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토 [31920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3-09 18:36:18
조회수 16,286

☆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2019 출시(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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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1803]

규토 고득점 N제 2019 맛보기.pdf

안녕하세요~ 규토 입니다.  :D 


작년에 하지 못했던 개정 올해 드디어 했습니다 !




출판하고자 억지로 만든 문제가 아닌 과외학생들을 위해 정성과 애정으로 만든 문제


안녕하세요. 규토입니다. :D 처음문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더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자작문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풀 수 있니? 가 아닌 이런 것도 있으니 꼭 알아가렴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문제당 평균 3시간 이상씩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문제를 만들었고 어떤 문제들은 하루 종일 고민한 적도 있었습니다. 창작을 하는 과정이 정말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만든 문제를 빨리 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기쁨과 설렘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계속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문제를 풀어도 여러 문제를 푼 것처럼 느껴지는 문제


원래 문제를 만들 때 2~3개의 예제 문제를 적절하게 섞으면 4점짜리 문제가 탄생합니다. 그 2~3개의 예제문제들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 풀어내는 것의 난이도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문제들은 대부분 4~5개의 연결 관계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 입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2~3문제를 푼 것 같은 느낌이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4~5개의 연결 관계를 계속 해석 하다보면 2~3개짜리 연결 관계를 묻는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쉬워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을 치는 이유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사고력을 자극하는 문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총 100문제로 단기간에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문항마다 테마가 있는 문제


전 문제를 만들 때 항상 테마가 있습니다. 어떤 개념을 알려주고 싶을 때 문제로 그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각 문제마다 어떻게 하면 과외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내용을 복습하게 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틀리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그 개념들을 모조리 흡수해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면 다른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수능을 치면서 느꼈던 것과 아이들이 생소해 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전달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4점짜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


같은 4점짜리 문제라도 난이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굳이 풀어보지 않아도 맞출 수 있는 쉬운 4점짜리 문항이 아니라 대부분 21, 29, 30번 대의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수록하였습니다. 따라서 1등급을 변별하는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과 차별화된 해설지


기존의 딱딱한 해설지가 아니라 저자와 소통하는 느낌을 주도록 구어체로 만들었고 저자에게 직접 과외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① 출제의도 ② 해설 ③ 출제자의 한마디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있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check 표시해서 별도로 보충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규토의 특별한 수학” 에 올려놓은 강의들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습니다. 그 문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총 440페이지 (저번과 마찬가지로 문제편이 분리됩니다.)


1. 규토 수학 고득점 N제 오리엔테이션

1-1 책소개

1-2 검토후기

1-3 규토 N제 100% 공부법

1-4 문제지 구성


2. 문제지

2-1 미적분1 영역 문제지

2-2 미적분2 영역 문제지

2-3 확률과 통계 영역 문제지

2-4 기하와 벡터 영역 문제지


3. 해설지

3-1 빠른 정답

3-2 미적분1 영역 해설지

3-3 미적분2 영역 해설지

3-4 확률과 통계 영역 해설지

3-5 기하와 벡터 영역 해설지



김주은 / 울산대학교 의예과 

모든 문제를 하나씩 풀 때마다 한 번씩 꼭 감탄을 하게 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문제집입니다. 수많은 뛰어난 학생들을 변별해 내는 평가원만의 스킬을 잘 체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학적 개념이나 문제에 주어진 조건과 같이 놓칠 수 있는 사소한 점들을 잘 챙길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는 훌륭한 문제집입니다. 이런 문제집을 직접 만드신 규토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규토N제를 접하게 된 수험생 분들 모두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집을 볼 때 문제들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그 문제들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가를 따지는데, 수학문제집에서는 규토N제를 따라올 게 없겠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규토N제 열심히 푸시고 모두 수능수학 만점 받으세요 :-)


송승형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서강대학교 수학과 자퇴

안녕하세요, 규토 N제의 검토를 맡은 송승형입니다.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수학영역 시험지의 소위 ‘킬러문제’ 라고 불리는 문제들의 호흡은 대단히 깁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의 완벽한 분석과 더불어 훈련을 위한 ‘참신하고 새로운’ 문항이 필요합니다. 규토 N제는 이러한 필요성에 대하여 저자가 ‘밤낮을 지새우며’ 내놓은 해답입니다. 여러분의 수학 학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검토 후기를 남깁니다.


① 한 문항 속의 복합적인 테마

수록된 모든 문항마다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테마’ 가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테마들은, 아주 새롭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이 기출문항에서 선보였던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테마들 2~3개가 한 문항 속에 녹아들면 그 문항의 난이도는 대폭 상승합니다. 규토 N제의 문항들을 풀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② 다소 긴 호흡의 문제들

한 문항 속에 여러 개의 테마를 녹이다 보니, 한 문항 한 문항의 호흡이 긴 편입니다. 이러한 문항들을 푸는 연습은, 평가원의 호흡이 긴 킬러문제를 대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다만, 인위적으로 문항의 호흡을 길게 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조건들이 나열되어야 했고, 이 부분이 다소 조잡해 보일 수는 있지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문제를 독해하는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③ 자세하다 못해, 과외를 받는 느낌의 해설지

규토 N제는 따로 해설강의가 제공되는 강의교재는 아닙니다. 학습자가 스스로 해설지를 보며 공부를 해야 하는 교재입니다. 따라서 친절하고 자세한 해설지는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규토 N제의 해설지는 자세하다 못해 과외를 받는 느낌의 해설지를 제공합니다. 맞은 문제이더라도 반드시 해설지를 참고하셔서 저자가 제공하는 ‘과외’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한 문제 한 문제가 고통스러우시겠지만, 규토 N제를 정복하여 수능수학 고득점에 한걸음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훈 / 원광대학교 치의예과 

각각의 단원마다, 출제자가 원하는 풀이방법이 있습니다.  그 풀이방법을 숙달시키고, 어떤 상황에서든 생각해낼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책입니다.

문제를 맞았다고 하더라도, 해설을 꼭 보시고, 해설에 쓰여져 있는 풀이를 익히고, 체화시켜 꼭 출제자의 풀이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길 바랍니다.


송지훈 / 인하대학교 수학과 

정말 그동안 수많은 문제집을 봐왔지만 규토 N제처럼 배워갈 것이 많은 문제집은 없었습니다. 기출에서 출제되어 왔던 혹은 출제될 수 있는 소재들을 복합적으로 자연스럽게 엮어놓아 평가원에서 고난도로 출제되고 있는 킬러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한 사고력을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이런 질 높은 문제와 더불어 저자의 과외해주는 듯한 해설은 수험생이 풀면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줍니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는 100% 공부법과 함께 문제들을 치열하게 고민한다면 수능날 반드시 1등급을 쟁취할 것입니다.


김준연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반수를 시작하자마자 처음으로 구매한 책인 규토 n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들, 혹은 상위권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이자 선생님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이 교재의 검토가 나에게는 벅찼다. 수학을 가장 자신있어하며 아무리 못해도 백분위 99 아래로는 떨어져 본 적이 없었지만, 이 교재의 검토 과정에서 끊임없이 씨름하면서 내가 문제를 푸는 수험생인지 검토자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교재와 씨름할 것이다. 이 교재를 더디게 풀면서 이것이 나에게 맞는 길인가 끊임없이 의심할 것이다. 긴 의심을 끝내고 이 문제집을 체화하는 날, 여러분들은 그에 걸맞은 실력 향상을 경험할 것이다. 건투를 빈다.




1) 더욱 상세해진 해설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는 해설지)


제가 직접 과외한다고 생각하고 해설지를 작성했습니다ㅎㅎ


2) 미적분1 과 미적분2 를 따로 분리시킴  

    미적분 영역 → 미적분1 영역 / 미적분2 영역  


3) 과도하고 퀄리티가 저하되는 총 5개의 문항 삭제

    미적분1 문항 3개 삭제 + 기벡 문항 2개 삭제


4) 부족한 이과 문제 (미2 + 기벡 문제) 보강 → 33개 문항 추가

    확통 → 2개 문항 추가  

    총 35개 문항 추가

    개정 전 총 70문제  → 개정 후 총 100문제 

    미1 28문제 + 미2 30문제 + 확통 13문제 + 기벡 29문제  = 100문제


5) 편집 보강 (수식이 되어있지 않은 부분을 수식으로 변경)


6) 기존 문제의 형식을 최신 기출 형식으로 변경 (기존에 있던 거의 모든 문제에 해당)

    문제의 뼈대는 유지하고 최신 기출 형식으로 바꿈


7)  ☆ 난이도순 배열 ☆

   개정 전에는 만든 순서대로 배열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반에 하드코어한 문제들이 몰려있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의욕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었습니다.

   개정 후에는 난이도순으로 배열하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난이도순으로 배열했기 때문에 개정 전의 책과 배열이 모두 다릅니다.)


8) 한 검토자분께서는 재작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셨고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① 문과는 풀 수 없나요? 


문과도 풀 수 있습니다ㅎ 문과가 풀 수 있는 것은 100문제 중 미적분1영역 28문제 확률과 통계 영역 13문제로 총  41문제입니다만약 미적분 28문제를 완벽히 체화시켰다면 모의고사에 나오는 미적분 문제들을 봤을 때 출제의도와 풀이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진지) 비록 모든 문제들을 다 풀지는 못하지만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진지) 그러면 여기서 질문하는 학생이 있겠죠? 아니 저번에는 미적분 영역1 33문제였는데 개정전이 낫겠죠?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제 대답은 노노노노노노노노 입니다. 요번에 개정되면서 해설도 추가하고 문제형식을 최신 기출 트랜드로 바꿨거든요. 그리고 난이도순으로 배열했기 때문에 개정판을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이제 재작년책을 못보겠어요 ㅠ_ㅠ 물론 저에게는 소중한 책이지만;;; 너무 비교가 되서요.)

 


이거 말고도 문과분들의 많은 후기들이있습니다.



② 이과도 책에 속한 미적분Ⅰ영역을 풀어야하나요? 


당연히 푸셔야 합니다제 책은 모의고사용이 아니에요문제 만들 당시 "문제를 풀 수 있니가 아닌 "이런 것도 있으니 꼭 알고가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어요문제 안에 녹아있는 출제의도와 문제접근법을 학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말만 미적분1이지 거기에 쓴 표현과 사고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죠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매번 수능을 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결국 수능에 나오는 킬러문제는 평소에 보지 못한 유형이 나오거든요그걸 대비하려면 본질적으로 사고력을 높여야 해요쭉 푸시다 보면 느껴지실 거예요출제원리가 비슷하다는 것을요. 미적1 영역과 분리 시켰는데 미적2부터 푸시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100%공부법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푸세요.) 

현재 남아 있는 미적1은 검토자분들과 고르고 고른 초 알짜베기들만 남겼습니다. 오히려 빼지말자는 검토자분도 계셨습니다. 아니 그리고 무슨 100문제도 아니고 딱 28문제 밖에 안됩니다 -_-;; 그리고 요즘 다항함수를 킬러에 녹여 내는 문제도 다수 등장하고 재작년 수능 30번은 대놓고 4차 개형을 물어보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니 다 푸세요!! 

난 죽어도 미적1은 손하나 대지 않겠다라고 하시는분은 사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미적1을 푸셔야 해설에서 저와 소통이 가능합니다. ♥



이런분도 계십니다.(무려 개정 전에 후기라는,,)













이거 말고도 수많은 이과생들의 후기가 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후기는 개정 전 책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심지어 미적분 영역에서 미적1이 더 많았던 시기)



③ 기출은 어느 정도 풀고 문제집을 사야하나요? 


꼭 기출문제를 체화시키고 보셨으면 좋겠어요기출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과정이 떠오를 정도 일 때 푸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난이도 * 는 평가원보다 어렵고 개정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난이도를 낮췄지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권장등급


문과 : 1등급 /  이과 : 1등급, 2등급 (2018년 수능 기준으로 3부터 가능)

 

④ 어떤 식으로 규토 N제를 공부해야할까요? 


책에 규토 수학 고득점 N100% 공부법이라고 적어놨어요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꼭 그렇게 해보셨으면 합니다.~아니 꼭 ! 제발 그렇게 해보셨으면 합니다. 


 




보통 개정을 하면 규토 n제 1  -> 규토 n제 2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정 전을 0, 개정 후를 1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단순히 양적인 차이가 아닌 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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