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억울한 감이 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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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 올리고
교육청정도는 수능이랑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좀 있고 오히려 사설을 잘보기 어렵다고했는데
작년에 수능이랑 교육청성적이 서로 역행한 것은 정말 제가 ㅈ살할 일이네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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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걍 올해 아무데나 가야겟습니다 ㄷ
쓰발 작년에 그렇게나 못 볼줄은
저번 글로만 치면 이미 성대가서 휴학때리고 군대가있을 듯 ㅇㅇ
교육청이 어케 수능이랑 비슷하지 ㅋㅋ그런말 한사람 최소현역인디
절대 아님. 모두 독립 변수..근데 적어도 모의간 괴리감이 큰건 국어빼곤 딱히 없는듯요. 님이 수능장가서 서울대 점수 받을수도 있음
수학 과학도 졸라큰데
당장 평가원모의랑 수능이랑도 구성자체가 아예다른걸 저는 수능장에서 처음 느꼈네요 여타사설은 말할필요도없고. 영어는 제가 졸못이라 뭘모르겠네요 수능은 전과목적으로 괴리크다봄 그래서 수미잡수미잡하는거지 괜히 흥망이 수능날만 많이터지겠음
문과라 과탐은 주위보면 인정하는 바이나 수학은 모르겠네요.. 수학 베이스가 높으면 괴리가 크지는 않다고 봄. 결국 계산 드럽고 아이디어가 특이할 뿐임
수학은 특히 3 4월 좀...
특히나 수학의예를 들자면 평가원모의평가는 비킬러 문항들이 개념의 본질을 묻기보다는 , 기존 기출의 학습이 어느정도되있는지를 묻는 느낌이 강함. 수능날은 물론 다 본질적으로 물었죠 작년가형 16 18 19 이런게 낯선이유임
가형 선택자가 아니라 서로 와닿지가 않는듯 하네요. 근데 적어도 나형이야말로 비킬러 난이도가 정말 쉬움. 근데도 오답률이 높은건 개념을 철저하게 묻는 문제가 많음. 그리고 의문점이 드는건 근처 이과들도 교육청과 평가원 그리고 수능의 등급괴리가 매우 적음
저도 교모수능 다 1이나오긴했지만
주변에 아닌애들 엄청 많아요 ㅋㅋ 섣불리 일반화하기힘든부분임
문과는 걍 다쉬워서 잘모르겠네요 전 가형기준으로 설명드린거긴함
아까 조금 의미 전달이 잘못 됬어요
평가원 센츄 정도의 실력은 되야 교육청에서 에피를 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었어요
즉 평가원 수능은 그 어떤 시험과도 난이도나 긴장도에서 월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