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신나게 글썼나봄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12881603
현질 없이 48렙에서 49렙을 이룩해내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1 충분한가요? Step 1-4까지 하고 실모 40개 정도면??
-
올해 입시 끝나고 덕코를 다 드릴게요 별로 없긴 하지만 재종도 포함임
-
실모 양치기.. 1
국수탐 1일1실모하는데 뭔가 실력이 느는 느낌이 하나도 안나고 오히려 역효과만...
-
저도 이만 자러가야겠 굿나잇~
-
나의 인터넷 방문기록을 깔 수 있다 O / X
-
내일 이어서 ㅎ해야지 …
-
그분이 다시 돌아오려나요 반갑게 맞아주고 싶아요
-
흠 11이면 검정고시 못보는거아니였나
-
공부를 좀 하게 되려나.. 공스타 하시는 분 ??..
-
반수생 최저러여서 수학 1목표로 합니다 9평은 22 28 30 틀렸습니다. 28이랑...
-
요즘 문학 메타 1
옛날기출: 동그라미중 네모를 찾으세요 요즘기출: 동그라미중 256각형을 찾으세요
-
9모때 3등급인데 1일1실모하는게 맞나요 아니명 n제를 풀면서 할까요
-
그런 건 없대요
-
미적이들 분개하는걸 보니 기하가 자랑스러워 지네요 기하 영원하라 대기하!
-
어느 정도 됨?
-
결과는?
-
아가 자야징 2
ㅂㅂ
-
댓글 고고링
-
해외 의대 2
뭐냐뇨이 돈만 있으면 갈 수 있는 건 아닐 텐데..
-
21살 때 독일 대학 뽕에 차버려서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은 무시했고 운전기사,...
-
2 높3 2 3 2 올해 고려대를 갈 확률이 레스터가 우승할 확률 0.02보다 높을까요
-
6-4 1컷이 90이라니....
-
문학GOAT 0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시대인재 김*양쌤 문학은 어떤 방식으로 푸나요?제가...
-
범준쌤 선과제 2
검사하시나요?
-
웨이보 왜 잘함 0
대 대 대
-
그럼 넘 펄럭거리려나 난 좋던데
-
ㄷ담배 10
당연히 재수이상만! 그냥 궁금해서 그리고 약간 본인 고민중? ㅋㅋㅋ
-
나를 죽여 가고 있다면 그 행위를 그만두어야 하는가? 오랜 생각이다
-
응애 잘거야 3
하와와 만 18세 퇴역남고생짱 내일을 위해 일찍 잘것이에요?
-
고민되는 거 0
흠.. 뭔가 칼럼 같은 걸 쓰기에도 실력이나 등급대도 그닥이고..자작을 올리자니.....
-
그러면 진짜 큰일나는데...
-
확통기하 개념만 좀 아는 수준으로 벼락치기 할라니깐 넘 어렵다 기대 안하고 놓은거긴...
-
미적분 3점은 꼭 다 맞히고 싶은데.. 적당한 문제집 있을까요?? 실력이 부족해서...
-
왜 관심을 못받는지
-
수시 최저 맞추는데 2합 5만 맞추면 되서 영어랑 사문 두 과목만 공부하고 있고요...
-
실모 풀기 vs 브릿지 풀기
-
홍대논술시간 2
홍대 논술 가는데 인문논술이 오전 오후 있나요? 경영학부는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
신인가
-
자료 정리 깔끔하게 잘 했다 사회(과)학 멋있네
-
지문이 가로로 긺 읽는데 움직이는 눈알의 범위가 너무 커짐 같은내용 연결하려고...
-
몬스터를 맨날 마시다 오늘 안마시고 재종 모의고사 봤는데 국어때 정신이 몽롱하더군요...
-
빡모 쉬운건가요 80점대면 수능 몇등급 정도 나오려나요
-
수업에 안충실하고 교과서에 안충실해서. 하 이감상상한수바탕메가스터디대성마이맥시대인재잇올러셀잘못임
-
살까…..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팡일T 광고랑 드럼통 댓글이 ㅈㄴ 웃음벨이노 ㅋㅋ
-
그때만 잠깐 기분 좋고 금새 다시 원래대로 기분이 절망적이네.. 현실의 힘든 일들은...
-
수학황분들 제발 3
수학 높4나 낮3이 목표입니다 2,3점짜리는 웬만하면 다 맞는데 4점짜리는 운좋으면...
-
^^483^^ 같은건 버리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텐데 22 23급으로 내는순간...
어휴 옯ㅊ...
반박할 방법이 없을때는 응 아니야~라고 말하라고 했어!
응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내가 이렇게 모범 납세자인데!
어차피 몇달안데 50이 될겁니다ㅋㅋㅋ
독포의 온기가 남아있는 유저입니다.
50렙이 코앞인데...
아이고...
그의 마지막 온기가...깃들여져 있는곳
님 프로필 안들어가져여
님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글이 사실상 유언이었네요... ㅠㅠ
삼가 ㅍ인의 띵복을 액션넴..
강자앞에서 당당하고,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보다 발전된 오르비를 꿈꾸었던 정연님.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
당신은 저 멀리, 포만한에 계십니다.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당신이 꿈꾸었던 오르비.
모두가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활동하는 오르비.
그대가 꿈꿔왔던 삶, 그리고 이루어왔던 바로 그 삶을
제가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억눌러 왔던 쇠사슬을 풀어헤치고
하늘 저편에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다니십시오.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그대의 정신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질서정연님 (?~2017.08.24) 을 기리며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