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유엔 하세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12204963
어쩌다가 한 모의유엔 기획을 조금 돕게 됐는데요
참가자 수가 너무 적어서 큰일이네여
다른 대회들에서도 사람 적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기도 하구요ㅠ
사실 좀 비싸기도 하고, 입시에 큰 관련 없어보이지만
누군가는 그 대회에서 자신의 꿈을 찾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마음이 맞는 좋은 벗을 사귀기도 해요.
기회 되시면 꼭꼭 해보세요
그리고 저희 대회도 좀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 참여자 전체 평균점 / 점공 참여자 중 상위 50% 평균점 이건 큰...
-
기계 예비 23번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
전한길 "왜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 안 돼" 심경 고백 1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해 논란에 휩싸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비판적인 일부 언론과...
-
그정돈 아닌가 불안하네
-
재수하는 06입니더 수능국어는 언매2등급입니다 매일아침에 한두시간씩 풀만한 주간지나...
-
어차피 현생에서 안보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나대고 우훙거리고 실명까고 싸우고다니고...
-
섬개완이랑 uaa로만 공부하나요?
-
못하겟음 분위기가 너무 살벌해.....
-
설의 훌리는 아님..
-
으대 붙으면 차사준다고 약속해서 차 보러가기로함뇨 제 드림카는 6년동안 미니였고...
-
3칸 옆에서 자리스틸당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 메이플좀 하셨나
-
본인 만족하면 올리는거지 같은 척척 빼고 솔직하게 ㅇㄷ까지?
-
남자가하면게이같으려나...
-
의대생 > 수련의 > 교수 순으로 불쌍한 상황인 듯 2
의대생 1. 벌써 1년을 허비했다. 미래에 벌 1년 수입이 날아간 상황. 앞으로...
-
[단독]"대학 못 간다" 학폭 인정 대신 '맞폭'…1년 만에 500건 급증 1
[편집자주]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의 과중한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완화하기 위한...
-
흠 계산이 느려졌어 15
한 두 달? 안하니까 적분이 ㅈㄴ 느려지네 이제 지2인강 들ㅓ야지
-
부산에 게이바도 있네
-
중앙대 자퇴질문 5
분명 학부모 동의한 자퇴신청서 들고 과사무실만 가면 된다고 전화했을 때 그랬는데...
-
쿠팡일하4ㅗ싶다 0
ㅜㅜㅜㅜ
-
복원이 덜 됨
-
이건 아주 자명한 사실이에요
-
이거 누르면 이 글에 좋아요 달림 ㅋㅎㅋㅎ
-
친구없잖아
-
외모와 관계없이 sky 메디컬 등등 다니는 친구들중에 대학가서 연애하는친구가...
-
나쁜새끼들
-
Goodbye... 정시 원서 끝나면 탈릅하려고요 2년동안 즐거웠어요 여러분 올해...
-
생지하자~ 생지하자~ 10
나대지말고~
-
젭알
-
학교에서는 안 하고 주말에나 하는데 어디까지가 적정선이라 보냐? 남자다운 얼굴과는 거리가 멂
-
내가산책 2
밑에 배너로 박제되는거 왠지 창피함
-
....... 왜 돈 똑바로 안 주냐고요 내 7585원 주세요
-
하.... 24
참고로 대학 여자동기임. ㅅㅂ
-
본 도표 기본서는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se: 개념편 1....
-
공간정보공학과 예비 24번임 작년엔 31번까지 돌았어요ㅠㅠ 12명 뽑습니다!!
-
롤파크 도착완 4
-
자작은 아니에용 풀이 ㄱㄱ
-
어간 어미 어근 접사를 같이 설명하다니 다시 싹정리해줘야지 기출뽑으러간다
-
적백 + 영어1. 21
이거 들고 잇으면 메디컬 굉장히 쎄다고 아까 본거 같은데저거 들고 잇다는 가정하에...
-
"이재명 놔두고, 尹 체포에 화났다"...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끝내 사망 2
"민주당사 방화 용의자 확인돼도 '공소권 없음' 종결될 듯"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
2030 지지율 1
.
-
독존님 코기토님 또 계신가
-
개에반데
-
그냥 몇년 전부터 그냥 비트에 쳐박아두고 까먹으면 돈 버는거 아님? 이 생각...
-
서울 신기함 6
시골놈이라…
-
인설약 목표 7
머가 젤 좋다 생각함. 선택
-
아래 네 가지를 고려할 때 둘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전공은 NS / OS /...
-
독서 기출을 최근 5개년거만 다루시길레.. 부족한거 같아서요 혹시 병행할...
-
요즘 안 우울함 3
메이비
예전에 모의국회+국회기자단 했다가 2박 3일동안 충격먹고 기자의 꿈을 접었었눈뎅... 아련하네영
ㅈㄴㄱㄷ 학생들 하는 일에 충격받을 일 있어요?
나름 어렸을때부터 토론+토론동아리 이런거 해오면서 말쎄다 자기주장쎄다 말잘한다 이런얘기 들어오던 사람이였는데 가니까 저는 한낱 미물같은 존재더라구여 특히 제가 정치부기자가 꿈이였는데 정치부 애들 진짜... 대박이에여 진짜 다 한가닥하는애들 기도 엄청 쎄고 자기주장bb하고 그래서 아 내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저런애들이랑 경쟁하는건데 난 안되겠구나 하도 쫌 현타가 크게왔었어요..
모의국회는 좀 목소리 큰 사람이 이끌어나가는 경향이 있져ㅠ
그런데 기자가 꿈이셨으면 기죽지 마시지ㅠ
내가 주어진 상황을 글로 풀어나갈 줄만 알면 꼭 목소리 크지 않아도 경쟁력 있어여
아 근데 대학가서 말빨 훈련하면 다 늘텐데 벌써 포기하신거는 쫌 아쉬울듯 신문사는 몰라도 tv는 얼굴도 평가요소여서 그냥 갓템일텐데 아쉽
ps 기자 준비하는 형한테 들었는데 그 날고 기는 신방과도 철학과가면 그냥 썰린다는... 대학가서 생각해보세요
엌ㅋㅋ
참고할게용
꺄 감사합니다
영어가 안돼서 하고 싶어도 못했었음 ㅠㅡㅜ
한국어위원회도 있으니까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여
엠유엔... ㅎ...
스누문 기획하시나요?
시립대생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ㅠㅠ
엠유엔... 저는 은퇴했지만... 건승하세요
은퇴ㅋㅋㅋ
언젠가 돌아오시리라 믿어요ㅋ
저는 근데 개인적으로 모의유엔계에 많이 실망했고, 진로도 정치쪽은 절대 안하고 그쪽도 아니어서 이제 돌아갈 생각은 별로 없어요... 체어링 할 수는 있겠지만 스펙으로 할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