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이렇게 한숨나오는 글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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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호의에 막무가내로 고소하겠다고 말도 안되는 적반하장 격인 사람에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권리를 악용하는 사람에심지어 권리조차 없는 주제에 다른 이의 권리를 빼앗아가는 사람까지...언급한 글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입니다..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너무 폄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저인데 평상시 생각을 재고해보게 되는 오늘이네요... 슬프네요..모쪼록 상처받지 않으시고 일상생활에 영향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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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살아 있지? 자자 기운 내고 군대 갈 사람들은 안전히 다녀오고 사수는 제발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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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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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그릇 얻어먹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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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낼 수시 발표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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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년 계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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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에 수학 기출킬러 특강하고 강k 섭렵하고있으면 개 힙할듯 오르비 대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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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나 : 20년 전에 아빠가 피임안한 그 날 밤부터인것 같아요 라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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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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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시험 결과도 나오니,, 예비군 봇치가 응원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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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 하고 있네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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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달았습니다 12
많은 오르비언분들 관심과 마음씨 착한분들이 올려주셨네요 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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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잠깐하고 노잼이라 접었는데 안 하는애 찾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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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독서는 인강안듣고 혼자풀고 새기분 풀면서 강기분 독서 복습중인데 내년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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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핫 내일 학교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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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노..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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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공부 안 했다는 가정하에 몇 분 안에 푸는 게 best인가요 독서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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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룡인 3
??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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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7번 1번 1/36 2번 1/18 이잖아요 근데 답은 1번인데 가채점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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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 윤리'라는 제목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과학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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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씹덕 아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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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너무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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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2 정시파이터 선언 초기 오전 5시 30분 기상 학교 5시 45분 등교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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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다른 나라도 악하고 미개한 사람들은 많아요
내가 한국 옹호하는게 아니라 헬조센이 유독~ 이런 말 안좋아함
글에서 썼듯이 저도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유독 오늘따라 안좋은 소식이 많이 보이고 댓글에 헬조선 타령이 참 많길래 우울해져서 그렇게 표현한 것 뿐입니다.
제가 헬조선이라고 인정하고 자학하듯이 글 이 보여지셨다면 제 필력의 문제이니 오해 푸시고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