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氷水국세청 [12091] · 쪽지

2011-08-19 23:31:37
조회수 741

<< 수능의 전설 for 1300h >> D-83 (부제:설문조사)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1607210

팀원분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내일은 제가 출장을 갑니다. ㅠㅜ
그래서 정오에 올려놓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밤에 오셔서 제목 밑 '글이 속한 태그' : 수능의전설 클릭하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설문조사내용>
요즘에 감정기복과 체력문제등 슬럼프는아닌데 되다가도 안되다가도 하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저만 이런가 궁금해서요..
그리고 만약ㄷ ㅏ른분들도 이러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시는지좀 궁금합니다


PS.  포토테라피 -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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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EN · 378530 · 11/08/19 23:32

    9시간 12분입니다;;;;ㅠㅠ

    요즘 잘 안되네요 ㅜㅜ;;

  • poppy · 377225 · 11/08/19 23:34 · MS 2011

    열시간입니당~~~~
    저두 우울돋아요 ㅠㅠ그래서 밤마다 노래들어요ㅜㅠㅠ

  • 바삭한바게뜨 · 379192 · 11/08/19 23:34

    10시간 10분

    요즘 공부 잘 되네요 ㅋㅋㅋ

    설문조사 왜 익명이지 ㅠㅠㅠ ㅠㅠ

    신원을 밝혀주셈 !! ㅋㅋ

    우울하면 음악 듣거나 게임 20분 정도 하고 다시 공부 ㅋㅋ

  • gfd · 339501 · 11/08/20 00:05 · MS 2010

    게임 20분동안 뭐가 적당한가요

  • 냉면냉면 · 307225 · 11/08/19 23:36 · MS 2009

    8시간 이요!
    저도...ㅜㅜ 작년과 비슷한 패턴으로 가면 안되는데 ;;;!!!
    눈앞의 수능완성보다 옆에 있는 책에 눈이 간다는;;;!!!

  • 동네아저씨 · 356931 · 11/08/19 23:38

    아 또 몸이 안좋네요...오늘은 8시간 20분이요.

  • 독하게 · 308578 · 11/08/19 23:39 · MS 2009

    10시간이요.친구랑 밥 같이먹으면서 수다떨고 왔어요 -_- ㅋㅋㅋ

  • SK.ReDeem.JS · 284608 · 11/08/19 23:39 · MS 2009

    11시간 6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며칠 우울해서 공부 때려치우고 살다보면

    내가 왜 이러지 하고 다시 제자리 돌아와 있던데... 문제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주기함수라는거죠 ;;;ㅋ

  • 배찌실드 · 285314 · 11/08/19 23:42 · MS 2009

    4시간 8분 입니다..

  • 97일서울대 · 376046 · 11/08/19 23:47 · MS 2011

    7시간 30분 입니다

  • 꾸준한 · 364996 · 11/08/19 23:50 · MS 2011

    10시간 27분 입니다

    아 저도 요즘따라 그러네요 ㅠㅠ 원래 11시간은 거뜬히 넘겨야 할 시간까지 해도
    10시간 간신히 넘기는 정도로 밖에 못하네요

    전 슬럼프가 왔을때에는 계속 앉아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뭔가 슬럼프를 이긴 후에도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정말 심히 안되면 밖에 공원에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난 꼭 보상 받을 거야 최선을 다하자!'하며 위로좀 하고 들어오죠....

  • 체 게바라 · 356772 · 11/08/19 23:52

    8시간입니다 후... 요즘 제심정인데 거의 ㄷ,,,

  • Allah · 345219 · 11/08/19 23:54 · MS 2010

    8시간 9분요

  • 한승연 · 293147 · 11/08/19 23:57 · MS 2009

    9시간05분

    내일 6시에 깨어나지 못하면

    나는 앞으로 평생 깨어나지 못할것이다.

  • 101112 · 312314 · 11/08/19 23:58 · MS 2009

    8시간 50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네요 ㅠㅠ

  • 지연둥이 · 380144 · 11/08/20 00:00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다빛소주 · 229516 · 11/08/20 00:02 · MS 2008

    12:38:01

  • gfd · 339501 · 11/08/20 00:05 · MS 2010

    어제 9시간 37분 햇는데 안올려주셧길래...다시 올려주세요..
    오늘은 10시간 24분이구요
    1.감정기복은 전 없는듯요.
    쉴떈 편하게 쉬자는 마인드/ 적절한 예능과 드라마/ 옛친구와의 전화통화 자제
    2.체력은 홍삼이나 , 피곤할때 그냥 자세염... 그냥 자는게 더 ... 나은듯요

  • 원서영역 · 330851 · 11/08/20 00:10 · MS 2010

    9시간 40분입니다~

    작년까지는 감정기복이나 슬럼프 올 경우 이러면 안 된다고 스스로 몰아쳤는데
    올해는 나도 사람이니까 그려려니...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불안한 건 아는데, 그 불안한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공부를 집중 하면서 다른 생각들을 잊고, 정 하다하다 안 되면 수능과 무관한 책좀 읽네요

  • 알랑방구 · 324733 · 11/08/20 00:16 · MS 2017

    제가 이런병(?) 무기력증 비슷하게 심하게 걸렸었거든요... 제가 원하는만큼 공부효율이 안나오구...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서 앉아있어도 남들은 지금 집중해서 공부할텐데 난 왜 노력을 다 안하는거지 같은 생각에... 날로 신경은 예민해져서 밤에 잠자리에 들어도 한두시간씩 뒤척이고... 악순환이 반복 되서 상황은 더 심각해지더라구요... 한두달 지속됬구여 그래도 공부안한게 아니라 꿈은 있는지라... 건강버려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네요... 죄송합니다 좋은답변은 못드렸네요. 아 제가 슬럼프 극복하면서 늘 마음속에 되뇌이던 말이있는데... 가까운미래와 그리고 지금당장에만 충실하자 였어요~ 멀리내다봐도 내일이나 요번주 정도만 바라보고... 오늘하루만 알차게보내자는 생각이... 최고아닐까요 ㅎㅎ
    -_-;; 쓰다보니 혼자 진지모드네요 ㅎㅎ 도움되셧길...
    11시간32분입니다.

  • 리보솜 · 367342 · 11/08/20 00:16

    10시간입니다

    저도 몇일전에 그랬는데요.....
    음악 듣고
    독동에 질문하신분처럼 글써서 조언받고
    또 일찍일어나서 가볍게 운동하니까
    자연스럽게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님두 힘내시구!!!!^^ 80일가량만 참고
    이왕하는거 기분좋게 공부합시다!!!!!!ㅋㅋ
    화이팅하세요!!!!

  • oric · 340707 · 11/08/20 00:18

    12시간 10분입니다.

    스트레스같은거 참지 마세요, 화내고싶으면 화내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그렇게 한번 비가 쏟은 뒤 땅이 굳더라구요.

  • 큐비 · 378969 · 11/08/20 00:21

    1시간 24분입니다. 스타 좋아해서 대공원갓다가 하루 날렷네요..

  • 마시맬로 · 232440 · 11/08/20 00:25

    국세청님 화이팅!
    저 단데기.. ㅎㅎ

    오랫만에 이틀연속으로 왔네요 ㅎㅎ..

    아 정시로 가신다구요?
    사실 저도 경희대한개만 쓰는데(내신이 시망 ㅜㅜ)
    사실 정시족이에요.. 세명대 노리는중 !!
    농어촌2명뽑는다는데 어찌될른지는 모르겠네요..

    문과로갈려서 과목당 백분위 98퍼는 되야한다는데..
    아 이번주말은 헌납입니다!!

  • 팥氷水국세청 · 12091 · 11/08/20 11:01

    세명대.. ㅠㅜ

    저도 정시때 노리고 있는데 인원이 너무 적어요. ㅠㅜ

    비교내신이라서 수능만 잘치면 엄청 이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단데기상도 화이팅.. 다들 한의대를 왜 이렇게 까는지..ㅠㅜ

  • 마시맬로 · 232440 · 11/08/20 12:26

    뭐 네거티브 마케팅+한의대 실제 어려움
    인것같아요
    저도 최근에 한의대 안가야하나... 싶었는데
    제 성적에 이런 고민이 사치란걸 깨달았어요..

    지방의대->인서울의대->한의대 진학한분이
    한의대 실드치는 글 썼는데요
    이거하나 참고해보세요... 갑자기 한의대에 대한 확신이 서네요..
    이분은 전국 94등인가? 까지 하셨다고하네요.. 학번도 최근학번인듯합니다..

    서론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gohani&wr_id=52248

    본론1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gohani&wr_id=52249

    본론2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gohani&wr_id=52250

    본론3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gohani&wr_id=52251

    결론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gohani&wr_id=52252

    이 글을 읽고, 수입도 수입이지만
    한의학에대한 자부심을 가져야겠만 의무감마저 생기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전 꼭 가서 대체의학 발전에 큰 힘이 되고싶어요

    우리나라보다 한의학에 관심이 많은 독일은 대체의학이 발달해서, 간단한 감기정도는 알약이아니라 허브등으로 치료를한다고 들었어요

    의사가 자기 감기걸리면 감기약은 안먹는다는데... 말다했죠. 감기걸렸을때 제일 많이 먹는게 1위, 쌍화차라고하네요..

  • ant894 · 356861 · 11/08/20 00:27 · MS 2010

    8시간이요 ㅠㅠ

  • orbbbi · 377506 · 11/08/20 00:29 · MS 2011

    어제 10시간 22분

    오늘 10시간 30분입니다

  • 하찮은 · 293939 · 11/08/20 00:33 · MS 2009

    오늘은 1시간이네요ㅠㅠ 신검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싶네요..
    저는 잘 안될때는 정해놓은 최소시간(6시간) 이상은 꾸역꾸역 하고 그이후는 기분에 따라서.....

  • 야돈 · 376699 · 11/08/20 00:35 · MS 2011

    10시간 27분입니다..
    지치네요.. 휴 ㅠ

  • 아이핀 · 379014 · 11/08/20 00:37

    수,목 총 20시간 50분이에요
    금요일은 11시간 입니다
    슬슬 학교에서도 자습시간을 주네요

    체력은 비타민1포,홍삼정 4알 챙겨먹고 좀 많이 조는 날은 박카스 한병 사먹어요
    어떤 감정기복인지는 모르겟는데 스피커로 음악크게 들어요

  • 비디취 · 366705 · 11/08/20 00:52

    아우.....이상하게 시간까이네요

    잠도안잤는데오늘은......어디서까이는건지;;

    10시간40분입니다.

  • 오하의아몽 · 336059 · 11/08/20 01:19

    7시간 40분입니다 ㅠㅠ 미쳤지;;ㅠㅠ

  • 빠샤빠샤정신 · 340316 · 11/08/20 01:19 · MS 2010

    10시간 41분이요 ㅎㅎ 오늘 춘천닭갈비먹느라평소보다공부많이안한거같았는데 ㅠㅠ 아침부터많이해놓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전 안될때는 하루 푹 쉬거나놀아요 아니면 일찍자거나 ㅎㅎ 그리고 앞으로 남은시간 계획짜구 앞으로 뭐할지 생각하다보면
    할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이기두 하지만 무엇보다도 수능때 작년같은 점수받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자리잡게 되드라구요 ㅎㅎ

  • 제로테스 · 287730 · 11/08/20 01:36

    6시간25분입니다. 저도 똑같은 상태네요ㅠ

  • 특급마무리 · 336231 · 11/08/20 01:57 · MS 2010

    10시간4분이요~

  • 오하의아몽 · 336059 · 11/08/20 02:11

    슬럼프에 대해선, 예전에 같이 공부하던 세무사 친구에게 이거 뽑아줬는데.. 오히려 그 후로..
    나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그 친구가.
    "그럼 김난도 교수 글 읽고 다시시작."
    이런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친구는 그 뒤로 5개월 뒤에 붙었습니다 ㅋㅋ

    http://blog.naver.com/ilovelove00?Redirect=Log&logNo=80118161741

    오르비에서 본것같은데, 찾지 못해서 이렇게 링크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궁듸팡팡 · 327209 · 11/08/20 03:03 · MS 2018

    13시간이요 고맙습니다

  • Srisant · 334112 · 11/08/20 06:32 · MS 2010

    8시간 20분 입니다.

  • 안소희내꺼 · 271678 · 11/08/20 06:45 · MS 2008

    11시간 3분입니다.

  • 매화. · 379481 · 11/08/20 06:48 · MS 2011

    (산촌)4시간48분이요~

  • 개미똥 · 378392 · 11/08/20 07:07 · MS 2011

    7시간 40분입니다

  • Kx2Ho · 380719 · 11/08/20 07:58 · MS 2018

    11시간 17분 입니다.

    저는...뭔가 갑자기 이유없이 스트레스 같은 짜증과 무기력함이 밀려오면.. 집에갈 때 헤드셋에 클럽 음악 같은거 크게 틀어놓고...마실용 스쿠터를 타고 미친듯이 춤 추면서 노래 부르면서...질주 ㅋ 그래봤자 50cc지만 ;;

    새벽의 그 적막한 공간이 다 내꺼 같다는 그런 굉장이 난해하고 이상한 기분이 저는 좋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니면 맛있는걸 폭풍섭취 후... 위에 행위 반복 ;; ㅋ

  • 나우리온 · 363244 · 11/08/20 10:50

    8시간 15분

  • Not · 334053 · 11/08/20 11:02 · MS 2010

    깜빡하고 자기전에 안올렸네요.. 12시간 25분입니다.

  • 팥氷水국세청 · 12091 · 11/08/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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