅋㅋㅋㅋ개터졌네
김정은: (씨익)
~우리핵박수
아 존나 웃었네 ㅅㅂㅋㅋㅋㅋ
뭐하는분인지 궁금함 ㅎ
수시로 의대 쓸 사람
저런 글 보면 차라리 님이 괜찮다고 생각함
ㅋㅋㅌㅋㅋㅋ
?! 원래 괜찮은 사람임 ㅡ.ㅡ
문제는 심심하면 ㄱㅁ을 하니까;
의대 못간사람 서러워서 우러욧!
ㄹㅇ 어쩌라는 건지 ㅋㅋ
뇌내망상은 자유
이번에 의대 쓰세요?
피부 레이저기기 등은 수명이 짧음
매년 새로운 레이저가 개발되니까 어쩔 수 없이 병원들도 새로운 기기 들여오면서 또 돈 많이 쏟아부어야 되고..
그리고 지금은 경제가 하도 안좋아서 피부미용에 돈 쓰시는 분들 많이 줄으심
결론적으론 자기 하고싶은 과 가는게 답
참고로 의대를 가서 피부과 출신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화장품 사업이나 레이저기기 개발사업하는거
아니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가서 병원 크게 차리고 맨날 수술하든가
+ 오르비 운영하시는 라끄리님
화장품 사업하면 돈 많이 버나요? 애초에 사업을 시작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초기 투자비용 엄청날 것 같음
무조건 성공한다는게 아니지요
사업은 성공할 확률보다 망할확률이 높음
그래도 우리가 올리브영에서 보는 닥터자르트 닥터지 그런것들도 다 의사가만든거고
키엘도 의사가 만든거고...
대표적으로 오가나라고 있죠
오가나 그사람 서현고 나옴 와이프도 소아과 의사임ㅋㅋㅋ 글고 금수저는 아닐껄료
ㄹㅇ 오가나 그분 ㅋㅋ 이번에 w가나 라고 고급식당까지 차렸음 ㅋㅋ 사업력 대박이신분
수험생커뮤니티 그것도 옯에서 이딴소리 하는 이유좀? 결론은 돈없음 의대가지마라 인가? 왜 의대간 평범한사람들 이상한사람 만드시는지
개소리하네 의료기기 다 렌탈인데
집에 돈 많아서 갠차늠
왠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글엔 밑도 끝도 없는 댓글이 어울려서용
그래서 어쩌라는거지ㅋㅋㅋ
ㅋㅋㅋㅋ어휴
흙수저라 체감 많이하는데
1억이면 만족함
그 기계들 현금박치기로 다 살 수 있는 집이면
굳이 의대 아니더라도 졸라 금수저로 살건데 어그로 ㅋㅋ
방금글도 이런거임. 이런글 쓰면 희열느끼나?
이 분 "공대 대학원 박사까지 마치고 대기업만 들어가도 월 1000은 그냥 넘음"
이 말 하던데 대학교 입학만 되도 저게 구라란걸 아는데
그냥 딱 봐도 급식은커녕 중졸도 못한거 같은데
친구야 지금 개강해서 본과에서 너같은 친구들 아프면 치료해줄려고 공부하고있는데 이런 글은 조금 섭섭하다 누가 누구에게 열등감을 갖은 지를 새롭게 재정립해보는게 어떨까?
입시 잘 끝내고 후배로는 안왔으면 좋겠다
저 사람 성인인 것 같더라고요. 안타까움.
일반 사람들에게 연봉 1억 자체가 드문 일임.
대출해서 개업하면 되는거아닌가요?
그러면 님 공대 꼭가세요 두번가세요
의사 라이센스 있으면 대출 단위가 많이 커진다 하더라고요
또 성형외과 전문의 따야 말씀대로 쓸어모으는데 다른 과 의사들은 생각만큼은 못 번다 들었습니다
연봉 1억 정도 되어도 남들 보면서 열폭 느낄 마인드면... 음...;
끄덕끄덕...
이 글은 문돌이의 열등감인걸로 ^^;
ㅋㅋㅋㅋ개한심하네
와 차라리 의대쓰는 이과훌리면 이해를 하겟는데 문돌이가 이런글 왜쓰지??
와 차라리 의대쓰는 이과훌리면 이해를 하겟는데 문돌이가 이런글 왜쓰지??
아 외제차 사고싶당
돈많다고 페이의사 안하는거 아님 페이닥터 1년 정도 하다 개원 거의 이 루트
돈 없으면 개원 자금 모을때까지해야죠
근대 의사들 돈 잘벌던데 38살 내과의사 페닥인데 세후 천 넘게 벌던데
이런 글 맨날 왜쓰는지;;
ㅂㄷㅂㄷ...ㅠㅠ
진짜 님은 매번 그쪽 글의 댓글 안읽죠? 다른 흙수저 의머생들 개업 걱정하시기 전에 안과부터 다녀오셈 제발 남들이 님 얼마나 웃겨하는지 읽으세욤 ㅠ
예? 제 아버지는 ㄹㅇ 흙수저신데도 인턴레지 끝나자마자 바로 개원하셨음 누가 자비로 개원합니까 대부분 대출받아서 개원하지
어떻게 쓰는 글마다 짖어대는 소리밖에 안하는지 ㅋㅋ
어그로 갑이네 오타쿠급 어그로네
개꿀 의대보다 낮은 수의대가면 부모님이 건물지어서 주신다고 함 ㅅㄱ~~
예전에 촌동네학원 1년 알바한거로 헛소리 씨부릴때도 걍 넘어갔는데 진짜 같잖네ㅋㅋ
아 이 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전글을보니 글의 신뢰성이 떨어지는군요 잘놀다가시길
풉 난 또 의대생이 겪어보고 쓰는줄 알았는데 문돌이였음??? 열등감 운운하길래 본인 경험한 얘기 하는줄 ㅋㅋㅋㅋㅋ
그냥 웃으라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달라붙어 공격하네요?? 나만 컨셉글로ㅜ보이고 나머지 분들은 진심글로 보이셨나
1억 가능가능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