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3 입니다.(얼짱마마님- 옛날 오르비)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1253710
아이가 3월모이고사는 언2.수4.외1를 했는데 이번엔 영어를 안하고 다른과목에 올인해서 언1.수3.외1를 했습니다 ....수학이 기대이하이긴해도 점점 향상되어가는중이라 수능에서 2등급은 찍으리라고 선생님과 저는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문제는 내신인데 고1때는 외고에 떨어져 방황하고 고2때는 토플 점수따려고 내신을 등한시해서 3.5-4등급으로 나오고 고3인 중간고사는 2.5-3등급수준으로 올렸습니다
기말고사는 아직안봤으나 아이가 죽기살기로 준비하고있어 아마도 이수준은 유지가되던지 향상될듯한데...
----------다름이아니라
아이가 논술도 조건부로 성대를 준비하고 또 고대도 준비중인데
1.1.1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
그나마 성대는 2등급기준이있어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문제는 일반고 이런 내신으로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본인은 이대나 숙대 글로벌전형쪽으로 가고싶어하는데 ....거기도 가능한지....
성대나 고대의 조건부가 충족될지....
현재 논술준비중인데 과외샘이나 학원샘이 감각있고 에세이를 써본 경험이 많아서 좋다고 하시네요^^
-----
현 내신으로 고대 성대 이대 는 논술이 가능한지요^^
참 서울시립대도 될지....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얼버기 0
D-8 화이팅!!!!
-
늦버잠 1
어차피 내일 오후 수업이라 괜차늠 ㅋㅋ
-
진짜 고능하네.....
-
시험지 꺼내거나 파본검사할 때 눈풀하면 부정행위인가요
-
현실적으로 1
화미생지 기준으로 96 96 2 89 89 면 어디 적정라인임? 이과기준으로
-
30만원 그대로 깨지겠네 제발 내일 학교에서 나의찾기 신호 떠라
-
탐이나요
-
1. 아잉은 무조건 중급이나 고급으로 들어라. 초급반에 간다는 것은 고려대생으로써의...
-
그 때가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우연히 차영진t 해설강의 듣는데 다시 공부하고...
-
보통 그냥 감이죠?
-
ㅅㅂ ..
-
아 슈발 에어팟 2
잃어버렸네 ㅈ같다 진짜
-
크크루삥뽕
-
시간 ㅈㄴ빠르네
-
다 끝냈는데 혹시 짧게 끝낼수 있는 언매 문제지 있으면 추천해주시겠어요??
-
이상하게 취향은 아니네
-
...
-
이거 이기면 뭐 주나? 노벨상? 주제궁금하면물어보세
-
정답이2222ㄷㄷ
-
나도 질문 받아볼까 29
국어 원툴 24언매 표점 145 백분위 100
-
아직 반팔입어도 되겠군
-
살인마들은 그냥 유전적버그가 나버린 일종의 오류 생명체 이지 않을까 신기해..
-
ㅇㅇ… 그냥 길이만 긴 일개 고전시가 1인데 사실 문제를 어떻게 내냐에 달린 거지...
-
반 알로는 택도 없네 12
앞으로 잠 안 오면 한 알 그냥 먹어야지....
-
이 정도면 걍 겨울 아님? ㅋㅋㅋㅋㅋ
-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타임어택에 항상 약한 게 문제네..
-
바로 자야지
-
올해 진짜 왤케 뭔가 애매하지... 이거다 싶은게 진짜 하나도 없네요
-
옛날에 내가 대충 휘갈겨서 막 냈었는데 승인된 레어들 다시 보니까 반가우면서...
-
본인 가끔씩 잠 안오면 유튜브에 박승동 강의 틀어놓고 잘 때 있음. 학교선생님 그...
-
현우진 차영진 호훈도 인정한 Goat.
-
덕코 어케 버는 거더라
-
하긴 해야하니까...
-
191130 정도의 문제는 미적 30에 나올 수 있을까요? 9
그래도 어렵나
-
재수 수능 조지고 논술 다 광탈해서 삼수 확정났을때쯤 인기 많았던 노래라 한동안 이...
-
아무나
-
이거 5개 다틀리면 낮4부터 시작임
-
고3때는 분명 고대 바의공 성대 글바메만 가도 좋겠다 이랬는데 ㅠㅠ
-
웅웅
-
수학황분들 질문 12
이거 답 몇번인가요
-
Oz모가 수능 난이도 정도인가요? 최저때메 1이 필요한데 요새 너무 점수 안나와서...
-
오르비 하다보면 6
몇년째 나는 제자리인 느낌 발전해서 떠날때도 됐는데 말이지
-
원윤태 학생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끌끌
-
80분 95점 문학-5 독서(34분 30초) 쉬웠음 손가락 걸기 안하고 모든 선지...
-
제법 젠틀해요
-
어땟음 특히 국어
원이아빠님 이렇게 글을 옮겨 놓는 방법이 있었네요. 반갑습니다.
수능이 6월 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쉬운 수능이란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수능이 잘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논술은 우선선발이든 일반 선발이든 내신 반영이 명목반영=실질반영이 아니니 내신 낮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논술전형을 생각하시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올해 미등록인원 충원이란 변수로 막무가내로 지원하는 경향이
좀더 있으리라 보고 이는 논술채점을 포함한 전형의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에서는 학생부우수, 특기능력(어학, 경시) 등으로 입사제냐 특기능력 전형이냐를 고민하고 논술전형은
옵션으로 생각합니다.
이대나 숙대의 글로벌 전형은 외국어 능력에 대한 정도가 있어야 하는 전형인데 지원가능여부를 묻는 것인지, 합격
가능성을 물어보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지원여부에 대한 것이라면 자격기준을 20개정도 대학 정리해서 추후에 학부모님들이 볼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합불에 대한 것이라면 어렵고 가능성을 최대한 있다면 지원할 것인지 좀더 정시에 치중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