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과외가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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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5등급인 예체능 3수생 과외가 들어왔는데요
비문학'만' 문제입니다. 항상 비문학에서만 다 틀린데요
그것도 정보량 위주로요 (기술 경제 언어)
6주내에 가르쳐서 4등급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항상 시험때마다 긴장되서 지문을 보기 어렵다는데...
양심적으로 이 과외를 받아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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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이면 보통 기초적인 지문 독해력이 딸리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남은 기간동안 지문독해만 제대로 익히면 한두등급정도는 무난히 올릴수 있을거같은데....
물론 본인의 의지에 달렸겠지만
네 진짜 이해력이 문제에요
그걸 잡을수있을까요?
점수가 낮을수록 성적올리기는 쉬우니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6주면 한두등급 올리기 충분한 시간인듯
진짜 공부는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것같던데...
하루에 비문학5지문 풀고 분석, 문학 2지문 풀고 분석이면 좀 양이 적죠?
다른과목 공부하는것까지 감안하면 적은양은 아니죠.
오히려 저런 경우는 많은 지문을 날림으로 푸는것보다는
몇개의 지문을 꼼꼼히 푸는연습을 하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저도 언어가 구멍이라서 확답은 못드리겠다만.....
예체능이라 수학은 안하는거같아서요...
그리고 사탐 외궈는 문제가 아니래요
외궈는 1~3에서 진동이라길래;
정말 언어만 구멍인듯
꼼꼼히 풀면 애가 10분넘게도 넘어가더라구요 ㅠㅠ
외국어 1~3이면 예체능쪽으로는 성적이 안되서 못가는곳은 없을거고...
다른과목은 감 성적유지차원에서 어느정도 공부량을 유지해주되
언어를 집중적으로 파야될듯.....
언어 문제푸는건 반복적훈련으로 체화시키고 시간도 단축시킬수 있으니
남은기간동안 열심히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 같네요.
그 친구한테는 되게 절실할 수 있겠네요
자신감 가지시고 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망설일 필요없지 않나요?
좋은경험이될거같은데~
결과가 좋으면 더없이 좋지만...
저로서는 경험이지만 걔한테는 대학이 달린거라서요 ㅠ
마인드컨트롤만 하면 4등급 이상 받을수있지않을까요? 독해력키우는건 학생의몫이고
마인드컨트롤만 하면 4등급 이상 받을수있지않을까요? 독해력키우는건 학생의몫이고
애가 시험때마다 엄청 쫄아드는것같더라구요;;
그런것도 훈련시키면 나아질까요?
네.. 실전 경험을 시켜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단순히 모의고사에서 긴장하는건 모의고사를 많이 풀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아지는데
수능 현장에서 긴장하는건 개인의 그릇에 달려있으므로 어쩔수가 없는듯....
긴장푸는 연습이라도 시켜줘야할까요 ㅠㅠㅠㅠㅠ후우
쪼는 건 많이 틀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쉬운지문부터 풀도록끔 지도해서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시구요
님이 문제푸는 방법을 일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문제풀이 테크닉(?)같은게 있는데... (언어 성적 잘 받는 분들은 왠만하면 전부 하고 있을 사고의 과정같은) 그런걸 말로표현해주는게
과외선생님의 능력이겠죠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ㄷㄷㄷ 삼슈생..
안될거같은데..
언어 5등급인 예체능 3수생 항상 비문학에서만 다 틀린데요
그것도 정보량 위주로요 (기술 경제 언어)
ㄷㄷㄷ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런 기술 경제문제만 틀린다면 그쪽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거니 그것만 고치면 될거같은데요
대전이면 내가 하고 싶네... 이런거 잘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