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고1인데 자살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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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이 내성적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고
공부역시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못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잃었구요
중학교내내 만족할만한 무언가를 얻어보지를 못했습니다..
항상 학교가기전날은 내일학교가는게 따돌림 때문에 너무두려워서 무언가 해보려고해도 잘안됬구요..
하지만 정말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많이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12시간은넘게 공부한것같아요.
하지만 이제 제가 가는 고등학교에서 친배치고사에서수학 6등급 영어 4등급이 나왔어요..
너무너무 분하고 우울한데 어디 같이 대화할만한 친구도없고
부모님은 맨날 저보고 밥먹는시간을 제외하고 공부하라고하는데
제가 공부하는기계도아니고 그건정말 너무불가능해서 그거가지고 또 부모님하고 싸우고
왜 제 수준을 알면서도 그렇게 강압적일까요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합니다....
그냥 옥상에서 뛰어내려버리고 싶습니다..
참 따돌림 당하면서 죽고싶은 생각 많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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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에는 부모님과 진지한 상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싸이트에 글 올리는 것 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제대로된 평가가 나올 가능성이큽니다.
인터넷으로는 평범한 대답밖에 들으실수 없어요
1. 학습동기설정
2. 부모님께 숨김없이 말씀하기
3. 물이 고인 곳말고 넓은 환경에서 새 친구들과 학습하기
추천합니다.
동질감이 느껴, 댓글 작성합니다.
저 또한 얼마전까지, 아니 지금도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중학교 때 심했었죠.
저 또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친구가 언제나 활발하고 좋은친구라고 말합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성격을 많이 바꼈죠.
저는 정말 못생기고, 말도 잘못하고, 제가 먼저 다가가면 친구들이 싫어할 줄알았습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뿐이엇습니다.
저는 혼자 저에대한 나쁜생각을 하고, 그 때문에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에따라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줄어들고, 친구들과 접촉하지 못하니 또 저혼자 생각을하고...
이런 삶이 반복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이 너무 무의미해져서 '상담시간'에 저혼자 우울증이라고 나왔죠.
음.. 2010년 2월에 사교성과 우울증, 자살통제력 모두 E가 나왔죠. 병원 상담을 필하는 단계였습니다.
이런 제가 변할 수 있는 계기는, 1.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너무 다가가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도있겠죠.)
2.친구들 말 들을 때 언제나 웃어주기(억지로 웃지마세요. 진심으로..)
3.친구들 말만 듣지 말고, 적당히 리액션해주기(아 진짜~? 진심? 헐ㅋㅋ대박 이런수준이여도 乃)
4.예능(버라이어티) 챙겨보기
조그마한 부분만 고쳐주신다면 사는 의미가 조금씩 보이긴 합니다.
너무 힘들 때 '종교'에 힘을 빌리는 것도 많은 큰힘이 됍니다.
음...저 같은 사람도 버티고 바꼈습니다.
작성자분도 꼭 바뀌실 수있으셔요...힘내세요.
삶을 포기하기엔 아직 우린 젊잖아요..히히ㅎㅎㅎ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버티세요. 저희를 위해 힘써주셧는데, 다 갚아드려야죠..^^
힘든일잇거나 걱정잇음 연락주세요^^
이런데보다는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분들과 상담을 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스스로에게 이렇게 속삭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세상에 영원한 고통이란 없습니다
조금만 견뎌보세요 아직 세상은 충분히 살만한 곳이에요
살아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감사하게 될 날이 꼭 오게 될거에요,.
고등학교 선행해놓고 고등학교 공부했으니까 배치고사 잘칠거야~라고 응시했다가 피본거같은데요. 배치고사는 중학교 범위에요; 자살까지야.....
저는 중3마지막 수학시험 두개 50점대 기록했는데 지금 모의고사 1~2% 나옵니다;; 노력한결과에요.
3개월 피터지게 하다가 안되면 학습상담하시는분께 공부방법같은거에 대해서 상담해도 괜찮아요. (1학년때 열심히공부해서 3개월날리는것쯤이야).. 자살은 ㄴㄴ 미친 자살을 왜하니
cjswo50209@naver.com
혹시 도움이필요하시다면 쪽지보내주세요 저도 이제 고1 올라가지만 서로 고등학교 생활 공부에 있어서 도움되는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자살할 생각이려거든 후딱 버리세요 세상에 유명해진사람들이 모두 친구관계가 좋았던 것은 아니랍니다 왕따요 ? 물론 연예인중에도 있습니다 . 그러니까 제 말은 앞으로 님이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날이 훨씬 많은데 벌써 그러시면 청춘이 아깝지 않겠습니까 ?^^; 무언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그일에는 보상이 오기 마련이랍니다 . 그것이 설령 바로 오지 않았다 하더라도요 ,
우리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두 일꾼으로서 힘차게 살아봐요 ^^ 이맘때면 누구나 힘든데 그렇다고 포기하면
인생의 낙오자밖에 더되겠어요 ? 반드시 성공해서 왕따시킨얘들 꼭 무시해주자구요 !
성격같은경우에는 얼마든지 바꿀수있답니다 .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중에는 그렇게 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정말 많구요 .
부모님이 밥먹는 시간빼고 공부하라고 하신것은 , 고2,고3때는 정말 그래야하기때문입니다 .
좋은 대학교를 가려면요 ..ㅎ
부모님이 하신말씀 너무 노여워마시고 더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보다 한 발 더 나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 ^^
우리 최선을다해요 . 늘 그래왔듯 .. !
그심정 이해합니다만
세상다 살아보면 무엇이 더 가치있는 선택일지 알게될거예요
정말 제가 인생 몇년 더 살아본 사람으로써 조언인데 정말 자살하지마세요.
노력한 다음 3년뒤에 다시 3년전 일 생각해보세요!! 기억은 날지몰라도 감정은 떠오르지 않을거예요
자살한다해도 누가 알아줍니까 ㅜㅜ 차라리 내가 지독하게 성공한다음 남들에게 보여주겠단 식으로 공부해보죠
학교와 사회는 정말다릅니다 지금 학교에서 힘센애들이 기가 셀지몰라도 고3쯤만 되더라도 공부잘하고 능력있는 애는 절대 무시하지못하죠
우리힘내죠~ㅋㅋ